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글쓴이2014.04.19 17:39조회 수 3008댓글 17

    • 글자 크기
진짜 궁금해서 올립니다.

다이빙벨과 알파잠수 이종인 대표의 발언에 대해서요.

어디까지 알고 계시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선동이나 부정하거나 이런게 아니라 진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고대 그리스 부터 사용했으니 써도 좋다 하는 것 부터 자체가 믿음이 안가네요
  • @청렴한 노간주나무
    글쓴이글쓴이
    2014.4.19 20:16
    고대 그리스;; 오래되긴했네요. 실제로 다른나라에서도 쓰긴 하나보네요
  • 국민 절대다수가 태어나서 인공호흡도 한번 못해본 사람 천지일텐데 아는척 하는게 웃긴거죠
  • @이상한 왕고들빼기
    글쓴이글쓴이
    2014.4.19 20:18
    근데 그분은 잠수관련 사설업체 대표로 계시던데... 또 다른 자료들 보면 전문가치고는 말이 너무 신빙성이 없기도 하구요.
  • 뭔지 대충 설명은 하고 의견을 묻던가 하지
  • @깨끗한 중국패모
    글쓴이글쓴이
    2014.4.19 19:54
    죄송합니다. 설명하면 제 의견이 들어갈 것 같아서 설명 안했습니다. 하루 내내 실검 상위권이고 해서 대부분 다 아실거라 생각해서요.
  • @글쓴이
    하루내내 과제한다구요. 사실만 간략하게 설명하면 의견 들어갈 여지가 거의 없을텐데요
  • @깨끗한 중국패모
    글쓴이글쓴이
    2014.4.19 20:13
    말씀 디게 삐딱하게 하시네요 ㅎㅎ 마이피누에서 과제하세요?ㅋㅋㅋ 과제 계속 하세요
  • @글쓴이

    제 말이 삐딱하게 들리신다면 님 말에도 삐딱하게 생각될 거리가 있습니다만?
    -> 대부분 다 아실거라 생각해서요

  • @깨끗한 중국패모
    글쓴이글쓴이
    2014.4.19 20:21
    충분히 이유를 설명했다고 생각하는데 앞은 다 잘라먹고 본인 입맛에 맞는 한마디만 인용하시네요. 죄송해요. 과제 열심히 하세요^^
  • @글쓴이
    충분히 이유를 설명했다고 생각하는데 앞은 다 잘라먹고 본인 입맛에 맞는 한마디만 인용하시네요.
    -> 이것도 삐딱하게 들릴 여지가 있습니다만?
    ㅈㅅ. 실시간 검색 열심히 하세요 ㅋㅋ
  • @깨끗한 중국패모
    글쓴이글쓴이
    2014.4.19 20:35
    그럼 저는 계속 예의바르게 써야됩니까? ㅋㅋㅋ 실시간 검색 잘 보고 있어요.^^
  • 비전공자의견도 써봐도될까요.. 홍수난 강물에 배탄상태에서 1미터짜리 자를 위에서부터수직으로 담그는거랑 비슷하다생각해보세요. 자가 제대로버틸리도없고 버틴다해도 위에서 엄청난힘으로잡아줘야해요. 근데 자는얇아서 그나마 저항을덜받지만 엘리베이터는 표면적이있으니 더 저항을받겠죠. 그럼 자 말고 차라리 몇미터짜리 철근을 위에서부터 바닥에 심는거를 비유해볼순있어요. 그건안전하겠지만 그걸현실화하려면 지금이 수심 30미터라니까 30미터짜리(:아파트10층) 철탑을 쌓아서 박아야되는겁니다. 불가능하죠. 전 저게 조류가센 해역에선불가능하다고생각했어요
  • @배고픈 쑥갓
    글쓴이글쓴이
    2014.4.19 20:24
    지금 네이버에 '다이빙벨' 검색하면 뜨는 트위터 글들이 대부분 "왜 빨리 활용하지 않느냐" 인데, 실제로 활용하기 어려울 수도 있겠네요. 저도 다이빙벨이 비스듬하게 누워버리거나 선체에 부딪힐 수도 있겠다 생각했는데... 그리고 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을 전SSU대장님도 말씀하시더라구요.
  • @글쓴이
    근데 그거 말씀하신분이 30년베테랑이시더라구요. 제의견이 틀렸겠죠그럼.. 그분은 천안함 잠수도 불려갔다오고 여튼.. 그리고 그거인터뷰한데가jtbc라서..거긴 신빙성없는건 안내보내잖아요. 전 위와같이생각하지만 저전문가가 없는소리한건아닐거에요..
  • 짐이판국에 머라도해봐야지 되고안되고가중요하나ㅠ
  • @난감한 봄맞이꽃
    글쓴이글쓴이
    2014.4.19 20:27
    저도 그렇게 생각하긴 합니다. 가용 장비 모두 다 동원해야 된다는거요. 이게 다이빙벨이라는게 무게가 좀 있는 장비라 선체에 부딪힌다거나, 혹은 잠수부를 친다거나.... 꺾이면서 공기 호스를 꼬아버린다거나 하면 또 위험할 수도 있겠다 싶더라구요. 해군/해경에서 괜히 안쓰겠나 싶다가도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해보는건 어떤가 생각도 드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9404 부산대학교 제휴 안과 어디죠?ㅠㅠ 무례한 곰딸기 2013.08.16
9403 [레알피누] 계절학기 고토 시간 예쁜 잔털제비꽃 2019.10.04
9402 내일 임용시험치는 날인가요... 잉여 붉은서나물 2017.11.24
9401 경제학과 과사 답답한 자귀풀 2014.02.03
9400 영문학사 - 김재경교수님 들으시는분 계세요?? 다친 부처손 2013.06.17
9399 부산 종로학원 알바 해보신분 계신가요? 발냄새나는 꼬리풀 2015.12.10
9398 [레알피누] 남자 펌 잘하는미용실 추천좀요 푸짐한 먼나무 2017.03.14
9397 타로카드 추천 좀여 잘생긴 쇠뜨기 2016.07.22
9396 학점이월은 성적 상관? 초연한 개나리 2018.05.16
9395 오늘 4출 문자 오신 분 있나요?? 쌀쌀한 주걱비비추 2019.07.14
9394 언에픽 개꿀잼 고상한 흰꿀풀 2013.06.18
9393 데이터베이스 활동적인 자리공 2017.10.16
9392 부경대체육관 침울한 댓잎현호색 2019.04.10
9391 송윤희교수님 오퍼레이션 똥마려운 패랭이꽃 2015.10.02
9390 복학 관련 질문 피로한 노간주나무 2017.08.15
9389 핀에어 서류되신분 있으세요? 느린 낙우송 2015.01.13
9388 부전공 천재 졸방제비꽃 2017.02.04
9387 [레알피누] 일어I 월수 3시랑 화목 3시 바꾸실 분 계세요? 세련된 댕댕이덩굴 2016.09.01
9386 교내 근로 미래인재 개발원 일해보신 분 있나요? 따듯한 괭이밥 2016.02.19
9385 인생상담 해주실 선배님 또는 후배님(가족일)계세요? 꼴찌 장미 2015.03.0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