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은 정작 아무 감정도 안느껴지는데
한 쪽에서 일방적으로 좋아하는 경우 말이에요
차라리 딱! 컷트 치는 게 낫단 생각이 듭니다
괜히 어중간하게, 완곡하게 돌리다보면
잔인하게 희망고문만 슬쩍슬쩍 주는 거 같아서 참 ㅋㅋ
물론 그런 의도가 아니지만, 고백하거나 들이댄 입장에서는
그런 쪽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으니 참... 에휴~
예의라던가 감정 상하는 거 때매 괜히 돌려서 거절했다가
괜히 뒤에가서 더 안좋게 끝나는 경우도 많고...
차라리 딱 짜르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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