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글

대국민 호소문(+동영상)

햇빛2014.04.18 13:54조회 수 794댓글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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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민 호소문> 

2014년 4월 18일 현 시점에서 진행되는 행태가 너무 분한 나머지 국민들께 제 눈물을 머금고 호소하려 합니다.

4월 16일 9시쯤 사고가 나서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고 뉴스를 통해서 진행상황을 지켜보던 중, 12시쯤 '전원 구출'이라는 소리를 듣고 아이들을 보러 이곳에 도착했지만 실상은 너무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생존자 82명, 학생 74명 교사 3명, 일반인 5명.

도착힌 시간 오후 5시 30분쯤 진도 실내체육관 비상상황실에 와보니 책임을 가지고 상황을 정확히 판단해주는 관계자가 아무도 없었습니다다. 심지어 상황실도 없었습니다.

우리가 알고 싶은건 지금 현재 진행되고 있는 사안인데, 누구 하나 책임지고 말하는 사람도, 지시를 내려주는 사람도 없었습니다.

이 상황에서 아이들은 '살려달라'고, 차가운 물 속에서 소리치고 있었을겁니다. 학부모님들 대책위원회를 꾸려 행복관, 체육관 두 곳으로 나눠 책임자들과 현장을 방문하고자 했습니다. 민간 잠수부 동원해 자원을 요청했지만 배도 못 띄우게 하고 진입을 아예 막았습니다. 흥분한 우리는 소동을 피우고 난리쳐서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을 보내달라'고 했지만 아무런 대답이 없었습니다.

이 시간이 밤 10시가 넘었습니다. 그 시간에도 아이들은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16일 밤, 10시가 넘도록 구조작업이 없었습니다. 계속되는 요청에도 "1시에 한다고" 말은 전달 받았지만 관계자는 여러 가지 이유를 들면서 "조류가 심하다, 생명이 위협받는다"는 말로 얼버무렸습니다.

우리나라 군 전체는 명령에 따라 임무를 수행하는 사람들입니다. 학부모와 민간잠수부는 생명을 걸고라도 들어가겠다고 오열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17일 어제 항의 끝에 겨우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인원은 채 200명도 안됐고, 헬기는 단 두대. 배는 군함 두척, 경비정 2척, 특수부대 보트 6대, 민간구조대원 8명이 구조 작업을 했습니다다. 9시 대한민국 재난본부에서는 인원 투입 555명, 헬기 121대, 배 169척으로 우리아이들을 구출하고 있다고 거짓말 했습니다.

국민여러분 이게 진정 대한민국 현실입니까?

우리 아이들을 살릴 수 있도록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도와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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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보고도 정부 옹호하고 자빠지는 사람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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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나... 하늘에 헬기가 깔리고 주변에 군함들이 둘러싸고 바닷속에는 잠수사들 있어야 하나요?
  • 전 이 사건에 관심도 없고 (자랑은 아니지만) 정치엔 더더욱 관심없는데 (몰상식한 시민이네요) 이 글의 내용이 팩트인지는 어디서 어떻게 신뢰해야 하나요? 팩트라면야 정부 잘못이죠. 하지만 팩트가 아니라면? 선동당하고 있는거죠
  • 실종자만 사람인가요? 목숨걸고 잠수하는 군인 해경들은 하기 싫어서 안들어가는 줄 아시나 보네요 이러면 동정도 사라집니다 대구 지하철처럼
  • 제가ㅠ아까전에 홍가혜 허언이라고 하니 아 그래요? 라고 끝내놓고 이것도 거짓이라면 아니면 말고 하는 식우로 할거면 그냥 닥치고 지켜보시기나 하시죠 빡칠려고 하네
  • @닉넴생각안나염
    햇빛글쓴이
    2014.4.18 14:03
    님은 실종자 가족들이 호소문을 발표할 정도면 심각한거아니에요??

    님은 호소문 마저도 선동질이라고 생각하는 것인지??

    아 빡칠려고 하네.
  • @햇빛
    최선을 다하는 사람한테 왜 더 안하냐 채찍질 하고 온갖 음모 및 헛소문 퍼뜨리는 게 잘하는 건가요? 잠수사들 더 죽어야지 닥치나요?
  • @닉넴생각안나염
    햇빛글쓴이
    2014.4.18 14:07
    정부가 최선을 다하지 않는데 뭔 최선을 다해요??

    그럼 실종자 가족들이 지금 온갖 음모에 헛소문 퍼뜨리고 있다는 거에요??

    님은 그게 잘하는 건가요??
  • @햇빛
    저기요 제가 공군 출신인데 헬기 띄우는 데도 상당한 제약 조건 있어요 더욱이.기상상태 안좋은 바다 같은 경우에는.더 힘들고요 헬기도 이런데 인간인 잠수사는 무슨 아쿠아맨입니까? 산소통 가지고 작업하다가 하도 지랄하니 작업시간이.긴 산소줄 사용하지만 산소줄은 잘못하여 끊기거나 꼬이면 잠수사는 죽어요
  • @닉넴생각안나염
    햇빛글쓴이
    2014.4.18 14:21
    아예 제가 잘못했습니다.
    호소문 보고도 정부가 정말 잘 하고 있다고 믿으라니 믿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님 기억 속에 최고의 정부이고 신속한 조치가 충분히 조치되었다라고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 @햇빛
    감성이 골수까지 파고들어서 객관적으로 볼수없는상황인듯
  • @아다스
    2014.4.18 18:56
    언론, 많은 국민들,전문가 등 대처가 미흡하다고 다들 그러는데 감성이 골수까지 파고들었다느니 비판을 왜 하는지 모르겠네요.

    님이 객관적 판단이 안 되시는듯.
  • @햇빛
    저게 진짜 실종자 가족들이 쓴거란 증거는 어디 있나요? 썼다고 한들 지금 이성적인 상태도 아니고 정부 엿되봐라는 식으로 선동 비슷하게 구라칠 수도 있겠죠.
    문제는 뭐가됐든 우리는 정확한 진실을 모른단겁니다. 그저 들려오는것만 자기한테 맞게 걸러내서 들을뿐
  • @보라색성애자
    햇빛글쓴이
    2014.4.18 14:10

    9501803fc1133268596b470eb4c6efc1.jpg

    YTN 뉴스 특보입니다만.....??

    동영상도 찾아서 보시죠.....??

    어딜봐서 선동인지.

  • @닉넴생각안나염
    햇빛글쓴이
    2014.4.18 14:05
    님은 걍 닥치고 가만히 계세요.
  • 햇빛글쓴이
    2014.4.18 14:06
    이미 다 죽었다고 생각해서 유가족이라 칭하는 님 클래스니 어련하시겠습까만.
  • 헬기 121대 있으면 다충돌하겟다 생각좀
  • @홍티방티
    햇빛글쓴이
    2014.4.18 14:23
    제 생각이 아닙니다....
  • 답답한거 압니다. 감정에 호소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인것도 알아요. 하지만,

    정부측 입장은 아무것도 없잖아요.. 정부도 알고보면 군, 경, 행정부 등 여러 단체의 조합으로 사건을 해결하고 있어 의사소통이 제대로 안될 수 있고, 전원구출도 정부가 발표하고 언론에서 올린것인지 팩트없이 한 언론에서 떠든건지 학교에서 학부모들에게 전달한건지 알길이없고, 알 수 없는 것 투성이 입니다.

    정부를 옹호하겠다는게 아닙니다. 하지만 정부의 발표에도 이해가 갑니다. 윗글에서 재난본부의 발표는 당장 현장에서 작업을 진행중인 사람들의 수가 아니라, 투입된 총 인원이라고 보여집니다. 잠수부가 잠수해있어야 작업하고있는건 아닐테구요..
  • @신사동그사람
    햇빛글쓴이
    2014.4.18 14:22
    정부 측 입장은 아무것도 없다는게 실종자 가족을 힘들게 하는 거 아닌지.....
  • @햇빛
    네 그건 확실하네요...ㅠㅠ
  • @신사동그사람
    햇빛글쓴이
    2014.4.18 14:35
    죄송합니다 이 따위 정부 비난 글 써서.

    마이피누에 정부 비판 글만 쓰면 죽자고 달려드시는 분 밖에 없네요.

    죄송합니다.
  • @햇빛
    군대도 가기전에는 되게 체계적으로 움직일거같고 예외란없을거 같았는데 가보니 아니더군요. 비효율이 만연해있고, 하석상대식 운영이 판을 칩니다. 어딜가든 그럴 것이고, 심지어 정부도 마찬가지일겁니다.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체계가 그렇게 되있다던가 하는것 말이죠. 참고 기다려보아요... 정부를 옹호한다고 해서 이번 사고에 대해 무감정적이라거나 비방할 사람은 없을거에요 ㅎㅎ
  • 요즘같은 디지털시대엔 이런글의 출처가 더 중요한데
    출처도 없이 한쪽을 맹비난하는건 썩 좋게 보이지 않습니다
    갑자기 키보드워리어란 단어가 떠오르네요
  • @싱글벙글
    햇빛글쓴이
    2014.4.18 14:17
    인터넷 검색만 해도... 다 나옴니다... 언론사 별로 다 올라와있습니다.
  • 헬기100대가 공중에동시에떠있고 잠수부 500명이 동시에 바다에들어가있어야하는건아니죠. 부모님들의 심정은 안타깝습니다만 진짜 구조하는분들도 사력을다해 하고있다고생각합니다. 믿고기다려보죠.
  • (추신수가 3경기 연속 무안타 치고 있다. = 최선를 다하지 않고 있다. 열심히 하는척만 하고 있다.)똑같은 논리인듯. 사람이 죽어가는데 아 귀찬아 그냥 하는척만 합시다 우리. 이러고 있을 사람 있나요??나름의 사정이 있을거고 목숨을 버려가면서 구조를 할 사람이 어디 있을까요. 유가족 답답함은 이해하는데 자기 자식 죽아가는 판에 이성을 가지지 못하는걸 우리는 이해하는 선에사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
  • @noname184
    햇빛글쓴이
    2014.4.18 14:34
    전 정부 대처에 비판을 했지... 잠수사에 대해서 비난하지 않았습니다.

    이 따위 글 써서 죄송하네요.

    정부 비판하는 글을 쓰면 안 되나 봅니다.
  • @햇빛
    저또한 잠수사만 말한게 아니라 대통령 안행부 장차관부터 9급 공무원까지 현장에 있는 사람들을 포함한 것입니다. 그사람들이 이런 긴급한 상황에 아 ㅅㅂ 우리는 기득권층이니 대충대충 보여주기식 하자 이럴꺼 같은가 한번 생각해봣스면 하네요.
  • @noname184
    햇빛글쓴이
    2014.4.18 14:39
    정부 대처에 대해 비판한거지... 개인을 비판한 적은 없습니다만...

    그리보셨다면 정말 죄송하네요.
  • @햇빛
    그럼 파고도 높고 시정도 저시정인데 흥분해서 물불 안가리는 유가족들과 또, 검증도 되지 않은 민간잠수부를 통제하지 않고 마음껏 들어가게 하는 게 정부의 적절한 대처라고 판단하시는지요? 제가 볼때 그거야 말로 피해를 가중시키는 일입니다. 또한 정부의 발표는 총 인원과 총 수를 말하는 겁니다. 유가족이야 흥분에 차서 그럴 수 있다고 하지만 저희는 감정적이 아니라 이성적으로 판단해야죠. 뭐 군대는 다녀오셨는지 모르겠지만 구조대도 다 사람들이 하는 것입니다. 비번도 있고 휴식도 취해야 합니다. 당연히 3교대 혹은 2교대 돌리니 적어도 2~3배는 줄어들 수 밖에 없구요. 그리고 배가 얼마나 빠르다고 보십니까? 진해 혹은 평택에서 출발한 군함들 아직 도착도 전입니다. 해상크레인들도 마찬가지구요. 17일 어제였다면 더더욱 도착하지 못한 배들이 많았겠죠. 그리고 구명보트는 립을 말하시는 것 같은데 립은 오래 떠있을 수가 없습니다. 3교대 이상으로 해서 왔다갔다 할 수 밖에 없죠. 그러니 당연히 또 수가 줄어들 것이고, 또 어제는 기상도 좋지 않았습니다. 파고가 높을 때 립은 원래 뜰수도 없습니다. 그만큼이라도 떴다면 규정을 위반하고 뜬 것입니다. 헬기도 마찬가지입니다. 기상이 안 좋은데 다 뜰수가 있겠습니까? 그리고 그 헬기도 마찬가지입니다. 님은 헬기가 100여대 동원되었다고 해서 사고지점 하늘에 100대가 동시에 떠있으시라고 생각하십니까?? 제발이지 생각을 좀 합시다. 물론, 유가족 입장에서는 당연히 모든 게 미흡해 보일 수 밖에 없겠죠. 그러나 좀 현실적으로 바라봅시다. 지금 정부는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한 정치권이 뭐 일부러 제대로 구조임무를 수행하지 않거나 귀찮아 하겠습니까?? 다들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여기서 키보드나 두드리는 우리보다야 훨씬 낫겠지요. 물론 정말 잘못하고 있는 점이 있다면 비판을 해야 마땅하나, 최선을 다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은 똑바로 하라는 소리만 한다면 힘이 빠지지 않을까요? 입장바꿔 생각해서... 지금 애를 쓰고 있는 인원, 즉 동원되었다는 인원은 사고현장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 주변 모든 해군, 해경 부대도 다 비상운영됩니다. 레이더병들은 레이더 눈이 빠져라 보고 있을 것이고 보초병들도 눈이 빠져라 혹여 모르니 바다를 주시하고 있을 겁니다. 이런 식으로 다들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제발 응원의 목소리를 냅시다. 무조건적인 비판은 구조대, 혹은 구조를 지휘하는 지휘본부(님이 말씀하신 정부 이하)의 힘만 빠지게 하고 국론만 분열시킬 분입니다. 안타까운 마음은 알겠지만 무조건적인 비판은 삼갑시다.
  • @방관자
    2014.4.18 18:54
    무조건직 비판이라고 하시면 할 말 없네요.

    이미 비판론자라고 졸라 낙인찍어가시는데.

    저는 투입 안한다고 개ㅈㄹ한적도 없는데 개까이는 중이고 정부하는 짓거리 잘하는 것도 없는데 왜 까냐라고 하고.

    전 단지 실종자가족들의 의견을 복사했을 뿐인데 제가 쓴 것 같이 몰아가고.

    전 이번에 정부 대처가 병신이라고 한 것 밖에 없네요.
  • @방관자
    2014.4.18 18:54
    무조건직 비판이라고 하시면 할 말 없네요.

    이미 비판론자라고 졸라 낙인찍어가시는데.

    저는 투입 안한다고 개ㅈㄹ한적도 없는데 개까이는 중이고 정부하는 짓거리 잘하는 것도 없는데 왜 까냐라고 하고.

    전 단지 실종자가족들의 의견을 복사했을 뿐인데 제가 쓴 것 같이 몰아가고.

    전 이번에 정부 대처가 병신이라고 한 것 밖에 없네요.
  • @햇빛
    정부가 뭘 잘못했는데요 도대체 잘못했다 잘못했다 하는데 도대체 뭘 잘못했나요? 말못하고 그냥 피해자 선동꾼 코스프레하지마시고요 비판 하실려면 팩트가지고 하나하나 비판쫌 해주세요 . 그냥 두루뭉실하게 정부대처가 잘못됬다 이런식이네 ㅉㅉㅉ
  • 조류가 심하고 생명에 위협을 주기 때문에 조사하기 힘들다는 말을 얼버무리는 말로 보는게 더 어처구니 없는게 아닌가요? 구조계획이 잡혀있더라도 그 시간에 조류가 강하다면 2차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구조작업은 연기되는게 맞지요.
  • 앞으로 한치에 실수도없이 대처하기위해 분기나 반기별료 세월호급 배 좌초시키코 안에 300명 씩태우고 날씨 변화 일으키고 해서 사고 연습해야겟네요

    그러면 평소 정부의 대처가 병신이니 이런말 안나오죠

    저런인재가 몇년에한번생길까말까한데 미리 관계자 구조자들 예전에 다경험해본것처럼 철저한절차밟아가며 잘도대처하겠네요

    대처가미흡해도 구하고자하는 태도마저 비아냥거리지마세요 대처가 개판이라니해도 그냥 비판하고싶은데 핑계거리삼는걸보임
  • 미안한데 지금 저사람들이 이성을 잃었나봅니다, 지금 4월 남해수온은 한자릿수를 왔다갔다 합니다, 이미 저체온증으로 사망한것이 거의 확실하고, 에어포켓도 그저 희망일 뿐 저 배에는 방수격벽조차 내려오지 않았고 격실조차 만들어지지 않았습니다. 구명정 또한 한개 제외하고는 펼쳐진 것이 없었습니다. 게다가 남해조류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강하기로 소문이 나 있기에 잠수작업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자신들의 자식들은 금쪽같이 귀하면서 저런 다이버분들이나 알파 교환수들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죽기로 각오되어있을테니 죽여도 상관없다 이겁니까? 물론 대책이 미흡한 국가는 잘못이 있습니다, 하지만 국가가 잘못한것을 저 오퍼레이터들에게 풀어도 되는건 아닙니다.

    배 인양한다니 저사람들은 좀 자중했음 좋겠네요.
  • 정부 비판글을 써서 지랄하는게 아닌데... 이성적으로 자기댓글보고 5분만 생각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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