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기 조선일보 저널리즘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조선일보가 기자들의 멋진 글쓰기 노하우를 독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조선일보 저널리즘 아카데미’의 9기 강좌가 당초 예정보다 1개월 앞당겨 4월에 열립니다. 지난 3월 8기생 모집이 폭발적인 호응 속에 마감된 후에도 독자들의 요청이 몰렸기 때문입니다.
이번 강좌는 조선일보에 ‘박해현의 문학산책’ 칼럼을 연재 중인 박 논설위원이 ‘글맛 살리기’를 주제로 강의합니다. 박 논설위원은 오랫동안 문화부에서 문학담당 기자로 활약해 문학적 감수성과 표현력이 탁월합니다. 또 유럽문화의 중심지인 파리에서 특파원 생활을 경험, 문장에 화려한 유럽풍이 가득합니다. 그래서 멋진 글쓰기에 관심 있는 여러분에게 재미있게 글쓰기를 체험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1. 강의 세부사항
▷강좌명 : 박해현 논설위원의 ‘글맛 살리기’
▷대상 : 대학생, 언론사 취업준비생, 직장인 등 성인
▷모집 인원 : 30명(선착순)
▷수강료 : 400,000원
▷장소 : 서울 광화문 조선일보 NIE 연수실
▷강의 시간 : 4월 26일~6월 14일, 매주 목요일 저녁 7:00~10:00 (총 8회)
주차 |
주제 |
1주 |
신문으로 배우는 글쓰기 |
2주 |
의미 있고 재미있는 팩트 |
3주 |
아기자기한 박스 쓰기 |
4주 |
사람 냄새나는 신문 |
5주 |
인터뷰 쓰기와 토론 |
6주 |
칼럼과 에세이 쓰기 |
7주 |
문학과 논술 활용하기 |
8주 |
기자란 무엇인가 |
2. 수강신청 및 문의
▷수강신청 : http://nie.chosun.com
▷문의 : (02)724-6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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