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이 몇 해 안 남은 남자로써.........
진짜 내 목숨 버려도 될 정도로 사랑하는 여자 만나봤으면 좋겠네요.
물론 그에 근접한 여자를 만났지만 어쩌다보니 헤어졌음. 이 여자가 아닐려나??ㅎㅎ
아무튼 너무 감성적일 수 있지만 나중에 미래에 나와 결혼할 여자는 정말 목숨까지 버릴 수 있을 정도의 여자와 결혼했으면 좋겠네요.ㅎㅎ 결국엔 지지리볶아가면서 싸우고 살겠지만. 그 영화 이프온니 같은 남자?? 여자친구가 사망하기 전에 대신 죽을려고 작정하는 남자가 되고싶음.
암튼 전 마누라보다 일찍 죽으면 좋겠어요...ㅎ 아내가 먼저 떠나버리면 못 살 것 같네요... 누구와 결혼할지 모르겠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세속적 사랑을 하고 있지만 마음 한 구석에는 아직도 꿈같은 일을 상상하네용.ㅎ
너무 바보같은 사람이 되면 안되겠지만 이런 감성적인 부분을 가지고 계시길.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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