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말많은데 참..

자상한 잔대2014.04.17 22:34조회 수 2502추천 수 3댓글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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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이든 삼십분이든
자리비울일생기면 다챙겨나가서 다시 자리잡아야 맞는거아닌가요?
이건 대학수준을떠나서 시민의식수준이 바닥인거같네요
모두가 다 이런식으로 자리정리하고나간다면 분명 갔다와서도 빈자리가생길꺼에요 누구는 나갈테니까요
말해봐야뭐하겠어요 총리한테 물병던지는 나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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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용융체 민준기 교수님 시험범위가 (by 무심한 왕원추리) 사진속지리여행 월수3시수업 손일교수님 시험날짜 (by 보통의 물푸레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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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직히 틀린말은 아님
  • 그러니까 말입니다. 초딩한테 덧셈 가르치는것도 아니고 이걸 다 큰 성인한테 말해줘야 안답니까
  • 이렇게 하면 자기 자리 없을거라 착각 하는 사람 많은거 같네요ㅜ 아마 자리 많이 남을듯
  • 그럼 애초에 자리배정기 존재 자체가 필요가 없는거 아닌가요?
  • @멋진 사랑초
    저렇게하면 별로필요없죠 있으면 빈자리 빨리찾을수있으니 좋고요
  • @멋진 사랑초
    필요가 없어야하는데 의식수준이 낮아서 자율좌석제에 문제가 생기고 그래서 자리배정기를 도입했죠
  • 마지막말은 별로 공감? 못하겠네요
  • @침울한 삼백초
    시민의식 제대로 보여주는 짓거리아닙니까 애들실종된건 안타깝지만 사리분별못하는모습은 부끄럽네요
  • @글쓴이
    솔직히 공감가네요... 총리랑 교사한테 난동피우는거 보니.....
    학교측에서 수학여행 진행한건 날씨가 괜찮아져서 한거였고 사고도 안개탓은 아니었고... 선장말 듣고 결정한 학교가 무슨 잘못인지ㅠ.ㅠ
    탓하려면 해운회사를 엎어야지 학교가 다 당하고있더만요...
  • 전 그렇게하고 있습니다. 다만 짐이 많으나 사물함없는 사람들은 힘들겠더라고요. 여튼 다떠나서 배려심을 조금씩만 가진다면 지금보단 나은 환경이 될듯 싶네요 부산대 화이팅입니다
  • 사물함 다 챙겨주던가 기계과인데 전공책 세권만 넣어도 어깨 뿌사질거 같은데
    그리고 밥먹을때도 다 챙겨서 나가리요?
    수업갈때도? 한시간 갔다오려고?
    애초에 도자위도 그렇게 하지않는데?
    시민의식을 떠나서 그렇게 할만한 여건이 안만들어져있는데 무슨 시민의식을 바랍니까 글쓴이 말이 맞긴 맞는데 솔직히 그걸 실천할 환경이 못됩니다
  • @촉촉한 참나물
    저도 기계과인데 본인처럼 실천할 환경못된다고 불평하는게 제눈엔 시민의식수준으로보이네요.. 도서관이 그렇게 높은것도아니고 할수있을거같은데요. 학생수만큼 또는 자리수만큼 사물함이 구비되있는 도서관이 세상에 어디있을까요
  • @글쓴이
    여름에도 그래 말해보시죠ㅋ
    공강시간 한시간반 날때도 중도 왔다갔다 해보시죠
    그리고 지금 좌석수가 모자란 특수한 상황이라 그런데
    타대 타국 도서관 사진들을 봐도
    자리에 책만 널부러져 있고 좌석주인은 없는 경우 많이 보일텐데요? 제가 말하는건 자리만 잡아놓기 위해서 책한권 달랑 놓는경우를 말하는게 아닙니다만
    일단 무조건 까야된다는 목적의식이 있어보이네요
  • @촉촉한 참나물
    그렇게보이신다니 이제그만하겠습니다 논쟁하려고 올린글도아니고요 열공하세요
  • @촉촉한 참나물
    기계과면 과도 많이 있잖아요 거기 자리를 잡으시던가 굳이 힘들게 중도까지 오시나요
  • @애매한 단풍마
    다이어트하시는듯
  • @똥마려운 별꽃
    ㅋㅋㅋㅋㅋㅋㅋ 가까운데에 건도있는데 왜 중도까지 오지?ㅋㅋㅋㅋㅋ
  • @활달한 향나무
    노트북열람실
  • @애매한 단풍마
    과도 많은데 사람은 그보다 더많음 우리과 인원
    10%도 수용못함
  • @촉촉한 참나물
    기계과는 과 사물함도 없음? ㅋ
  • @촉촉한 참나물
    그럼 계속 그렇게 해보세요. 전 제가 그런 자리 제손으로 치우고 앉을겁니다. 화나서 점점 저같이 하는사람 더 많아질거고 그때 책 어딨냐고 묻지나마세요. 전 제가 치워도 여기 아무것도 없었다고 할겁니다.
  • @추운 메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추운 메밀
    그럼난널응징할거야
  • @추운 메밀
    그거 절도임
  • @추운 메밀
    그리고 낮에 무작위 자리정리 시간에 자리 치우는건
    도자위가 자기들 판단하에 치우는건데
    본인이 직접 치우면 안되죠~
    댁이 뭔데 남에 소지품들을 맘대로 손댑니까
    도자위가 치우면 그자리에 얌점이 앉으십쇼
    맘에드는 자리에 주인없다고 그냥 치우고 앉지 말고
    님 공부하다가 밥먹으러 갈때 다챙겨감?
    그리고 우리들은 공부 열심히 하기위해서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서 가는겁니다 화명동이나 남포동에서도 아침에 8시까지 와서 자리 잡고 공부하고 하더만
    책 손대보세요 카메라 돌려서 엿먹여줄테니까
  • @촉촉한 참나물
    저도 통학거리 족히 한시간거리에서 통학 했었고 저는 밥먹으러갈때 제 짐 다 가지고갔었습니다. 님이야말로 본인생각,본인 편한대로만 생각하지 마시죠.본인이 자리 잡으셨다고 계속 사람없이 몇시간 비워도되는 자리 아닙니다. 그리고 물건에만 치중하신거보니 제말의 핵심을 잘 모르시겠나보네요.저랑 생각이 많이 다르신분인가봅니다. 제가 더 뭐라고 말씀드려도 제가 하고자하는말 전해지지 못할거같고 저도 그쪽생각 이해 못하겠으니 여기까지합시다. 이 이상 더 하면 그쪽이나 저나 해결책도없이 기분만 더 나빠질거같네요.
  • @촉촉한 참나물
    씻으면서 생각해보니 책 치운다는 얘기는 제가 오해의소지가 있는 말을 했을것같네요. 그 점에대해서 사과드립니다. 제가 하고싶었던말은 만약 도서관에 자리가 하나 뿐이라 하더라도 우리학교 학우들이 슬기롭게 잘 사용했음 하는것이었는데 감정에 치우쳐서 그런 예를 들었나봅니다. 제가 제 손으로 쓴 댓글이니 구차하게 지우진 않겠습니다. 남은 시험기간 마무리 잘 하시고 만족하실만한 결과 받으시길 바랍니다.
  • 결국 글쓴이는 자기가 글쓰고 자기는 시민의식 괜찮으니깐 나에게 돌던지지 말라는 식으로 말하는것 같아 별로네요.
    ??
    일찍와서 자리잡고 9시부터 수업이라 도서관 오지 못한사람들은 어쩌라는 건가요 ?
    예전에는 이런탈없이 '일찍오면 자리잡고 늦게오면 자리못잡네' 했습니다.
    예전에는 7시 순뻐에서 내리면 사람들 뛰어가서 자리잡았습니다.
    그사람들의 노력은 생각안하는지요?
  • @보통의 소리쟁이
    본문쫌 이해하시고오시면 좋겠네요. 제가 써놓은대로 순환이 잘된다면 수업끝나고와도 자리빌꺼같은데요
  • @글쓴이
    2만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지성인,시민의식,부산대학생수준 운운하면서 주입할려구요?
    남들보다 부지런히 다니세요. 그게 정답입니다.
    순환순환 해봤자 안지킬 사람들은 안지킵니다. 도자위도 그걸알고 포스트잇같은걸로 자리비움을 용인해준거라 생각합니다.
  • @보통의 소리쟁이
    글 토픽을 이해못하시네 누가 바꾸자고했습니까? 내가 여기서 끄적였다고 바뀌는것도아니고 그냥 그렇다구 글 싸질러놓은거에요 전 잠이나자렵니다 혼자 진지빨지마시고요
  • @보통의 소리쟁이
    네 '예전에는'
    S#17 소리쟁이의 집
    ( 소리쟁이는 언제나 그랬듯이 오늘도 옛날을 회상하고 있다. )
  • 근데 도서관에 정작 공부하고잇는사람은 적은데 책은한가득일때도 있음

    책이 공부를 하고있는건지 원...
  • ㅋ자기는 그냥 글싸질러놓고 대꾸할말 없으니깐 진지빨자말라니ㅋㅋㅋ 먼저 진지 빤건 글쓴이님인것 같은데요?
  • 대학수준 시민의식바닥 운운하기전에 본인이나 되돌아보셨으면 좋겠네요.
    책임감없이 글싸질러놓는건 참 수준높은 일인가 봅니다
  • 시민 수준이 문제가 아니라, 시험기간에만 공부하러 도서관에 오는 학생들 문제로 생각해보세요

    시험기간 아니면 자리 텅텅비는데 30분 자리비우면서 물건 다 옮겨야 하는게 맞을까요??

    그 많은 자리 중, 일시적으로 해당 자리를 소유 할 수 있게끔 좌석배정기가 있는 겁니다.

    시험기간 아닌 날에도 중도에 사람이 저렇게 찬다면, 제도를 다시 잡기 보다는

    도서관을 증축 하는게 맞는거죠. 님이 말씀하신 제도로도 쾌적한 공부한 환경을 조성하기에는 어려우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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