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어머니가 혼자 계신데 요새 제가 부산에서 학교다니니까
너무 우울해하시는 거 같아요.
뭐 방법 없을까요?
개라도 키우자라고 하니까 어머니께서 돈도 돈이고, 개 혼자 놔두는게
너무 안 쓰럽다고 하시네요;; (4시부터~11시까지 일하시거든요..)
ㅠㅠ 어떡하죠...
집에 어머니가 혼자 계신데 요새 제가 부산에서 학교다니니까
너무 우울해하시는 거 같아요.
뭐 방법 없을까요?
개라도 키우자라고 하니까 어머니께서 돈도 돈이고, 개 혼자 놔두는게
너무 안 쓰럽다고 하시네요;; (4시부터~11시까지 일하시거든요..)
ㅠㅠ 어떡하죠...
자주 전화는 드려요(이틀에 한번 정도)... 근데 주말에 집에 가거나
방학 때 집에 가는건 제가 지금 하고 있는 일들이 있어서 못 갈거 같아요 ㅠㅠ
가봐야 2~3달에 1번정도..
아 완전 공감이요....... 저희 집은 엄마아빠 같이 계시지만.. 아빠가 무뚝뚝한 경상도남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셔서... 제가 옆에 있어야 되는데ㅋㅋ
자주 갈 거리도 아니고ㅜ ㅜ ...
그래서 방학 때 완전 집에 붙어있을거에요ㅋㅋㅋ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 저렴한 개불알꽃 | 2019.01.26 |
공지 |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 흔한 달뿌리풀 | 2013.03.04 |
680 | 장기수험생(공시등등)한테 이성친구가 필요할까7 | 어리석은 백목련 | 2022.04.21 |
679 | 너네는왜살아?6 | 어리석은 백목련 | 2022.04.21 |
678 | 잘 모르는 여자애한테 찐따라는 소리를 들은거 같은 느낌인데1 | 운좋은 탱자나무 | 2022.04.22 |
677 | 이젠 철들때가 된듯 함.3 | 운좋은 탱자나무 | 2022.04.22 |
676 | 혹시 자폐스펙트럼이나 성인 ADHD있는사람있어? | 점잖은 창질경이 | 2022.04.22 |
675 | 인생은 □의 연속이다 채워봐11 | 점잖은 창질경이 | 2022.04.22 |
674 | 죽고싶다3 | 점잖은 창질경이 | 2022.04.22 |
673 | 마이러버 역시3 | 기발한 생강 | 2022.04.23 |
672 | 졸업하기전 마이러버 해보고싶었는데3 | 푸짐한 애기봄맞이 | 2022.04.23 |
671 | 나너무힘을어애들아 어케해 살기싫어2 | 유별난 노간주나무 | 2022.04.23 |
670 | 나도 도서관 같이 다닐 여친 있으면 좋겠다.. ㅠㅠ2 | 무좀걸린 금불초 | 2022.04.24 |
669 | 혼자 내방에있을때 벗고있는거 부끄러운거 아니지?2 | 청아한 과꽃 | 2022.04.26 |
668 | 인생 완전히 꼬였다10 | 냉철한 쥐오줌풀 | 2022.04.26 |
667 | [레알피누] .2 | 날씬한 푸크시아 | 2022.04.26 |
666 | 내가 쉬는동안에도 어딘가에선 진짜들이 달리고 있겠지2 | 특이한 수국 | 2022.04.26 |
665 | 나는 반지 낀 여자는 건드리지 않아.7 | 특이한 수국 | 2022.04.26 |
664 | 에타 아이디는 왜 빌리는거임?3 | 즐거운 금강아지풀 | 2022.04.27 |
663 | ㅂㅂ1 | 슬픈 고란초 | 2022.04.28 |
662 | 핑계대지말기 | 피곤한 신갈나무 | 2022.04.29 |
661 | 간식으로 주려고 하는데 박카스 vs 비타5007 | 깨끗한 광대싸리 | 2022.04.29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