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얘기 솔직히 지겹습니다

글쓴이2014.04.27 15:32조회 수 2088추천 수 3댓글 19

    • 글자 크기
물론 희생된 아이들은 안타깝습니다.

그런데, 온국민에게 슬픔을 강요하는듯 한

모습은 좀 싫습니다.

계속 이런 우울한 분위기만 이어지고

티비프로그램도 취소되니까

이젠 지겨워지기 시작합니다.

솔직히 저랑 관련없는 얘기인데

이정도 추모해줬으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글 올려서 욕얻어 먹을주도

있겠지만,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우리도 좀 살아야죠.

이젠 좀 그만했으면 좋겠어요.
    • 글자 크기
목록

댓글 달기

  • 육중한 큰괭이밥
    2014.4.27 15:3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요새 동물들이 자꾸 넘어오나.....식상하네.....
  • @육중한 큰괭이밥
    거대한 시계꽃
    2014.4.27 15:4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뭐지.. 이런 생각은 동물들만 한다는 흑백논리는.. 이러니 식물원이 선비소리 듣죠..
  • @거대한 시계꽃
    육중한 큰괭이밥
    2014.4.27 22:1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글은 읽어보고 댓글 다시는건가요? 누가 봐도 어그로 끌려는 글이니깐 하는 말이죠 그리고 선비가 동물보다는 낫죠 동물하실래요? 전 선비할게요
  • 착실한 갓
    2014.4.27 15:44
    댓글 추천 2 비추천 1
    음.... 이런얘기는 혼자만 생각하시길.

    강요하는 부분은 아닙니다만 이 생각을 한다고 욕 먹지도 않습니다.

    그렇지만 수백, 수천명의 사람들이 볼 수 있는 게시판에 이런 글을 올리는 것은 바람직하지는 않아요.
  • @착실한 갓
    키큰 호랑가시나무
    2014.4.27 15:52
    댓글 추천 1 비추천 3
    뭐가바람직하지않은건가요..? 충분히 공감할만한데요
  • @키큰 호랑가시나무
    착실한 갓
    2014.4.27 22:4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아직 진행중인 일이니까요.

    모든 일이 완료될 쯤이라면 모르지만 아직도 이 세월호 사건은 진행중이니까 이런말은 하지 않는게 좋은 것 같네요.
  • 상냥한 청가시덩굴
    2014.4.27 15:5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ㅋ
  • 질긴 나도풍란
    2014.4.27 15:5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스크랩했습니다. 이글 신고하도록 하겠습니다.
  • @질긴 나도풍란
    참혹한 노루귀
    2014.4.27 16:1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예그냥고소한다고하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키큰 호랑가시나무
    2014.4.27 15:5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대다나다..
  • 적절한 램스이어
    2014.4.27 15:5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ㅋㅋ
  • 미운 꼬리풀
    2014.4.27 15:53
    댓글 추천 2 비추천 0
    맞습니다. 이 사건 정말 화가납니다. 슬픕니다.
    하지만 슬픔을 강요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묻어 두고 지나가야한다는 말은 아닙니다.
    적어도 앞으로 이와 같은 미흡한 대처로 인한 인명피해가 없도록해야합니다.
    기업윤리는 온데간데 없고 이익만 쫓는 무리들 때문에 더이상 우리 아이들이 위협받는 상황에 놓이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이렇게 지나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10년 20년이 지나가고
    이 무관심이 부메랑이되어 당신의 가족 혹은 당신의 미래의 자식들을 아프게 한다고 생각해보싶시오.
    그냥 넘어 갈 수 있는 일이겠습니까?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글쓴이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 생생한 꼬리풀
    2014.4.27 15:5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글쓰는연습좀하고와라
  • 점잖은 가래나무
    2014.4.27 16:05
    댓글 추천 2 비추천 2
    지겹다고 지껄이는것도 지겹습니다. 이제 좀 그만해요. 이 이야기를 대체 며칠간 하는건지
  • 나쁜 토끼풀
    2014.4.27 16:15
    댓글 추천 1 비추천 0
    슬픔 강요 안해요~ 뭔 슬픔을 강요?? 님이 그 애들한데 슬픔을 느끼건 아니 건 그건 님 자유나 ... 슬퍼하는 사람을 어리석게 보이게 하는 이런 글 보기 좋지 않네요. 여기 테레비 보고 우울해지는 것에 지치는 사람 많습니다. 이 기회에 영화나 보고 그러세요...
  • @나쁜 토끼풀
    키큰 큰개불알풀
    2014.4.27 17:2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예능도 보고싶은데요
  • 화사한 딱총나무
    2014.4.27 16:5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임시 합동 분향소에 13만명의 국민들이 다녀왔다고 합니다 이게 진정 슬픔을 강요받아 이뤄진걸까요?
    그리고 아직 선체 내에 실종자 구조가 완전히 안 끝났습니다 또한 이번 일에 대한 원인과 그 속의 여러 사건들이 계속 조사 중이구요 티비에 계속 다뤄지는 건 당연한 일 아닌가요?
    저희 모두가 이제는 실종자들 중에 생존자가 있을 가능성이 희박하고 다 죽었다고 봐도 되지만... 이 일 아직 안 끝났습니다
  • @화사한 딱총나무
    저렴한 개불알꽃
    2014.4.28 02:0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오천만중에 십삼만이예요.....진짜 우울증걸리겠음 가슴이답답해 ㅠㅠ
  • 키큰 큰개불알풀
    2014.4.27 17:2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나도 이제 그만 슬픈이야기 했으면좋겠다.
    이러다가 나도 정신병원에 외상후스트레스장애로 실려갈것같다.
정렬 검색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27774 자게에 러브라이브 올리는 사람인데요...27 큰 개비자나무 2014.03.03
27773 왤케 무개념이 많죠4 태연한 산부추 2014.07.29
27772 여러분 어느회사 들어가야 아 잘갔구나 하나요?10 포근한 솔나물 2014.08.02
27771 털털한여자?6 뚱뚱한 박달나무 2014.10.01
27770 전자공전기공10 애매한 닥나무 2014.11.05
27769 자취하시는분들11 해괴한 좀깨잎나무 2015.02.08
27768 공기업vs79급공무원5 힘쎈 가시연꽃 2015.04.29
27767 1학기 휴학 했는데 계절 못듣나요?5 예쁜 산자고 2015.05.19
27766 [레알피누] 9급으로 근무하면서 대학원 석사과정 가능하나요?22 푸짐한 말똥비름 2015.09.26
27765 전산원가면 인강 많이 들으시던데4 이상한 자리공 2015.10.04
27764 미확정이 뭐예요?16 화려한 청미래덩굴 2015.12.26
27763 토익 800점대 공부방법2 육중한 자리공 2016.01.09
27762 이사갈때 전기랑 가스 다 잠궈놓고 가야하나요?3 재미있는 회향 2016.01.15
27761 회계에서 당기손익,수익,비용 이렇게 말하는데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ㅠㅠ7 머리나쁜 사마귀풀 2016.04.06
27760 어제 핸드폰 대리점 글 올린 사람입니다3
 게으른 개나리 2017.03.22
27759 오후 10시~11시 건도 앞 소란...학과가 어디죠?17 날씬한 갓끈동부 2017.04.18
27758 중도에.. 감자튀김 가지구가서 먹어도 될까요?21 거대한 금사철 2017.06.09
27757 점 잘보는곳있나요...13 한심한 두메부추 2017.07.12
27756 한국사 1급 유효기간 잇나요??4 힘쎈 돌콩 2017.09.11
27755 특공관쓰는분들 제발 담배 입구에서 피지마요 진짜 제발20 깜찍한 노랑코스모스 2018.03.21
정렬 검색
이전 1 ... 7008 7009 7010 7011 7012 7013 7014 7015 7016 7017 7018 7019 7020 7021 7022 7023 7024 7025 7026 7027... 8406다음
검색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