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마 니 내 좋아하나?
-
김칫국 노노..
커피나 한잔 하면서 이야기 좀 해보셈 -
@난감한 백정화머라카면서 커피하자하징? 근데 보는눈이 많은데 .. 둘다 학교선생인데다가 애들 주목도 많이받아서 빨리 해법좀 제시해줍쇼
-
애들 주목받는거랑 커피먹는거랑 뭔상관이에요 ㅋㅋ
그냥 자판기앞에서 마주치거나 그러면
안녕하세요 커피한잔 하실래요? 그럼대죠 ㅋㅋ -
@난감한 백정화자판기없고 매점가야함요 매점에 학생들 널렸어요 ㅜㅜ 그리거 학교가작은데다 제가 여학생들한테 주목받고있거든요
-
그렇지ㅎㅎ김칫국노
다가가서 이야기해보는게 순서지 -
@안일한 두메부추저도 반드시 그렇다고 생각합니만. 첫 직장? 에 암튼 그런디 아쒸 어떻게다가가지ㅜ 선생들졸라 바쁨요
-
저기요..그런 소문 됐고, 마음있으면 복도에서 동선을 같게 해서 걸으며, 혹은 퇴근시간 겹치게해서 걷다 얘기해요. 학생들 어때요? 남학생들이 짖궂게는 안해요?ㅎㅎ 얘기나누다가 근처에 어디어디가 맛있다는데 언제 한 번 같이 갈래요? 하고 직구를 던지세요. 대학원이고 선생하고 있으면 서로 나이도 있는 편인데 별로 망설일 일 아니라 생각되구요. 저리 하면 학생들은 알리도 없거니와 저선생이 거절해서 동료들한테 소문냈다해도 님이 태연한척하면 별거 아닙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 11868 | 누나 형들아 진짜 궁금한거 있어요32 | 멍청한 닥나무 | 2014.04.27 |
| 11867 | ᆞ2 | 쌀쌀한 뚱딴지 | 2014.04.27 |
| 11866 | 보밤이네요4 | 친근한 환삼덩굴 | 2014.04.27 |
| 11865 | 반짝이에 글을 올렸으면6 | 유능한 배초향 | 2014.04.27 |
| 11864 | 자전거 녀31 | 절묘한 메꽃 | 2014.04.27 |
| 11863 | 권태기..4 | 고고한 노랑꽃창포 | 2014.04.27 |
| 11862 | 관심없는 여자한테 어느정도까지 대해줘야하는지 모르겠어요8 | 날렵한 살구나무 | 2014.04.27 |
| .8 | 창백한 일본목련 | 2014.04.27 | |
| 11860 | 시험끝나고 연락달라했는데9 | 유능한 감나무 | 2014.04.26 |
| 11859 | 설레서 죽을 것 같다♥6 | 특별한 배추 | 2014.04.26 |
| 11858 | .2 | 불쌍한 긴강남차 | 2014.04.26 |
| 11857 | 하도 마주칠 일이 없어서2 | 수줍은 참죽나무 | 2014.04.26 |
| 11856 | [레알피누] .8 | 겸손한 조개나물 | 2014.04.26 |
| 11855 | 전화받던 귀여운 여학우가 자꾸 생각나네요4 | 힘좋은 벌노랑이 | 2014.04.26 |
| 11854 | 썸타고 싶은 심녀가 있는데 어째해야할 지 모르겠어요ㅠ5 | 배고픈 괭이밥 | 2014.04.26 |
| 11853 | 뒤에서 5분 정도 따라오다가 번호 묻는 남자 별로인가요?20 | 늠름한 파피루스 | 2014.04.26 |
| 11852 | 짝사랑하는 친구야8 | 정겨운 가락지나물 | 2014.04.26 |
| 11851 | 여자보기를 돌같이 하라구요?2 | 날렵한 장미 | 2014.04.26 |
| 11850 | 주말이 빨리 지나가버렸으면..7 | 화려한 애기부들 | 2014.04.26 |
| 11849 | 고백받는다면9 | 억쎈 호밀 | 2014.04.26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