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8월에 있을 시험을 재도전하는 수험생이고
남자친구는 군인 일병이에요
이때까지 거의 매일 한시간가량 통화하고 그랬는데
제가 요새 공부하기 너무 바쁘다고 통화시간을 줄이자고 그랬고 결국 한바탕 싸우고 20분으로 합의봤습니다
그런데 그 통화시간도 잘 안지켜지고 계속 오래 붙들고있으니 전 시간이 아깝고
별 할말도 없으면서 계속 음....음... 이러고 어제했던말 어제 했던 질문 또하고...
그게 짜증나서 또 제가 먼저 짜증내고 또 싸우게 되구요
이제 공부하러 가야긋다 이놈아~ 이런식으로 말해도
남친이 아;응...그래 미안;....
이렇게 당황하고 섭섭한티? 내는것도 너무 듣기싫고
또 전화오면 기분좋게 통화하다가 길어지면 또 싸우고 또싸우고....
결국 남친이 자기가 전화안하겠다고 그러면 싸울일 없을거 아니냐며 그렇게 말하는데
이 말 듣고 또 너무 화가나서 더 싸우고...
매번 이런식이에요
그냥 너무 답답해요
제가 성격이 못나서 제 요구사항을 좋게 말하지를 못해요
꼭 짜증내거나 불퉁하면서 말해야되요
그래서 더 싸움 커지는건 알겠는데...
그렇다고 애교부리면서 좋게말하면 제 마음대로 안지켜지는거 같고
남친이 알았어! 하고 요구사항 받아줘도 지나고나서 제가 생각할수록 짜증나요ㅠ
아 왜 나만 원하는걸 애교까지 부리면서 니한테 해달라 해야 하냐고 또 화내죠...
제가 뭐라고 썼는지 이해가 되실지 모르겠지만ㅠㅠ
뭔가 싸우더라도 개선되는건 없고
항상 똑같은걸로 싸우면서 머물러있는게 너무 답답해서 글을 써봤습니다ㅠ
저희 뭐가 문제인걸까요?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혹시 제가 문제라면 욕도 해주세요...
남친이 화나면 절대 말을 안하는 성격이라
내가 잘못한거 말해달라해도 절대 말을 안하고 화안났다 그래요..
제 글 읽으시면서 답답하실거같은데
조언부탁드립니다ㅠㅠ
남자친구는 군인 일병이에요
이때까지 거의 매일 한시간가량 통화하고 그랬는데
제가 요새 공부하기 너무 바쁘다고 통화시간을 줄이자고 그랬고 결국 한바탕 싸우고 20분으로 합의봤습니다
그런데 그 통화시간도 잘 안지켜지고 계속 오래 붙들고있으니 전 시간이 아깝고
별 할말도 없으면서 계속 음....음... 이러고 어제했던말 어제 했던 질문 또하고...
그게 짜증나서 또 제가 먼저 짜증내고 또 싸우게 되구요
이제 공부하러 가야긋다 이놈아~ 이런식으로 말해도
남친이 아;응...그래 미안;....
이렇게 당황하고 섭섭한티? 내는것도 너무 듣기싫고
또 전화오면 기분좋게 통화하다가 길어지면 또 싸우고 또싸우고....
결국 남친이 자기가 전화안하겠다고 그러면 싸울일 없을거 아니냐며 그렇게 말하는데
이 말 듣고 또 너무 화가나서 더 싸우고...
매번 이런식이에요
그냥 너무 답답해요
제가 성격이 못나서 제 요구사항을 좋게 말하지를 못해요
꼭 짜증내거나 불퉁하면서 말해야되요
그래서 더 싸움 커지는건 알겠는데...
그렇다고 애교부리면서 좋게말하면 제 마음대로 안지켜지는거 같고
남친이 알았어! 하고 요구사항 받아줘도 지나고나서 제가 생각할수록 짜증나요ㅠ
아 왜 나만 원하는걸 애교까지 부리면서 니한테 해달라 해야 하냐고 또 화내죠...
제가 뭐라고 썼는지 이해가 되실지 모르겠지만ㅠㅠ
뭔가 싸우더라도 개선되는건 없고
항상 똑같은걸로 싸우면서 머물러있는게 너무 답답해서 글을 써봤습니다ㅠ
저희 뭐가 문제인걸까요?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혹시 제가 문제라면 욕도 해주세요...
남친이 화나면 절대 말을 안하는 성격이라
내가 잘못한거 말해달라해도 절대 말을 안하고 화안났다 그래요..
제 글 읽으시면서 답답하실거같은데
조언부탁드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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