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글

슈스케3 오늘부터네요 ㅋㅋㅋㅋ

상우인2011.08.12 19:22조회 수 2046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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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11시 엠넷 ‘슈퍼스타K’의 새로운 시즌이 첫 방송된다. 오디션 프로그램 열풍의 ‘원조’격인 슈퍼스타K가 시즌3에서도 지난 시즌의 인기를 넘어 신기록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엠넷은 첫 방송 전날인 11일 상암동 CGV에서 심사위원인 이승철, 윤종신, 윤미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 시사회를 열고 서울 지역 예선 일부를 공개했다.

 

슈퍼스타K 제작진은 “슈퍼스타K는 단순히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이 아닌 전 연령대가 음악이라는 공통 코드를 통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어 가는 것”이라며 “시청자들에게 그런 취지가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슈퍼스타K는 대한민국에 오디션 열풍을 주도하고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개하면서 잊혀졌던 뮤지션들과 음악이 재조명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후 비슷한 유형의 오디션 프로그램들도 우후죽순 생겨났다.

 

매 시즌 최고 상금, 최다 참가자, 최고 제작비 등 기록을 갱신하며 화제가 된 슈퍼스타K가 올해도 전 시즌을 뛰어넘는 이슈를 낳고 오디션 프로그램 홍수 속에서 새로운 시청률 기록을 써내려갈 수 있을지 방송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슈퍼스타K 시즌3가 12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지난달 마무리 된 지역예선에는 이미 200만명의 지원자가 참가하며 열풍을 예고했다. 제작진과 심사위원들의 자신감도 충만하다. 실력과 다양성 면에서 지난 시즌 참가자들의 역량을 뛰어넘는 지원자들이 눈에 띈다는 설명이다.

 

가수 이승철, 윤종신, 윤미래 등 심사위원들도 “시즌을 거듭하면서 질적으로 향상된 참가자들이 ‘슈퍼스타 K’에 대한 자부심을 갖게 했다”면서 “200만명의 참가자가 만들어내는 음악적 다양성이 보는 맛과 듣는 맛을 모두 충족시켜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내달 방송을 시작하는 MBC ‘위대한 탄생’과의 경쟁구도도 관전포인트다.

 

‘위대한 탄생’ 시즌2 역시 지난 시즌과 차별화를 무기로 내세우고 있다. 특히, 위탄의 특화된 멘토 시스템에 이선희, 이승환, 윤상, 박정현, 윤일상 등 거물급 뮤지션을 영입하며 맞불을 놨다. 이에 따라, 내달 2일 위대한 탄생이 본선 생방송을 시작하면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될 전망이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지난 두 시즌을 통해 도전자들 사이에서도 ‘이게 원조다’라는 생각이 있는 것 같다”며 “진짜 실력자들이 모인 곳에서 인정을 받아야 한다는 인식이 참가자들 사이에 기본적으로 형성돼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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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통령의 아성을 무너뜨릴 사람이 나타날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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