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위주vs친구위주

글쓴이2012.04.21 01:50조회 수 2159댓글 9

    • 글자 크기

걍 고민이라기보다는...

 

여러분들은 가족위주로 인간관게를 하시나요 아니면 친구위주로 인간관계를 하시나요?

 

저같은 경우는 가족들과 친화력이 매우 좋아서

 

평일 저녁에는 다같이 저녁먹고 커피도 마시고 주말에는 가까운데 나들이 나가거나 외식도 가끔합니다..

 

 

근데 제 주위 친구 몇몇을 보면

 

대부분 친구들의 가족들이 개인 플레이어 위주라고 하더군요 ㄷㄷ

 

그러면서 저희 집같이 가족위주로 뭉치는게 부럽다고 하네요

 

 

 

암튼간에 (통학생 기준으로) 여러분들은 인간관계 위주가 가족위주인가요? 친구위주인가요?

 

제 주위에만해도 대부분 친구위주로 이루어지는거 같던데.. 궁금하네요 ㅋㅋㅋㅋ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통학생 기준은 왜죠? ㅋ

    가족위주인데 가족이 최고 우선아닌가요 ㅎ
  • @유쾌한 글라디올러스
    글쓴이글쓴이
    2012.4.21 01:58
    아.. 저도 통학생이라 통학생 기준으로 어떤지 궁금해서요 ㅋㅋ
  • 저는 통학생은 아닙니다만,
    가족위주 집안 좀 부럽습니다,, 그 정도가 지나치지만 않다면요ㅋ
  • 저는 통학생은 아닌데, 가족위줍니다 부모님께서 성격이 밝고 활발해서 가족끼리 여행이랑 외식 등 자주 함께 해요

  • 예~~전에 잠시 썸타던 오빠가 지 여동생이랑 무슨 여친마냥 하루종~~일 연락하는거 보고 완전 토하는줄알았음 ㅋㅋㅋㅋ 물론 글쓴이는 이런 가족위주는 아닌건 압니다 ㅋ 그냥 저의 경험을 말해보고싶었어요 ㅋㅋ

  • @질긴 꽈리
    브라더 시스터 콤플렉스 있는 사람이랑 만나면 젤 골치아파요 ㅜㅜ
  • 가족관계가 끈끈한게 최고입니다!
    그렇지만 친구들과의 관계에 영향을 줄만큼은... 안 하는게 좋겠죠 ^^
  • 글쓴이글쓴이
    2012.4.21 18:43
    아.. 사실 친구들이 주말에 주로 보자고 할때마다
    자주 그러지는 아니지만 전 가족들하고 같이보내야한다던가 가족과 약속이 있어서 안된다고 한 적이 좀 많아요ㅠㅠ
    너무 가족들하고 놀고 지내는게 길들여지다보니까 이러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중고등학교때보다 대학생되서 집에 있는 시간이 훨씬 많아지니까 더욱 이렇게 되는거 같기도 하구요...
    언젠가는 시간 지나고 직장생활하다보면 바뀌겠죠?? 그냥 크게 생각하지말고 지금 상황을 즐기는게 낫겠죠?
  • 저는 적당히 반반인거 같은데ㅋ... 겹치거나 그럴 때? 아무튼 우선순위는 항상 가족이요ㅎㅎ

    가족이랑 뭐할까 더 먼저 생각하고 .. 더 많이 생각하고

    마음 속에는 고민 여지없이 무조건 가족이 먼저요ㅋㅋ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134 [레알피누] 기계과 대학원 잘아시는분~~ 정보좀 부탁드립니다11 발냄새나는 백정화 2012.07.04
1133 너무 둔한게 고민ㅠ13 수줍은 옥잠화 2012.07.04
1132 학생때문에 고민 ㅜ24 때리고싶은 풍선덩굴 2012.07.04
1131 일등신랑감인게 고민28 정겨운 노랑제비꽃 2012.07.04
1130 동물 키우는 남자38 키큰 수세미오이 2012.07.04
1129 창글있잖아용 + 22세 이상인 분들께 질문있슴니다15 청아한 개여뀌 2012.07.04
1128 헬스 회의감오네요..8 엄격한 만첩빈도리 2012.07.03
1127 중도 더워서 더이상 못있겠어요ㅜㅜ 다른 대학도서관 다니시는 분?!18 화사한 사람주나무 2012.07.03
1126 [레알피누] 저는 정말 순진했나봐요 ...8 억쎈 수선화 2012.07.03
1125 [레알피누] 2차소개팅을 신청해야 할지 무지 고민됩니다.24 다친 사랑초 2012.07.03
1124 그렇고 그런 관계의 여자가 연락오는게 고민15 못생긴 모시풀 2012.07.03
1123 꽃을 한송이만 주는 남친이 고민 ㅜ24 사랑스러운 왕원추리 2012.07.03
1122 [레알피누] 지쳤습니다7 세련된 변산바람꽃 2012.07.03
1121 남자분들은 꽃을 선물받으면 어떠실거같아요?19 똥마려운 질경이 2012.07.03
1120 듬직해지기5 다친 비파나무 2012.07.03
1119 자취하는 분들에게 질문입니다9 도도한 개구리밥 2012.07.03
1118 (궁금)여성분들 질문요!12 부자 새팥 2012.07.03
1117 랜덤팅 주선했는데 후기 안올라오는게 고민15 우아한 좁쌀풀 2012.07.03
1116 지우개가 사라져서 고민3 운좋은 쑥 2012.07.03
1115 [레알피누] 새로운 사랑을 하는게 망설여져요11 창백한 갈매나무 2012.07.0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