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것이.알고싶다 보니깐...

세련된 배나무2014.04.27 14:47조회 수 1306추천 수 1댓글 6

    • 글자 크기
말이안나오더라..

한 사건을 뜯어보니.

개똘아이 사이비교주도 튀어나오고...

사회적 시스템도 개판...

캬.. 구조하는거 보니..

유사시 민관군 전혀 통제나 협력안되고...

내생각엔 전쟁나면 군대도 우왕좌왕하다 쓸려나갈것같다...

경찰은 언론을 몰래 감시하고.

언론에는 대대적 구조활동한다지만 거기실상은 언론발표와는 달리.. 발표 구조원수의7프로였나?
그정도만 구조.활동 벌리는 상황이였고..

그렇게 생존을 말할수 있는 2틀을 날리고..

뉴스와는 다른 현장 상황에 가족들은 어이가 없어하고..

국가가 월급주는데 한사람 구하기 바쁠때 사복경찰이 언론을.몰래 녹취하고 경찰에서는 그건 개인돌발행동이였다하고..

하나부터.열까지 어이가.빵터져서...

교신내용.조작에.. 선장 광신도 의혹까지..

참 우리나라 단면인것같다는 생각이 많이.들더라고요..

경 찰과 군...그리고 사이비교주..허..

천안함의 반복...

생명살리는데는.. 뒷전인것 같아 너무 씁쓸하고 안타갑기 그지 없을뿐...

삼가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 글자 크기
계과 선배님들 뉴뉴 (by 애매한 당매자나무) 부산에서 부모님이랑 (by 엄격한 금새우난)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56193 계과 선배님들 뉴뉴3 애매한 당매자나무 2014.04.05
어제 그것이.알고싶다 보니깐...6 세련된 배나무 2014.04.27
56191 부산에서 부모님이랑5 엄격한 금새우난 2014.07.05
56190 인간관계...12 미운 나도밤나무 2014.09.24
56189 1도서관도 요즘 자리잡기 힘든가요?6 싸늘한 마타리 2014.10.16
56188 그랑셰프 수요일할인말이죠!3 센스있는 감나무 2014.10.29
56187 교양 3영역을 2개들었습니다 (재이수,일반선택)2 날씬한 쇠물푸레 2015.02.04
56186 학교앞 서점4 착실한 층꽃나무 2015.03.03
56185 5월이 다되가는데 너무 춥네요 ㅠㅠ3 황송한 산국 2015.04.07
56184 .9 일등 흰꿀풀 2015.05.04
56183 화학과 교수님들 F 잘 주시나요?ㅠㅠ3 근육질 작두콩 2015.06.08
56182 학사일정에 왜 성적뜨는 기간이 없죠? 이상하네2 억쎈 등골나물 2015.06.17
56181 [레알피누] 성적 포근한 넉줄고사리 2015.07.20
56180 외국인에게 밥사준다고하면 어떻게 받아들이나요 ?9 보통의 명아주 2015.07.22
56179 교환학생가면 보통 몇 학점 듣나요?? 청결한 털중나리 2015.08.03
56178 교양 2개중 고민4 기쁜 산수국 2015.08.12
56177 2학기에 부전공 전필 몰려있는 학과 아세요??5 생생한 능소화 2015.08.14
56176 국가 근로 당락 여부8 적절한 바위채송화 2015.08.17
56175 웅비 헬스 일일권 되나요??2 게으른 고로쇠나무 2015.08.28
56174 .8 멍한 오갈피나무 2015.09.2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