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이 쓰레기장이네요

직접 말해서 해결을 하니 글 쓸 일도 없는거죠;;

꽤나 오랜기간 대학을 다니면서 단한번도 그런 불의에 항거하는 부산대인들을 보지 못했다. 집단으로 모였을 때 누군가 깃대를 잡고 흔드는 이, 마이크를 잡고 소리치는 이 뒤에 숨어서 소리만 낼 정도지. 버젓히 고딩이 담배사달라고 3천원을 내밀면 쭈뼛거리면서 사주던 어느 놈이 생각나는군.

전 꽤 봤는데 말이죠
학생들 기본의식 자체가 점점 바닥을 치고 있다는건 인정합니다

학생들이라 하지말고

소수의 무개념 한명이 모두를 흐린다합시다..아직 부산대 괜찮아여

쓰레기야 넌 왜 여기잇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