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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한 바위취2014.04.17 23:14조회 수 1410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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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친구같던 아이가 (by 꾸준한 떡신갈나무) 부산대 여성분들 (by 멍한 흰괭이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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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 전 남친이 왜 나같지 ㅠ
  • 비교라니.. 현남친을 사랑해서 만난게아니네요 사랑한다면 전남친보다 매력있는부분이 있었으니 만났겠죠 잘생각해보세요
  • 전남친분과 헤어졌다고 해서 전남친분과 보냈던 시간들까지 통째로 지워지는 건 아니잖아요 어쩌면 당연한 걸 수도 있어요 그렇지만 연락되고 안되고 배려심같은건 이제부터 현남친분과 맞춰가면 될 문제같네요
  • 글쓴이글쓴이
    2014.4.17 23:41
    솔직히 힘들어서 사람으로 잊어보려고 한 것도 없지 않아 있어요..헤어진지 그렇게 오래된 것도 아니고..
  • 와나랑똑같다
  • 그럼 대체 왜헤어져요 참나 전남친이 나같아서써요 전남친맘은 이미 정리됬음 괜찮은 다른여자가 눈에들어와서요 단지 외로워서 그런줄 알앗는데 가끔비슷한사람보면 생각날뿐이지 그냥 가끔식 생각나는사람같은느낌 이상 상대편 남자 이었던사람에서..
  • 저도 자꾸 생각나는 전남친이 있었는데요..
    꾸물대다가 너무 시간이 흘러버려서
    이젠 돌아갈 수도 없게 되었네요
    자꾸 생각나는 사람이 마음속에 있는 사람입니다.
    얼른 결정하시구 돌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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