계속 기다리면..

글쓴이2014.04.16 12:31조회 수 1350댓글 5

    • 글자 크기
몇 달 전 헤어졌던 전 여친이 제 첫 여친이었고 아직도 많이 좋아해요 진심으로 제 마음 말하면서 붙잡았는데 단호'하게 가버렸어요..
제가 덜 사랑하는 것 같다며 헤어졌는데 저는 아니었어요 바보같이 표현을 많이 못해줘서..
며칠 전 새 남자가 생긴 것 같은데 그래도 안잊혀지네요
순간 원망스럽기도 했고 밤잠도 설쳤지만
그냥 꽉 안고서 한번 울고 나면 다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누군가를 이렇게 좋아한 적이 처음이라서.. 그런데 옆에 없으니까 너무 힘드네요 그래도 좋아요..
곧 입대할 예정인데 2년 후에도 내 맘 한결 같았다는 걸 그녀가 알면 어떤 기분일까요..? 정말 바뀐 모습 보여줄 수 있는데..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2064 되는 일도 없고1 똑똑한 뻐꾹채 2014.05.22
32063 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2 바쁜 꽃창포 2012.11.25
32062 되도 문제5 게으른 꿩의밥 2014.04.02
32061 되돌아 생각 해 보면5 흔한 가막살나무 2019.10.01
32060 될 운명이라면4 나쁜 꽃며느리밥풀 2016.06.07
32059 될놈될6 외로운 박태기나무 2015.04.30
32058 됫는데8 바보 글라디올러스 2013.06.20
32057 두 달 된 커플 지갑 선물5 추운 큰방가지똥 2018.02.19
32056 두 번째 만나는 날엔 시원하게 돈 내야지11 이상한 어저귀 2012.10.25
32055 두 번째 이별했어요!21 답답한 층층나무 2019.04.02
32054 두 사람2 적나라한 메꽃 2017.04.11
32053 두 사람을 좋아하는데..21 머리좋은 야콘 2014.08.02
32052 두근14 멋쟁이 가락지나물 2015.10.16
32051 두근거리고 싶어요12 촉촉한 우산이끼 2013.03.23
32050 두근거리네요5 조용한 봄구슬봉이 2017.10.14
32049 두근거림이란 무엇일까요?31 화려한 사피니아 2013.09.01
32048 두근두근11 똥마려운 등대풀 2013.07.10
32047 두근두근2 초조한 복자기 2013.03.20
32046 두근두근6 눈부신 무화과나무 2020.05.08
32045 두근두근11 착실한 시계꽃 2013.04.2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