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원에서 경북대랑 입결비교하는거

황송한 박하2014.04.24 00:54조회 수 2979추천 수 6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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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한심하기그지짝이없네여

하위과는 부산대아닌가요?
입시성적이 그렇게 중요한가요

저 솔직히 성적좀낮아서 하위과왔지만 만족하고잘지내고 전공에 관심도생겼구요
우리동기들도 불평불만없이잘지내는데

학교이름에 먹칠한적도없구요

저사람들은 얼마나대단하길래 다른사람들 무시하나요 평생수능성적가지고 ㄸㄸㅇ치겠네
학교입학했으면끝이지 대학와서도 입결따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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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감사 질문요ㅠ (by 촉촉한 산박하) 건도 24시간아닌데..왜 나가라는 말이 없을까요?? (by 착한 종지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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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력은 대학생인데 마인드는 아직 고등학생인거죠...
  • 깔려면 좀 앞뒤분간 하고 까던가

    경북대랑 비교해서 우리학교를 비관했나?

    그나마 국립대중 맞수라고 할 만한 경북대를

    단순 입결 비교시 추월했다고 할 수 있는 내용인데

    도대체 뭘 보고 이딴글을 쓰는지 모르겠네
  • @귀여운 미국나팔꽃
    근대 경북대 사립아니엇던가요
  • @잉여 물봉선
    검색창에 경북대만 쳐도 국립4년제 뜰껄요
  • @귀여운 미국나팔꽃
    그러게 언제부터 경북대가 사립?? 서울대가 사립인건 알겟는데 경북대는 서울대처럼 그 법 뭐시기안하지 않았나?
  • 하위과라서 그럼 ㅋㅋ
  • 하위과라서 그럼
  • ㅋㅋ 지금까지 부산대 하위과에 입학한 열폭종자였습니다
    부들부들잼^^
  • 도대체 어딜봐서 한심하다는건지? 부산대생이 부산대입결에 관심가지면 안되나ㄷㄷ

    경쟁학교랑 입결 비교하는건 우리뿐만이 아니라 연고,서성한,중경외시를 비롯한 인서울 대학애들도 매번 하는거고

    낮아지면 왜 낮아졌는지 원인 파악해서 올리려고 노력하는게 오히려 학교를 더 빛내는 일이라고 생각


    본인이 이런글 쓰면 쓸수록 우리가 흔히 '하위과'라고 부르는 학과들에 대한 인식이 나빠진다는것만 좀 알아뒀으면 함

  • @화사한 산호수
    그럼 원인분석만 하면되는데 꼭 입결낮은과는 노답이라는 의견이 끊임없이 나오는건 뭔가요 글쓴분이 그런의도로쓴게아니더라도 댓글엔 여럿보이더군요 그리고 이런글쓰는게 하위과에대한 인식이랑 무슨상관인지.. 저는 하위과는아닌데 인문대에속하거든요? 근데 꼭 인대노답 취업어떻게하냐ㅉ 이런댓글볼때마다 지금 글쓴분심정이랑 똑같았어요 내가좋아서온건데 항상 상대가려다점수모자라서인대간거임ㅇㅇ 그과이제노답임ㅇㅇ 이런댓글이나보고.. 안볼수도있지만 님처럼 저도부산대생이니 입결이나 과이야기에관한건 당연히관심이 가서 가끔 관련글이 있으면보게되구요, 그 과정에서 항상 학과순위를 암묵적으로 매기더라구요.
  • 아 유치해.ㅉㅉ 백빵 12,13,14학번 놈들이다. 수만휘 마인드 못버린 놈들ㅋㅋㅋ 이런 말 하면 하위권과라고 몰아붙일거고ㅋㅋㅋ 유치하다 유치해ㅋㅋㅋ
  • 하위과 따지는 애들 몇쌀이냐?
  • 글쓴이의 논지는 입결비교 그자체를 말하는게 아니고입결비교하면서 하위과가 먹칠을 하니 어쩌니 하면서 무시한다는게 핵심임...

    근데 이글쓴이한테 하위과라고 하는넘들은 글좀잘읽어라. 저학년인거 같은데.. 대학은 취업학원이 아니라 학문의 전당임. 학문을 하러오는곳이란 말임. 순수학문학과가 취업에 유리함이 적다 하더라도 어느 학문이 수준이 높고 낮다라고 평가해서는 안됨. 예를들어 순수학문인 철학, 사학, 수학, 물리학이 입결은 상위는 아니더라도 이러한 기초학문없이 응용학문은 존재할수가없음.. 그러므로 입결가지고 혹은 아웃풋가지고 좋고 나쁘고 따지는 애들은 대학교왔으면 대학생처럼 행동하길 바람
  • @현명한 브룬펠시아
    22222222222222222222갯ㅂ럼들
  • @현명한 브룬펠시아
    3337입결이야기나오면 전화기 경영빼고노답이러는데ㅋㅋ 그 중에서도잘하는사람있고아닌사람있는거지 특정과입학하고나면 무슨특혜받는것도아니고ㅉㅉ 한심
  • 만족하고 잘지내면 남들이 머라하던 신경 안쓰면 됩니다 괜히 이렇게 열폭하지 말고
    적어도 동물원에서 본거면 동물원에서 따지던가..
  • 근데 문제는 그 입결때문에 사람존폄을 해서 그래요
    서울에 스터디하러갔는데 숭실대애랑 이대여자애가
    부산대라하니깐 무시던데요? 한심한 입결인지 알고
    그냥 그거말곤 엄써요
  • 좁디 좁은 내 경험으로 봤을때, 내 편견인데
    근데 하위과 애들이 공부를 안하더라.
    그래서 하위과애들에 대해서 편견이 생김.
    특히 생환대 같은곳, 예대는 말할것도 없다 뭐 애초에 예술하는애들이니 논외로치고

    솔직히 공부하는것도 무슨 기술가정 하고 있고.
    그걸 왜 대학에서 배우는지 모르겠다.
    애초에 학문이 아니잖아. 학문이라는 이름에 부끄럽지 않냐
    생활환경대에서 가정대로 다시 이름 바꿨으면 좋겠다
  • @육중한 쇠무릎
    그걸 왜 대학에서 배우는지 모르겠다고요? 님 식단 짜주는 영양사가 대학 안나와도 괜찮음?
  • @끌려다니는 감자란
    식단짜주는 영양사 대학 안나와도 될것같은데?
    무슨 논리지..
    우리엄마들 대학나와서 반찬 골고루 해서 먹였나
    그리고 영양사들 대학나와서 그거 배워서 , 얼마나 뭐 균형잡힌 식단 만들어낸다고 그난리야
    영양잡힌 식단에 대해서 필요하다고 생각되더라도,
    유명한 영양사나 박사들 있을거아냐. 그거 그냥 가져와서 식단쓰면되지.
    맨날 컨트롤 cv 하잖아요 솔직히. 대학나와야 돼요?
    그리고 왜 그걸 4년제에서 배워야 함? 2년제 전문대나 가지
  • @육중한 쇠무릎
    님 식단 짜주는 영양사 대학 안나와도 될 것 같다고 유명한 영양사나 박사들 있지 않냐고 했는데, 그럼 그 사람들은 대학 안나오거나 2년제 전문대 나왔음 ?
  • @끌려다니는 감자란
    그런 선구자가 있으니까 나머지는 고졸이어도 되지 않냐는 말인 것 같은데
  • @애매한 향유
    그렇죠 낮은 대학 나와도 영양사 하는 경우도 있죠 근데 우리 대학이 그런 이유로 영양학과를 없앨만큼, 낮은 수준은 아니잖아요
  • @끌려다니는 감자란
    사실 능력있는 고졸 수준에서도 할 수 있는 일인데 굳이 대학을 요구하는 직종도 많다고 생각. 일단 같이 공부 열심히 해요 저런 편견 압도할 수 있을 만큼...
  • @애매한 향유
    실은 저도 남들 눈에 어떻게 보이는지 잘 알기 때문에 오히려 매번 이런 글 볼때마다 속상하네요.. 열심히 하겟습니다
  • @애매한 향유
    그리고 영양학과 나온 사람들이 다 똑같은 영양사가 되는 것도 아니고, 같은 과 내에서도 스펙이나 적성에 따라서 다양한 분야로 나가는데. 부대 식영에 왔으면 더 전문적으로 배워야하는거 아니냐고 말하셨으면 차라리 나았을 것 같네요.
  • @끌려다니는 감자란
    근데 식영 나오면 영양사 말고 뭐해요? 괜히 궁금하네 전공자이신 것 같은데
  • @애매한 향유
    일단은 영양사도 종류가 많죠 학교에서 일하는 영양사도 있고 병원에서 일하는 영양사도 있고 기업에서 일하는 영양사도 있고.. 병원에서 환자식을 담당하는 임상영양사가 되기도 하고 식품 관련 연구원도 할 수 있고.. 식약청에 들어가기도 하고, 교직 이수하고 나서 학교 영양 교사가 되기도 하고 영양 상담사라고 해서 보건소에서 영양 교육이나 세미나도 하고 영유아나 임산부, 노인 분들 대상으로 영양 상담 관련 일을 하기도 하고..
  • 보건이나 위생분야도 많이 배우기 때문에, 생각보다 전망이 넓은 편입니다 건강관리사, 식품 및 보건분야 공무원, 식품관련 언론 정보 분야, 외식 및 단체급식 업체 관리자, 식품 조리 및 개발 전문가, 식품 및 영양 관련 연구소 및 산업체 연구원 등이 있겠네요
  • @애매한 향유
    그리고 윗 분이 말씀하신대로, 엄마들이 영양학과 나오지 않아도 밥 골고루 잘 먹여왔다지만, 요즘은 점점 일하는 여성이 늘어나고 독신 가구도 늘어가는 등 사회 구조가 바뀌고 있죠. 예전보다 패스트푸드나 비만 문제도 심각해지고.. 시대가 바뀌어가고 환경이 바뀌어가는 것에 따라 맞춰나가는 학문이라서, 마냥 예전에 연구된 결과나 예전에 만들어진 식단을 반복할 수도 없고요
  • @끌려다니는 감자란
    저도 하위과인데 그래도 식영은 할 게 나름대로 있네요.. 막 글쓴이의 감정이 느껴질 것 같아요 ㅜㅜㅋ .. 우리 존재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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