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습니다.

글쓴이2012.04.19 20:00조회 수 3275댓글 14

    • 글자 크기

치아가 고르지 못해서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는데요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와서 치아 교정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니가 툭 튀어 나와서 정말 보기 안좋아요ㅠㅠ 

막상 다른 사람들은 신경 안쓰는 것 같고 제가 물어보면 

다들 "어? 너 치아 이상한지 몰랐는데?" 라고 반응하기 시작하면서도 

제가 이~ 하고 보여주면 "아 ... 교정해야겠다" 라고 하는데요


저는 제 치아를 제일 잘 아니까 웃을때도 신경쓰이고... 괜히 가리게 되고 잘 안웃게 되고 그렇드라구요 ㅠㅠ

이리저리 알아본 결과 동래 롯데마트 근처에 '이루미치과'가 교정이 유명하다고 하네요ㅠㅠ

아 그리고 양산부산대 병원에서 교정하면 부산대생 혜택이 있나요??



치아교정 때문에 진지하게 휴학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비용이 장난이 아니라서요..ㅜㅜ

23~24살 쯤 교정 경험 있으신 분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남자입니다ㅠ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954 서면에..8 우수한 참골무꽃 2012.06.15
953 탈모, 저는 이렇게 탈출했습니다13 냉정한 돌마타리 2012.06.15
952 남성분들만 클릭18 야릇한 숙은노루오줌 2012.06.15
951 토플 TOFLE 쳐보신분 도와주세요! ㅠ9 우수한 참골무꽃 2012.06.15
950 남성 여러분, 여성은 어디서 만나나요11 부지런한 독일가문비 2012.06.15
949 이름만들어도12 난폭한 물배추 2012.06.15
948 공부할 의지가 안나네요 .. 휴학해야 할까요?18 불쌍한 으아리 2012.06.15
947 현실이 야속하네요10 흐뭇한 자귀풀 2012.06.15
946 연애감정이 안생겨요..10 청렴한 회향 2012.06.15
945 요 밑에 소개팅 주선남입니다. (중간보고)34 더러운 독일가문비 2012.06.14
944 통통글.보고 절망하신 분들께1 애매한 당단풍 2012.06.14
943 도서관에서 훈남 봄.14 포근한 진범 2012.06.14
942 중도입구근처 흡연요@.@6 화사한 명아주 2012.06.14
941 통통얘기보니까 묻고 싶네요, 하체비만인 사람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은?18 포근한 진범 2012.06.14
940 새삼 느끼지만 남자와 여자가 생각하는 통통의 기준의 갭이란 ㅠㅠㅠㅠㅠㅠ29 화려한 미국실새삼 2012.06.14
939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요72 생생한 자주괭이밥 2012.06.14
938 일부 학생들 도자위 한테 바라는거 너무 많은거 아닌가요???18 보통의 골풀 2012.06.14
937 반짝이가있는데 다가가기 힘드네요..10 끌려다니는 부들 2012.06.14
936 교비유학 갔다오신분 계신가요?3 정겨운 애기참반디 2012.06.14
935 여자분들 질문있어요18 적나라한 별꽃 2012.06.1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