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 카페에

민망한 화살나무2014.04.23 20:58조회 수 1142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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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 카페에 한번씩 공부하러가는디
새로 온 알바분이 넘 제 스타일이에요.
번호 따고 싶은데 어떻게 할까요??
뭐라고하나요 보통?
한번도 번호 따본적이 없어서요 ㅎㅎㅎ;;
딱히 외모에 자신이 있는것도 아니고 ㅋ
경상대 앞에 사는데
이미 너무 많은 남자들이 했을까봐
소심해지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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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수업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by 화사한 참오동) 남자분들 (by 찬란한 홀아비꽃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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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호좀요
  • @무심한 얼레지
    글쓴이글쓴이
    2014.4.23 21:51
    그러지마시구 ㅠㅠ 완전진지함
  • 그사람이잘보이는데앉아서공부를완전열심히하는모습을보여주세요 여자들은남자들이자기일에몰두할때반한대요ㅋㅋ그분이님을의식할수있게 눈도장을찍어야함! 그리고나갈때 마감찍고나가면사람도별로없을테니 컵반납하면서 ㄱㄱ!! 그냥제생각....
  • @무심한 얼레지
    글쓴이글쓴이
    2014.4.23 23:20
    마감타임 눈도장 아이디어는 좋은데 마감타임 알바가 아니에요 ㅠㅠ 알바보다 책을 더 많이 볼 자신 없는데 한번 해볼까요 ㅋ
  • @글쓴이
    네 남자들이힐끔힐끔보는거 여자분들 거의 알아요 ㅋㅋ 그렇게관심있단걸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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