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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세월호 대처 때문에 욕 먹는 이유....

햇빛2014.04.18 07:03조회 수 831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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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중앙일본 2014년 4월 18일 금요일 6면 기사입니다.

http://joongang.joins.com/article/549/14479549.html?ctg=1000&cloc=joongang|home|newslist1


말로만 안전을 외쳐온 우리 정부의 아마추어 같은 미숙함이 세월호 침몰 참사 와중에 백일하에 민낯을 드러냈다. 사고 초기부터 냉정함을 잃고 허둥댔다. 부처 간 칸막이를 허물고 협업을 강조해온 ‘정부 3.0’의 정신은 실종됐다. 공개 행정은 자취를 감추고 비밀주의와 부처 간 책임 떠넘기기 행태를 드러냈다. 차분한 대응이 필수적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간부들부터 상황 파악이 제대로 안 돼 우왕좌왕했다.14479549.html?ctg=1000&cloc=joongang|hom0

 무엇보다 중대본 상황실 관리가 제대로 안 됐다. 정부서울청사 1층의 중대본 상황실은 사고 소식이 알려진 16일 오전 10시15분쯤부터 생방송을 위해 몰려든 수십 대의 방송사 카메라와 취재인에 의해 점령당했다. 이를 지켜본 한 안전문제 전문가는 “상황실은 전쟁지휘부(War room) 같은 곳이어서 외부와 차단해 긴박하게 움직여야 하는데 그렇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정부서울청사 3층에는 별도 브리핑 공간이 마련돼 있어 소방방재청은 자연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상황실과 브리핑룸을 분리해 운영해 왔다.

 정부 재난관리의 컨트롤 타워이자 중대본 본부장인 강병규 안전행정부 장관은 사고가 난 16일 오전부터 오후 5시40분까지 서울 중대본 상황실에 없었다. 이에 대해 강 장관 측은 “오전 10시 충남 아산 경찰교육원에서 열린 간부후보생 졸업식이 예정돼 사고 발생 이전인 오전 8시30분에 KTX로 서울을 이미 출발했다”며 “현지에서 오전 9시25분쯤 사고 소식을 보고받고 중대본 가동을 지시한 뒤 헬기로 목포의 해경 상황실과 사고 현장 등을 직접 살펴봤다”고 해명했다. 강 장관은 박근혜 대통령이 당일 오후 5시10분부터 중대본을 방문한다는 소식을 듣고 이날 오후 3시10분쯤 헬기를 타고 급거 상경했으나 10여 분 차이로 직접 보고는 하지 못했다.

 강 장관을 대신해 중대본 차장 역할을 한 이경옥 안행부 2차관에 대해서도 긴급 상황 대처가 미숙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이 차관은 사고 당일 오전 10시30분부터 7회 열렸던 중대본 브리핑 중에서 6회를 담당했다. 참사 직후라는 민감한 시점에 ‘정부의 얼굴’처럼 방송에 비쳐졌다. 그러나 기자들의 질문에 구체적인 답변을 하지 못하고 “확인하는 대로 말씀 드리겠다”를 수십 차례 반복했다. 이 때문에 현장 기자들 사이에선 “중대본 차장이 안행부 2차관이 맞는지 진짜 확인이 필요하다”는 말까지 나왔다.

 특히 승선자와 실종자 통계를 놓고 하루 종일 혼선을 빚으면서 실종자 가족과 국민의 불안과 불만을 키웠다. 가장 큰 문제는 구조자 숫자가 크게 부풀려진 통계를 확인 없이 그대로 발표한 대목이었다. 16일 오후 2시 브리핑에서 이 차관은 “368명이 구조됐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처음부터 1차 집계를 맡은 해경이 “368명 구조는 집계 착오”라고 뒤늦게 알려오면서 상황이 바뀌었다. 이 차관은 오후 4시30분 브리핑에서 “368명이 아니라 164명이 구조됐다”고 정정했다.

 심지어 이날 중대본을 방문한 박 대통령이 “처음에 구조 인원 발표된 것 하고 나중에 확인된 것 하고 차이가 무려 200여 명이나 있었는데, 어떻게 그런 큰 차이가 날 수 있느냐”고 지적할 정도였다.

 이에 대해 안행부 당국자는 “승선자와 실종자·구조자 숫자를 처음부터 집계한 주체는 해경이고 중대본은 팩스 등을 통해 받아서 발표했다”며 “현장에서 집계한 해경의 통계를 믿지 않을 수 없었다”고 해명했다.

 안행부가 사실상 사령탑을 맡아 주도하고 있는 중대본은 해경·해양수산부와도 손발이 맞지 않았다. 당초 16일 사고와 관련된 브리핑을 누가 하느냐를 놓고도 이들 기관 간에 논란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중대본이 하는 걸로 정리가 됐지만 실종자 명단이 사고 발생 첫날은 물론이고 24시간이 넘도록 공개되지 않은 데 대해 언론이 문제를 제기하자 중대본에서 활동 중인 안행부 간부는 “해경이 세월호 소유 선사(청해진해운)를 통해 명단을 파악해 알고 있을 테니 해경에 알아보라”고 떠넘겼다. 그러나 중대본은 당시 잠정 집계한 실종자와 승선자 명단을 이미 넘겨받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책임을 회피하기 위한 정부와 공직자들의 비밀주의는 이뿐 아니다. 선장과 항해사를 1차 조사한 결과를 묻자 중대본 관계자는 “수사 중인 상황은 해경에 물어보라”고 했지만 정작 해경은 언론 브리핑조차 하지 않았다.

 박 대통령은 2012년 대선 때부터 국민 안전을 유달리 강조해 왔다. 재난업무 주관부처인 행정안전부의 이름도 ‘안전’을 강조하자는 의미에서 안전행정부로 바꿨다. 그러나 대통령의 외침이 공허하게 느껴질 정도로 이번 참사에 대한 정부의 대처는 ‘총체적 부실’이란 비판을 면할 수 없게 됐다.


 정지범 지방행정연구원 재난안전연구실장은 “정부 역사상 안전을 최상위 국정 목표로 처음 내건 정부인데도 참사가 터지자 많은 허점이 드러났다”며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식에서 벗어나 선제적인 재난 예방에 집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장세정·허진·정종문 기자 


4면 기사에서는

http://joongang.joins.com/article/556/14479556.html?ctg=1200&cloc=joongang|home|newslist1

해경이 사용료 따지다 … 크레인, 사고 12시간 지나 출발


어제 JTBC 인터뷰 내용에서도 현재 대처가 미흡함이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만.....



일단 대형재난인데 실종자 가족은 믿을 곳은 정부밖에 없는데 안일하게 대처하였기에 가족 입장에서는 분노하지 않을까요??

그만큼 강력하게 가족분들이 요구를 하였을텐데 바뀌는 것은 없고 실종자 가족들 심정은 타들어갈텐데.... 가만히 지켜보면 알아서 다 할텐데라고 말하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바뀌는 것이 없으면 강력하게 항의하고 표현해야 알지 않나요??

저는 부산에 있기 때문에 상황을 판단할 근거는 언론보도 밖에 없습니다. 어제 JTBC 인터뷰만 봐도 가족분들이 자비를 들여서 민간인을 고용하기도하고 주변 어선에 대해 사용료를 지불하면서 까지 현장에 가기도 한다고 합니다. 제 생각을 표현하자면 얼마나 답답하면 그렇게 할까라는 생각입니다만.....

 정부대처가 미흡하면 정부의 수장인 대통령이 따라서 욕먹는 것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대통령을 왜 욕하냐는데 미흡한 대처의 연속이라면 결국에는 결국은 대표라고 할 수 있는 대통령이 욕을 먹는 것이죠.


 지난번 리조트 사건 때는 정부 욕하는 사람은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왜냐하면 신속하게 조치가 취해졌고 군,경,구조대까지 일사불란하게 구조작업을 하였기 때문에 정부 욕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이번에 욕먹는 이유는 그만큼 대처가 늦고 대응을 제대로 못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종자 가족 입장에서는 미흡한 대처가 분노를 일으켰다고 봅니다. 이에 대해 표현을 했구요. 실종자 가족들도 이성적인 사람들인데 대처가 빨리 이루어졌고 납득할만한 대처와 상황이라면 그렇게 반응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어제 JTBC 인터뷰 내용을 인용하자면...

 http://news.jtbc.joins.com/html/018/NB10466018.html?cloc=jtbc|news|news

[김중열 씨/실종자 가족 : 일단 정리가 안 되고. 지휘체계도 없고. 뭔가를 하고자 하는 의욕조차도 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으로서는. 단순히 그냥 시간만 보내려고 그런 느낌밖에 못 받고 있습니다.]

[김중열 씨/실종자 가족 : 예를 들어서 지금 군경 잠수부들 같은 경우는 한 번 잠수해서 15분 정도 작업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잠수를 어느 정도 아시는 분들 같은 경우에는 들어갈 때 5분, 나올때 5분을 빼고 나면 실질적으로 물속에서 작업할 수 있는 시간은 5분밖에 안됩니다. 5분 동안 뭘 하겠습니까. 제가 듣기로는 군 잠수사가 들어가서 실질적으로 한 것은 방 2개정도 수색하고 나왔다는 것이 전부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의 성과 같은 경우에는 대부분 다 민간 잠수사들이 성과를 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중열 씨/실종자 가족 : 분명히 지금 여기서는 방송과는 다른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국민들은 그걸 좀 아셔야 합니다. 지금 방송이 전부가 아닙니다. 방송에서 보이는 화면이 이곳 상황의 전부가 아닙니다.]

등등입니다만....


 언론보도 내용이 100% 사실이라면 제가 실종자 가족 입장이라면 정말 정부 대처에 대해서 분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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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다음학기휴학) . (by 짬뽕시키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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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대처가 우왕좌왕했던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3류 정부라 칭해도 할 말이 없을 겁니다. 선진국이니 뭐니, 아직 멀었습니다.
    그리고 실종자 가족 입장에서는 모든게 답답하고 분통터지고 하겠죠. 진행속도가 느리다고 느끼는건 당연합니다. 하지만 한쪽의 말만 들어서는 안 되고, 언론의 말도 100프로 믿어선 안 되겠죠. 예를 들어 군경이 시간을 때우려하고 실질적으로는 5분 정도다 하는데 군경이라고 그러면 마음이 편할까요? 그건 아닐거라 봅니다. 그리고 실종자 가족들이 계속 재촉하다가 예전 천안함때 한주호 준위 같은 분들이 나오게 되면 어떻게 됩니까. 그건 막아야하지 않을까요.
    정부의 행정력은 보잘 것 없었고, 제 기능도 못했습니다. 그건 사실이고 비판받아 마땅합니다. 하지만 구조하러 간 사람 그냥 간 건 아닐 거라 믿습니다.
  • 해양사고 이니 당연히 해수부가 총괄해야하는 데 기관간의 갈등으로 이리저리 못하는.건 비난 받아야하지만 현재 묵묵하게 작업하는 관계자까지 욕먹어야하나요? 잠수가 그렇게 쉬우면 여기 부산에수 잠수산업기사 교육 받아보세요 쉬운지 어려운지 보면 알듯
  • @닉넴생각안나염
    2014.4.18 07:57
    작업 관계자 비판보다는 전반적인 정부 대처에 대해서 비난여론이 높은 것 같습니다만.. 잠수하시는 분들은 어차피 허가 혹은 지시사항이 떨어져야 수색작업을 하시는 분들이니까요. 님도 좀 잘못아시는듯.
  • @햇빛
    그럼 어떤 대책 바라는 데요? 부서간의 불통은 문제라고 생각하는 데 잠수사들 투입시키니 잠수사들도 희생자 나오기 시작한 판국에
  • @닉넴생각안나염
    2014.4.18 08:03
    ?? 제가 대책을 내놔라 요구했습니까??

    님 좀 진짜 웃기네요.

    대처가 미흡했다라는데 왜 갑자기 무슨 대책을 요구하냐니라니. 제가 잠수사 언능 잠수 시작해라고 했습니까???

    정부 대처가 미흡하다. 실종자 가족에게 납득할만한 이유와 긴밀하 소통이 필요한더 그게 부족해 보인다라는 개인적 생각입니다.

    님도 적당히 물타기하세요.
    언론댓글들 보면 잠수 안한다고 욕하는 댓글은 욕먹습니다. 현실이 안타깝고 욕하면 정부대처에 욕하지요.
  • @햇빛
    네 대처가 미흡하다 하니.대통령 까지 직접 와서 해결하겠다고 말한 판국에 이제 어디가 미흡한가요? 구조작업 진행? 대통령이 직접 유가족들 달래니 이것 까지 욕하는 ㅅㄲ들도 있는 판국에
  • 크레인 같은 경우에도 크레인 이용해 작업하는 조선소에서 크레인 내놓으라고 해수 곧바로 내놓기가 쉬운 줄 아시나봐요. 모든 작업 다 중단 시키고 크레인 이동시켜야 하는 데 진짜로 자기 일 아니라고 다 쉽게 넘어가는 줄 아시나봐요
  • 비판 할거면 제대로 비판합시다 대통령 깔 기회다 해서 대통령 까는 데 전념하시지 말고요. 또 보니.대통령이 부탁드리겠습니다. 하니 왜 명령 안하고 부탁이냐고 욕 하는 것 보면
  • @닉넴생각안나염
    2014.4.18 07:55
    그리고 중앙일보에서는 기사에서 대통령 명령이라고 표현했던데;; 비판은 아닙니다. 이런 기사내용이 있다고 말씀드립니다. 금일 중앙일보에 대통령과 가족 간의 30분 정도의 담화 내용에 명령이라 기사에 서술해뒀습니다.
  • 잠수 한번 하면 공기 공급만 하면 하루종일 하고 배 번쩍 들어올리자 안되면 짜르던가 수색 어려우면 위에 구멍뚫고 들어가자 왜 대통령이 와서 방해하나 대통령이 이걸 알면 와야 하지 않나 왜 명령 안하고 부탁하냐? 민간잠수사들 왜 막나? 은폐 조작하냐? 진짜 아가리로는 뭐든 못합니까?
  •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 @닉넴생각안나염
    2014.4.18 07:53
    저기요. 수색 어려움을 알고 있지만 정부대처가 미흡하다고 여기는데 여기서 왜 크레인 얘기가 나오고 잠수얘기만 반복하시는지? 멀리있는 저도 정부 대처가 미흡해보이는데 계속 잠수타령하시는지? 전 잠수 못 한다고 깐적도 없는데 님께서는 글쓰고 댓글 단 거는 거의 잠수 얘기인데;; 미흡하다고 신문에서도 거론하고 전 언론보도를 중점으로 생각했는데 왜 자꾸 그러시는지?? 제 글에 어딜봐서 잠수 못한다고 언능잠수하지 왜 안하냐고 그랬나요? 님이 지금 오히려 그러고 계시잖아요. 대처가 미흡하다고 신문에 전문가가 기고까지 하는 마당에. 그리고 이게 어딜봐서 선동인지? 그리고 크레인은 중요한게 아니지 않나요? 크레인은 선체를 들어올릴 때 필요하지 내부 생존자 수색에 필요가 없는데요. 유가족은 혹시 살아있을 생존자 수색을 원하는 것이지 실종자 수색을 원하는게 아닙니다. 천안함은 실종자 수색이 오래걸렸지 생존자 수색이 오래걸렸는지??? 실종자 가족분들은 시간이 늦을수록 생존가능성이 희박해지기때문에 답답함을 토로하는 것입니다. 막말로 시체 찾아달라고 정부에 요구하는게 아니라요.
  • @햇빛
    생존자 찾는 데 열심히 하고 있는 데 또 어떤 걸 더 원하는데요? 최대한 생존자들 안전하게 찾을려고 짐수사들 투입했는 데우리학교 백점기 교수 인터뷰 보시고 오세요 저정도면 생존자들 거의 제로에 가깝다하는 데 배 구멍 뚫어서 갈까요? 배 절단할까요?
  • @닉넴생각안나염
    2014.4.18 08:06
    실종자 가족들은 정부가 납득할만한 대처가 부족하다는데 아까부터 수색 얘기만 떠드십니까??
  • @햇빛
    그 납득할만한 대처가 뭔데요? 아무리 설득 시켜봤자 이성은 저만치 사라진 유가족들한테 먹혀 들어가나요?
  • 관계자들이 아무것도 몰라서 수색 안하는 줄 아세요? 아가리로 떠드는 ㅅㄲ들 지금 당장 와서 해보시죠
  • @닉넴생각안나염
    2014.4.18 08:08
    아가리라니... 수준이 저급하시네요.
    그리고 계속 제 생각을 다른 쪽으로 몰아가시네요.
  • @햇빛
    네 저급한 놈들한테는.저급하게 가줘야하네요
  • @닉넴생각안나염
    2014.4.18 08:11
    저급한 건 님인듯. 여기서 자꾸 다른쪽으로 몰고 가시니. 말이 안 통합니다. 그리고 저는 정확하게 어떤 상황으노 돌아가는 것도 잘 모르는데 무슨대처를 원하냐고 저에게 요청하시니;;; 감사합니다. 님 의견이 정확하세요. 수고하십쇼.
  • 저 펭귄님ㅋㅋㅋㅋ
    이미 정부가 말 번복해온게 한두가집니까
    생존자수 번복부터 시작해서 3일간 번복한게 몇갭니까
    3시간마다 말이 바뀌어요
    근데 뭘 잘했단거죠?? 노력만한다고 칭찬해야합니까?
    성과도 없고 헛발질하고있고 우왕좌왕하는디 무슨 얼마나 더 기대할게 있다고여
    진짜 잠수부들만 개고생시키네요
  • @놀러가고싶다
    2014.4.18 20:54
    예전에는 이슈정치토론이 우파,좌파 비율이 비슷했는데 이젠 절대다수 우파다 보니 좌파 의견은 이제 무시의 대상이 되어버렸네유....
  • @놀러가고싶다
    그건 안행부랑 해수부 사이의 소통에 대해서 생긴 문제인걸 잘 알고 있습니다 저도 이점에 염려가 되긴 되네요 성과는 도대체 어떤 성과 바라나요? 성과만 바라본다고 비판할 때는 언제고 지금은 실종자의.안전과 구조자의 안전 둘다 챙겨야 하는 게 맞지 않나요? 지금 정부가 우왕좌왕합니까?
  • 저사람 원래저래요 ㅋㅋㅋ
  • 워리어임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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