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어머니가 혼자 계신데 요새 제가 부산에서 학교다니니까
너무 우울해하시는 거 같아요.
뭐 방법 없을까요?
개라도 키우자라고 하니까 어머니께서 돈도 돈이고, 개 혼자 놔두는게
너무 안 쓰럽다고 하시네요;; (4시부터~11시까지 일하시거든요..)
ㅠㅠ 어떡하죠...
-
셀카 찍어서 폭탄메시지 보내드리면 기뻐하실거같은데 ㅎㅎㅎ 아니면 택배로 꽃배달이라던지..
-
@참혹한 아주까리ㅎㅎㅎ 어머니 카톡 설치나 해드릴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자주 전화드리고 시간 될때는 집에 가보시는게,, 학교 때문에 마땅한 방법이 없죠;;
아 그리고 공부 열심히 하셔서 방학때 집에 내려가시는게,ㅋ -
@꼴찌 사마귀풀
자주 전화는 드려요(이틀에 한번 정도)... 근데 주말에 집에 가거나
방학 때 집에 가는건 제가 지금 하고 있는 일들이 있어서 못 갈거 같아요 ㅠㅠ가봐야 2~3달에 1번정도..
-
@글쓴이휴,,..., 그러면 열심히 하셔서 어머니께서 좋아하실 수 있도록 하는 것 외엔 딱히 방법이 없겠네요,,,
이럴땐 좀 답답한거 같아요,, -
아 완전 공감이요....... 저희 집은 엄마아빠 같이 계시지만.. 아빠가 무뚝뚝한 경상도남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셔서... 제가 옆에 있어야 되는데ㅋㅋ
자주 갈 거리도 아니고ㅜ ㅜ ...
그래서 방학 때 완전 집에 붙어있을거에요ㅋㅋㅋ -
@어설픈 산뽕나무어휴... 그건 양반이죠 ㅠㅠ 저희 어머니는 1년 내내 혼자 계셔요 ㅠㅠㅠㅠㅠㅠ
-
The lonely island -Motherlover
는 농담이구여
부모님껜 자식만한게 없습니다.
자주 전화도 드리고 만나고 하세요 -
@무거운 용담이런 패드립을치시다니요 ㅎㄷㄷ 론니성님들은 저도 좋아하지만 이런글에 이건좀 ㅋㅋ
-
자주 가는게 최고입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 저렴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 흔한 달뿌리풀 | 2013.03.04 |
| 167524 | 좀 봐줘9 | 정겨운 주걱비비추 | 2012.04.19 |
| 167523 | 여자분들께 질문요 ㅋ19 | 억울한 금방동사니 | 2012.04.19 |
| 167522 | 남자분들 조심하셔용ㅠㅠ10 | 진실한 쪽동백나무 | 2012.04.19 |
| 167521 | 법대 과제도서실...1 | 근엄한 물아카시아 | 2012.04.19 |
| 167520 | 과 번호5 | 다부진 주름조개풀 | 2012.04.19 |
| 167519 | 남자분들께 질문!!! (좋은반응얻으셨던 여자분들 도움부탁해용)24 | 절묘한 고로쇠나무 | 2012.04.19 |
| 167518 | 잘 모르는 사람이 친추했을때9 | 다부진 노루오줌 | 2012.04.19 |
| 167517 | 궁금한게 있어요8 | 억울한 금방동사니 | 2012.04.19 |
| 167516 | 치아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습니다.14 | 잘생긴 다릅나무 | 2012.04.19 |
| 167515 | 피부에 관한 고민이 있습니다 여러분14 | 돈많은 오리나무 | 2012.04.19 |
| 167514 | 살빼려고 헬스중인데6 | 날씬한 큰앵초 | 2012.04.19 |
| 167513 | 솔직히 남자친구 있는 여자는8 | 해박한 쇠비름 | 2012.04.20 |
| 167512 | 친해지고 싶은 여자애가 있는데요.1 | 발랄한 함박꽃나무 | 2012.04.20 |
| 167511 | 왼쪽 중지에 반지끼고 있는 여인분은13 | 추운 봉선화 | 2012.04.20 |
| 167510 | 여자분들께 질문21 | 똥마려운 오죽 | 2012.04.20 |
| 167509 | 계절학기 질문좀요.4 | 기발한 물레나물 | 2012.04.20 |
| 167508 | 군인한테9 | 근육질 강아지풀 | 2012.04.20 |
| 167507 | 가족위주vs친구위주9 | 까다로운 풀솜대 | 2012.04.21 |
| 167506 | 남자분들만11 | 적나라한 파리지옥 | 2012.04.21 |
| 집에 어머니가 혼자 계신데10 | 멍청한 유자나무 | 2012.04.21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