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어머니가 혼자 계신데

글쓴이2012.04.21 21:26조회 수 2347댓글 10

    • 글자 크기

집에 어머니가 혼자 계신데 요새 제가 부산에서 학교다니니까 


너무 우울해하시는 거 같아요.


뭐 방법 없을까요?


개라도 키우자라고 하니까 어머니께서 돈도 돈이고, 개 혼자 놔두는게


너무 안 쓰럽다고 하시네요;; (4시부터~11시까지 일하시거든요..)


ㅠㅠ 어떡하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셀카 찍어서 폭탄메시지 보내드리면 기뻐하실거같은데 ㅎㅎㅎ 아니면 택배로 꽃배달이라던지..
  • @참혹한 아주까리
    글쓴이글쓴이
    2012.4.21 21:32
    ㅎㅎㅎ 어머니 카톡 설치나 해드릴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자주 전화드리고 시간 될때는 집에 가보시는게,, 학교 때문에 마땅한 방법이 없죠;;
    아 그리고 공부 열심히 하셔서 방학때 집에 내려가시는게,ㅋ
  • @꼴찌 사마귀풀
    글쓴이글쓴이
    2012.4.21 21:32

    자주 전화는 드려요(이틀에 한번 정도)... 근데 주말에 집에 가거나
    방학 때 집에 가는건 제가 지금 하고 있는 일들이 있어서 못 갈거 같아요 ㅠㅠ

    가봐야 2~3달에 1번정도..

  • @글쓴이
    휴,,..., 그러면 열심히 하셔서 어머니께서 좋아하실 수 있도록 하는 것 외엔 딱히 방법이 없겠네요,,,
    이럴땐 좀 답답한거 같아요,,
  • 아 완전 공감이요....... 저희 집은 엄마아빠 같이 계시지만.. 아빠가 무뚝뚝한 경상도남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셔서... 제가 옆에 있어야 되는데ㅋㅋ

    자주 갈 거리도 아니고ㅜ ㅜ ...
    그래서 방학 때 완전 집에 붙어있을거에요ㅋㅋㅋ

  • @어설픈 산뽕나무
    글쓴이글쓴이
    2012.4.21 22:39
    어휴... 그건 양반이죠 ㅠㅠ 저희 어머니는 1년 내내 혼자 계셔요 ㅠㅠㅠㅠㅠㅠ
  • The lonely island -Motherlover

    는 농담이구여

    부모님껜 자식만한게 없습니다.
    자주 전화도 드리고 만나고 하세요
  • @무거운 용담
    이런 패드립을치시다니요 ㅎㄷㄷ 론니성님들은 저도 좋아하지만 이런글에 이건좀 ㅋㅋ
  • 자주 가는게 최고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8104 마이피누에 커플비율 한번 볼까요?38 괴로운 왕버들 2012.05.09
168103 (수정) 국립대 통합 찬반투표24 머리나쁜 램스이어 2016.07.26
168102 감사합니다 할머니ㅜㅜㅜㅜㅜㅜㅜㅜ21 괴로운 숙은노루오줌 2017.06.17
168101 비추좀 주세요 ㅠ34 특별한 개나리 2018.02.25
168100 방금 엔씨쪽 계단 여성분56 활동적인 사피니아 2018.10.16
168099 태어나서 처음으로 어머니 모시고 제주도 여행갑니다.26 어리석은 사과나무 2017.08.28
168098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25 깔끔한 뜰보리수 2016.05.05
168097 [레알피누] .121 창백한 꽃기린 2018.03.14
168096 오늘 순환버스 아저씨한테 맞았어요181 나약한 석잠풀 2018.06.14
168095 그만 잃고 싶어요.53 신선한 돌피 2018.05.05
168094 신축 기숙사의 남녀 정원 문제 ( 여학생 100% ) + 12월 27일 대학생활원 측 문의 결과 + 12월 28일 대학생활원 측 공식답변229 현명한 벌노랑이 2017.12.27
168093 [레알피누] 도서관 민폐 유형96 미운 도꼬마리 2016.12.10
168092 부산대 재학중인 왕따 가해자에 대한 미투를 할 생각입니다.103 돈많은 구슬붕이 2018.03.25
168091 부산대 여자농구부, 창단 첫 출전 국제대회 우승49 초연한 석곡 2018.07.02
168090 일방적인 통폐합36 싸늘한 땅빈대 2016.07.25
168089 통합의 예상 결과가 벌써부터 보이기 시작합니다.26 현명한 좀씀바귀 2016.08.02
168088 10번 휴강한 교수, 정상인가요?67 과감한 리아트리스 2017.12.11
168087 총학생회 학생회비 몰래 훔친사건 명단74 냉정한 일월비비추 2017.09.01
168086 여성주의 동아리 여명에 해명을 요구합니다230 돈많은 애기참반디 2018.04.06
168085 할머니 고맙습니다.45 센스있는 큰까치수영 2015.12.2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