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다가 뒤에서 왜 욕하세요?

겸손한 철쭉2014.04.21 11:53조회 수 3251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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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마가 짧다더니 무슨자신감으로 입는다더니
얼굴지적에 패션지적..
그쪽은 안들린다고 생각하겠지만 다들리거든요.
정말 기분 나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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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들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by 난감한 금송) 왜 검색허용 안해놓는거죠..? (by anonym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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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못생기면 예쁜옷도 못입나..뚱뚱하면 치마도 못입나..참내..그런소리하는거 보니 자기는 잘났나본데 잘나면 못생긴사람 까도 되나..진짜 너무하다..
  • 그리고 이런글도 싫어요. 너는 잘났나보네?? 현실은 못생긴것들이..이런글요. 만약 그사람이 잘났으면 못생긴사람들 맘껏 까도 되는것처럼 들리고..요즘 사람들 왠지 넘사벽으로 잘난 사람들은 칭송하고 어중간하게 이쁘거나 못생긴사람들은 너무 심하게 까댐..외모가지고 까는 사람들 천박해보여서 신경안쓸래도 상처받음ㅜㅜ 전 자연인이지만 성형부작용생긴 사람들 모욕하는 글에 반박하면 성괴년ㅉㅉ 이딴댓글 달리고..외모에 하자있는게 아주 대역죄인이 됬음
  • 이상한 사람들 요즘에 참 많네요
  • 제정신이 아닌듯

    시험이 사람을 망치나..
  • 헐. 얼평, 몸매평, 훑어보기 제일 싫음.
  • @힘좋은 라벤더
    거참 너무하시네 훑어보는거까진 용서해줍시다
  • 저번에 그런 소리들은 적 있는데 그 뒤부터 계속 신경쓰이고 괜히 웃으면 날 비웃는거 같고 그렇게 사람 망쳐놓더라고요
  • 남자: 쩝.... 얼굴, 몸매가 어떻든지 여자들 하의 너무 짧은건 별로임...
  • 비슷한 글 올라왔었는데...
    요즘 사람들이 할게 많이 없어졌나보네요 ㅋㅋ

    [수정] 지적하는 사람들 말하는 거임

  • 그사람들이 진짜 한심한거에요 자기 자존감 낮아서 남의 자존감 도둑질하는 꼴같잖고 안타까운사람들입니다 넓은마음으로 평생 그렇게 살아라~하시구 글쓴분 절대 상처받지마세요.. 토닥토닥
  • 님이 너무 이뻐서 질투나서 그런거니 좋게 생각하세요ㅋㅋ
  • @다부진 금불초
    이건아닌듯ㅋ
  • 저도 한마디, 뚱한데 치마입는게 민폐가 아니라, 뚱해서 치마밖에 못입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냥 그러려니하시고 넘어가주세요. 속으로는 무슨 생각을 해도 예의만은 지켜주길~~
  • 죄송해요 제가 그랬어요
  • @질긴 꽃댕강나무
    왜그러셨죠? 안들릴꺼라고 생각하셨나요?
    조롱하고 웃고 떠드니 기분 좋으셨나요?
  • @글쓴이
    조롱은 안했는데... 걍 저는 이쁜사람봤을때
    우와 진짜 쩐다... ㅠ ㅜ 이정도만 하는데요..
  • 남자친구가 뚱뚱한 여자 치마입은거 보고 욕하길래 제가, 너무한거아니냐고 남자들은 다 그렇냐고 물어보니 자기는 그렇답니다. 뚱뚱한거, 못생긴거는 괜찮은데 거기에 걸맞지않게 입으면 눈버린다고..그냥 본능적으로 튀어나오는것같더라고요. 시각에 약한 동물이라잖아요. 신경쓰지 마세요. 남들 눈 만족시켜줄려고 입는거 아니니까요. 남자친구한테 그러지 말라고 했네요.
  • 근데 좀 나쁜생각이긴 한데
    통통이 아니라 뚱뚱한건 그만큼 자기관리가
    식욕조절이 안되는거예요
    뚱뚱해서 싫다기보다 그만큼 실패하고 맘대로인 자기관리가 보기 싫은거죠
    뚱뚱하면 치마건 뭐건 살빼고 입는게
    본인에게도 더 좋지않을까요?
  • @즐거운 화살나무
    머?
  • @즐거운 화살나무
    자기관리를 겉모습으로만 보시는 덜떨어진 인간이시네요. 뚱뚱해도 자기관리 잘하는 사람이 있고 날씬해도 자기관리 못하는 사람있습니다. 여기서 인성 함량 미달이신거 티내지 마시고 조용히 평생 그 그릇 그대로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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