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 하면서 짜증나는 게

점잖은 미국나팔꽃2014.04.18 17:07조회 수 2552댓글 3

    • 글자 크기
자기 친구한테 소개팅 좀 해달라고 닥달하면서

막상 만남을 주선 하면

내 스타일이 아니다 하면서 주선자한테 거절하면

그게 매너인가요?
    • 글자 크기
옆에 공부하는 사람한테 관심갈 때.. (by 힘쎈 남천) 애인의 허점 (by 화사한 좀쥐오줌)

댓글 달기

  • 주선자입장서 기분은나쁘죠ㅜ기껏 신경써줬는데...거절도 최대한 예의껏해야할듯
  • @수줍은 자란
    글쓴이글쓴이
    2014.4.18 17:12
    무슨 사람 만나는 게 물건 고르는 듯이 하니
  • 소개팅에 못생긴 사람 데려왔다고 난리치는 인간도 봤어요.. 나랑 소개팅 데려간 애 싸잡아 욕먹이는걸로 들렸음ㅋㅋ 해주는 사람한테 고맙다는 생각은 한 톨도 안하고.. 이러니 기분나빠서 소개팅 주선 안 하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11548 어떻하죠 썸녀랑 잠자리10 무례한 뜰보리수 2014.04.18
11547 마이러버 또 하나요??1 점잖은 당매자나무 2014.04.18
11546 썸에 관한 참고자료21 귀여운 가락지나물 2014.04.18
11545 아휴1 불쌍한 민백미꽃 2014.04.18
11544 한달째 유독 눈이 자주 마주치는분이 계신데8 상냥한 연꽃 2014.04.18
11543 스냅백쓴 여성분들4 무좀걸린 옥수수 2014.04.18
11542 독강할때 번호14 화려한 꽃다지 2014.04.18
11541 옆에 공부하는 사람한테 관심갈 때..5 힘쎈 남천 2014.04.18
소개팅 하면서 짜증나는 게3 점잖은 미국나팔꽃 2014.04.18
11539 애인의 허점11 화사한 좀쥐오줌 2014.04.18
11538 세상에 배가고프다고 똥을 먹는 사람은 없습니다.3 꾸준한 냉이 2014.04.18
11537 외로버요ㅠ8 섹시한 올리브 2014.04.18
11536 8 예쁜 모란 2014.04.18
11535 기계과 선배님들28 밝은 둥근잎꿩의비름 2014.04.18
11534 [레알피누] 옛애인과 키스2 우아한 어저귀 2014.04.18
11533 번호 따셨다는 분3 난감한 지리오리방풀 2014.04.18
11532 여자친구가 ..가끔은 부끄럽네요10 치밀한 돼지풀 2014.04.18
11531 [레알피누] 여자친구가 집착이 심합니다. 어쩌죠.4 무심한 갓 2014.04.18
11530 어제 번호딴다고 글 올린사람입니다7 정중한 수리취 2014.04.18
11529 숫자에 불과해...13 잘생긴 겹황매화 2014.04.1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