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하시는 분들..한 달에 생활비 어느정도 나오시나요?ㅠㅠ

글쓴이2014.04.27 23:02조회 수 2686댓글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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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달에 30만원 쓰고있는데

너무 심하게 빠듯해서 걱정입니다..

가스비,수도세,전기세까지 다 30만원 선에서 해결하려니 너무 힘들어요..

특히나 이번에 시험기간까지 들어서면서 밥 안해먹고 계속 사먹으니 진짜 남은 보름 쫄쫄 굶게 생겼네요..

생활비를 40만원으로 늘려야 할까요..

아님 제가 아끼는 게 맞는 건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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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래 30은 조금 빠듯합니당 ㅠㅠ 저도 작년에 새내기여서 아껴서 겨우 30맞췄지... 올해는 매달 50씩쓰네요...ㅠㅠ
  • @피로한 일본목련
    아..원래 빠듯한 게 맞는 건가요..ㅠㅠㅠㅠ그래도 다행이네요..저는 계속 저 스스로 자책하고 있었어요..ㅠㅠ
  • 120
  • @날씬한 호랑버들
    진심..으로 말씀하시는 건가요..?;;;
  • 술 몇번 먹고 옷 좀 사면 우습죠..
    생활비 항목에 폰비 밥값뿐이라면 수도 전기 가스
    대충 5만 잡고 남은 25로 충분하겠지만
  • @유능한 으름
    술값이 문제네요..한 번 술자리 나갔다하면 2만원은 깨지니...휴ㅜㅜㅜㅜ
  • 40도 넉넉하지는 않아요...30이라니ㅠ
  • @돈많은 무궁화
    ㅠㅠㅠ......힘들어요...ㅠ
  • 50 순수 생활비. 것도 먹고싶은거 좀 참아가고 학식먹고 장봐가면서.
  • @멍청한 밀
    50,,부럽네요...ㅠㅠㅠ
  • 사먹으면 한달 30 답없음;;
  • @활동적인 사랑초
    그니까요...이번달 시험기간 껴서 밥버거 먹고 학식 먹고 했는데도 지금....어휴...;;;
  • 정말 빠듯하시겠어요 공과금까지 같이하시면 수도세 전기세는 난방이 전기쓰지않으면 괜찮지만 .. 가스비가 만만찮을텐데.. 30으로 폰비 제하고 밥 밖에서 사먹지 않고 옷 안 사고 가끔 외식하면 살아져요 집밥도 장 보면 좀 샀다싶으면 몇만원이고.. ㅠㅠ 휴.. 아싸될수도 없고 진짜 힘들어요.. 지금 악착같이 아껴쓰는 중인데 우울증 걸릴 것 같아요
  • @한심한 구상나무
    제 말이요...돈때문에 우울한 적 몇 번 있긴 했지만 요즘들어서 이렇게 우울한 건 또 처음이네요.......아 진짜 우울해요...ㅠㅠㅠ힘내요 우리..ㅠㅠㅠㅠㅠㅠ
  • 30만원으로 부족한거 맞습니다.. 저도 아껴봤는데 30으로는 정말 어림도 없더군요
    글쓰는 분이 대단히 절약하시는 겁니다ㅠ
  • @창백한 참오동
    그렇군요ㅠㅠㅠ...감사합니다...아르바이트를 구해봐야할 듯 싶네요..ㅠㅠ
  • 술안먹는데50도빠듯합니다....집에서도많이해먹고 또 많이사먹고 옷 신발 달마다사고 ...
  • @화려한 진범
    아...저도 옷 신발 사고싶네요..ㅠㅠ
  • 그래서 다들 알바를 하나 봅니다..ㅋㅋ 옷을 별로 안 사는데도 빠듯하네요 저는 폰요금도 내다보니..
  • @초조한 당매자나무
    폰요금..ㅠㅠ장난없죠ㅜㅜ........저는 다행히 폰요금은 안내는^^;;ㅜㅜ
  • 방세 포함 30. 근데 많이 빡빡함. 이번달 생활비 만원 남음 ㅋㅋ
    최소 35~40은 돼야 인간사는것 처럼 살듯
  • @착실한 차이브
    방세가 얼마시길래 30으로 해결하는거죠? ㄷㄷ 자취생각하고 있었는데 보통 월세가 30선이던데..;;
  • @가벼운 대나물
    10 초반여
  • @착실한 차이브
    ㅎㄷㄷ;;; 오래된 고시원이라도 되는건가요?! 지금이라도 발품 팔아서 다음학기부터 자취할까....;;
  • @가벼운 대나물
    ㅇㅇ 시설도 꾸짐
    그래도 제가 운이 조금 좋았던 것도 있음
    말투가 여잔거 같은데 여자면 비추
  • 집이어디세요? 꼭 자취를해야되는거린가요?
  • @우수한 각시붓꽃
    집이 해외라서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 근데 해먹는게 더 돈 많이 들지 않아요?
    학식 2500원만큼 싼게 없다는걸 느끼거든요..
    김치도 비싸서 못먹고..반찬가게 반찬도 1-2천원
    이거 세네팩 사봐야 두세끼면 다먹어서....학식먹는게 저령하다느끼는 요즘입니다.
  • @화려한 산국
    김치같은거야 집에 엄마가 해놓은거 받아오고
    반찬가게에서 사먹는것보다 만들어먹는게 당연 훨씬 싸죠. 양도 많고..
    귀찮아서 잘 안해먹고, 해놓고도 밖에서 사먹으니 상해서 버리는 일이 많으면
    돈이 더 들지만, (자취 초기 제가 그랬죠 ㅋㅋㅋ) 꼬박꼬박 챙겨먹으니깐 훨씬 저려미..
  • @안일한 호밀
    저는 반찬시도해봤는데..돈 더 드는것같아서..근데 무슨반찬을 해야될까요.. 그리고 김치 저는 부모님이 멀리사시고 저도 학기중에 안올라가서 안먹고사네요.
    자취하는 친구라도 있으면 김치좀 싸게 팔라할텐데ㅋ
  • @화려한 산국
    한 번에 7000원어치 장봐서 반찬해놓으면 3일정도는 먹고 살 수 있긴 하더라고요....질려서 탈이지ㅠ
  • 저도 월세 포함 한 달 55만원요.
    고시텔 사는데 방이 고시원같지 않고 원룸에서 화장실,부엌 뺀 공간만큼 널찍해서 좋고,
    수도세 전기세 인터넷 등 각종 공과금 포함되어있으니 돈 절약되네요.
    음.. 방세가 21만원이니깐 한 달에 순수 식비+용돈+휴대폰 34만원되네요.
    식비로 월 15만원고정해서 그 안에서 쓰고 (그러다보니깐 잘 안사먹고 무조건 해먹게되더라구요)
    휴대폰요금 3~5만원 쓰니깐
    순수 용돈은 14만원정도 되는데, 모자란적은 없네요.
  • @안일한 호밀
    그렇군요ㅠㅠ저는 공과금이 계속 나가다보니..ㅠㅠ...식비에서 아껴야겠네요ㅠㅠ
  • 저는 80쓰고잇는데...엄청많이쓰는거였군요;;;;ㅜㅜ방20만원대 어디서구하죠??? 원룸월세만 35인데...진짜 불효녀ㅜ
  • @야릇한 초피나무
    와..80이라니.......집이 잘 사시나봐요ㅠㅠ부럽네요ㅜㅜ
  • 30은 많이 힘들것 같은데..50정도가 딱 적당한것같아요!
  • 쌀 집에서 가져오고 반찬은 적당히 해결하거나 가끔 학식먹으러 가고 온갖 공과금 포함 25만원으로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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