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쟈분들ㅜ 도와주세요 ...

글쓴이2012.04.22 21:50조회 수 3618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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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보기드문 사람을 만났네여ㅜ

 

1. 여자를 만나는 일 극히 드뭄

예를들어 영화 한편이나 밥 한끼 정도는 할 수 있는거잖아요?

ㅡ> 다 동성친구들과 합니다ㅋㅋㅋㅋㅋ

제가 길 가다가 마주친적도 있어요ㅋㅋㅋ 영화관에서 남자친구들이랑 나옴ㅜ

 

2. 여자에게 먼저 연락하는 일도 드뭄

간단한 안부인사 정도는 할 수도 있잖슴?

ㅡ>안해요ㅋㅋㅋㅋㅋ절대ㅋㅋㅋㅋ동성친구한테는 가끔씩 먼저 하구요ㅋㅋ

 

3. 여자를 소개받는 일도 없는듯...

ㅡ>이거는 온라인 상에서 몇개 글보고 추론? ㅋㅋㅋ

 

난공불락의 성지같은 이 느낌ㅜ... 진짜 무슨 엮어지는게 있고

진행이 되야 말이죠ㅋ....

 

+

정말정말 잘못한 일이라는거 알지만ㅜ.......(...너무 답답한 마음에)

화장실 간 사이에 통화목록을 몰래 봤어여ㅋ.. 그랬더니

엄마-동생-저-아빠-엄마-엄마-아빠-아빠-동생-저-저-동생-엄마

뭐 이런식ㅇㅣ요ㅋㅋㅋ....

 

 

 

.... 참고로 게ㅋ이ㅋ 아니구요ㅇㅇ............ㅜㅜㅜㅜㅜㅜ

가끔 여자에 관련된 얘기하는거나 뭐 결혼 얘기? 이런걸로 봤을 때~~

그리고 동성친구 무리(주로 학교동창)로 만나는걸로 봤을 때 ~~~

 

/////이런사람에게는 어떤 방법이 통하나요? ..ㅠㅠ 다가가기 힘들닭... ㅜ

 

///////아 그리고 이런사람은 이유가 뭔가요? ㅜ 진짜 궁금하네요..

단순히 눈이 높다고 하기에는...... 몇년동안 애인없는게 이상할 정도...

 

남고출신이긴 하지만 조곤조곤 말도 잘하고ㅋ

쑥맥도 아닙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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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 세상에나 아는사람같은데 뭐가 힘들어요 ㅋㅋ

    그냥 내 머 사러갈건데 같이갈래? 그남자 좀 한가하다싶을떄

    그리고 같이가서 시덥잖은거 하나 사고 커피한잔 하자 머 이런식으로 ?ㅋㅋ

    그리고 여자 마다하는 남자 없다잖아요 !!

    부끄러워서 수줍어서 딱딱해보일수있찌만

    속으로는 좋아죽을듯

    님아 화이팅
  • @이상한 수국
    글쓴이글쓴이
    2012.4.22 21:57
    ㅋㅋㅋㅋ 아는사람이니까 더 힘드네요~ 더 조심스럽고~
    모르는 사람이면 차라리 미친척하고 "친해지고 싶어요!!" 외칠 수 있겠지만ㅜ

    같이 뭐 사러갈래? 하면ㅡㅡ;;; 그날 친구들이랑 약속이 있거나
    제 동성친구들이랑 같이 가길 권한다거나?? 아마 그럴거에요....
    아니면 놀라면서 대답 안하고 당황할거예요... 흑흑

    ... 이 남자는 여자를 마다하는 남잔가봅니다.ㅜㅜ
  • 철저한 기독교/카톨릭 신자일 가능성도 있지요
    그러면 연애 안함 ㅋ;
    친구 사귄다는 느낌으로 자주 마주쳐서 말 거는 수 밖에..
  • @가벼운 사람주나무
    글쓴이글쓴이
    2012.4.22 21:54
    종교없어요ㅋㅋㅋㅋㅋㅋ 절, 교회, 성당 이런곳엔 근처도 안가는 사람이에요ㅜ
  • 근데 정말 게이일지도 몰라요 ㅋㅋㅋㅋ 다른데 글올라오는거 보니까 남들한테는 우정어린 친구로 보이고 실제로 사귀는 게이들많다던데 대학에서!!!!
  • @이상한 수국
    글쓴이글쓴이
    2012.4.22 22:01
    게ㅋ이.....ㅋㅋㅋㅋㅋㅋㅋㅋ..........웃프네요 진짜 순간
    차라리 게이이면 좋은건가ㅋ..이생각했음요....
  • 천천히 다가가보세요 ㅎㅎ

    저도 그런거 좋아하는데... 글 보니 그분 저랑 비슷하신듯...
  • @기발한 마디풀
    글쓴이글쓴이
    2012.4.22 22:00
    ????? 무슨말이져 이게? ㅜㅜㅜㅜ
    천천히 다가오는걸 좋아한다는 말씀이죠? ㅜㅋㅋ아... 근데 천천히 다가가도
    좋아하는 마음은 숨길 수가 없네옄ㅜㅜㅜㅜㅜ 서두르게 되고ㅋ.....ㅠㅠ흑흑
  • 내남자친국가 저런케이스였다죠
    저런스타일 남자들은 자기한테 확 꽂히는 그니까 첫눈에 반해서 사귀는게 아닌이상은 힘들겠더라구요
    저희는 첫눈에 반해만났는데 남자친구의 연애담들어보면.. 알던 여자랑 사긘적은 네버없음..
    친구는 친구 이런식으로 선을 긋나봐요
    아는 사이신거같은데 공략하실려면.... 이미지변신말고는답없는듯
    남성분의 여성취향을 아주 은밀히 캐내셔서 그 스타일로 본인을 바꿀수밖에없네요
    성격 취향 모두 다른사람처럼....ㅜㅜ
  • @적절한 겹황매화
    글쓴이글쓴이
    2012.4.22 22:04
    아 사실 생각해보니까요ㅜㅜ 제가 여자지만 제가 저런스타일인거 같은데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답은 가까운데 있었군여ㅋㅋㅋㅋ

    ㅠㅠ 고마워요 ...
  • 우와. 저랑 똑같네요 ㅋㅋㅋ 저런분은 카톡이라던가그런거 하면 넘어오기 쉬워요. 주변에 여자가 없는 게 적응되버려서 이성친구 사귀기가 힘든것뿐이지 절대 난공불략이 아니에요.

    근대 쓰고나니까 씁쓸하네요 ㅜ.ㅡ
  • @미운 양지꽃
    글쓴이글쓴이
    2012.4.22 22:18
    아 그런가여... ㅜ 거울보고 오니까 우울돋늗데....ㅜㅋㅋㅋ....일요일 밤 ㅜㅜ
    ㄱ귀찮아할까봐 카톡도 못하게써여ㅜ ㅜ... 먼저 해주면
    하루종일도 할 수 있는데ㅋㅠㅠㅠㅠㅠ
  • @글쓴이
    셤 잘쳤어? ㅋㅋ 이런식으로 가볍게 접근해보셈요...
  • @글쓴이
    일단 가볍게 ㄱㄱ
  • 그래도 당신이랑 연락하는 비율이 좀 있네요.
    성지가 아니라 단지 여자가 없는걸지도
  • 그냥 이성친구를 많이 안 사겨봐서 여성을 어려워하는 사람일 듯
  • @허약한 작약
    아무래도 이건거 같음
  • 그 남자분..저를 보는 것 같아 한말씀 드리겠습니다ㅋㅋ

    연락안하는건 그냥 귀찮아서 그래요.
    이성이고 동성이고 전 대개 먼저 연락이 와야 답장하는 형태로만 연락합니다.

    절대 난공불락이고 그런거 아니에요! 네버!!
    누군가에게 먼저 접근한다던가 직접 나서서 접근하는 것을 싫어해서 그렇지,
    글쓴이께서 먼저 다가가신다면 뿌리치진 않을겁니다.
    (물론..여기서 글쓴님의 능력이랄까 뭐랄까..여튼 그런게 좌우하게 되겠지만)

    카톡이나 연락 자주하시되 너무 대화를 너무 오래끌거나 귀찮은티가 드러내면
    대충 먼저 대화를 끊으세요ㅋㅋ가끔 만나서 같이 밥이라도 먹는 것도 좋고
    같이 영화를 보자해도 다른 일 없으면 별생각없이 콜! 할 타입입니다.
    (그놈의 귀차니즘이 발동되지만 않는다는 전제하에서)

    화이팅입니다ㅋㅋ
  • @발냄새나는 대나물
    미안하다 사랑한다
  • 저랑 비슷하기도 한데 좀 다른거 같기도 하고;;
    속내를 잘 모르니,,, 윗분 말씀대로 연락 귀찮아하는거면 차라리 다행인데,
    첫눈에 반하는 스타일이면 조금 힘들수도 있을 꺼 같구요,
    일단 용기내서 연락자주 하고 틈날때 음료수라도 같이 좀 마셔보시는게 ㅋ
  • 하... 저건 극히 드문 남성이 아닌데 씁쓸하군요. 공대가면 널리고 널린 남자들.txt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봐요 ㅋㅋㅋㅋ 보통 저 테크트리 타는 남성이 남중 남고 공대 +군대 라인을 타는데, 남자를 대할 때랑 여자를 대할 때 말하거나 행동하는게 다르게 해야하는건 아는데 어떻게 다른지 막연히 모르겠고, 여자들이랑 자주 이야기하고 놀아봐야 아는데 여자들이랑 놀기에는 어색하고 먼저 접근하자니 집적대는거같고, 상상이 상상을 만들어서 혼자 오해해서 남자랑 여자랑 단둘이 뭔가를 하는것에 너무 의미두게되서(쟤가 날 좋아하나? 아니야 나 혼자 착각이야!하면서) 오히려 피하고 그래요.

    슬프지만, 3가지 요소를 저 또한 만족하는것 같은데... (ㅜㅜㅜ)
    핑계라면 핑계일꺼고 저라면 이런 이유로 위의 요소를 만족해요.
    1. 여자랑 밥이나 영화.
    여자랑 밥이나 영화를 단둘이 볼만큼 친한 사이가 없다. 또, 여자가 남친이 있으면 괜한 오해를 일으킬까봐 둘보다는 다수가 모일때나 밥이나 영화를 본다. 단둘이 볼 여자가 없는데 영화는 보고싶고, 혼자 영화보기는 그렇고 친한 친구중에 영화안본녀석에게 영화 함 볼래? 해서 본다... 엉엉엉
    사실, 아직도 느끼는거지만 어느정도 친해져야 여성분이랑 영화나 밥을 단둘이 할 수 있는지 감이 안잡혀요. 그 분도 그런게 아닐까요

    2. 여자에게 먼저 안부인사 하는일이 없다.
    여자인간이랑 안친했던 사람이면 남자 대하는게 더 편해요. 그래서 가끔 남자들에게는 안부를 묻고,여자에게 괜히 오해의 소지를 주거나 헛소문이 돌일도 없고, 안하면 별 일 없는데, 하면 괜히 지나치게 관심주는것 같다고 생각해요. 친해지고 싶은 여자가 있어도 살갑게 못하고 대충 안녕하고, 뒤돌아서 아 더 친하게 지내고는 싶은데 그러면 너무 마음보이는것같고 ㅇㄴ무ㅏ인ㅁㅇㅁ니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어요.

    음. 저는 그래요 ㅋㅋㅋ 그래서 여자친구가 없나봐요 엉엉엉

    3. 소개받는일이 없다.
    아는 사람한테도 조심스러운데 처음보는 사람에게는 더더욱 조심스럽죠. 성격도 모르고,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고 생판 얼굴하나만 보고 알아가야하는데, 남중남고공대 테크라면 적극적인 남자가 아니라면 군대갔다오기전까지는 조금 조심스러울껄요? 갔다오면 헉헉 소개팅좀 하겠지만...

    이렇게 보면 제가 완전 숙맥같아보이는데 저도 막상 여자들 대할때는 편하게 잘대해요. 근데 그게 좋아하는 감정으로 표현하려면 으어... 어째야하는지 머리가 하얗게 되거든요. 또, 전 첫눈에 반하거나 아니면 아에 사람 성격이나 행동보면서 호감을 느껴요. 저랑 비슷한 타입의 남성분이라면 그분도 저처럼 아는 여자분의 성격이나 행동을보며 아 쟤는 참 착하고 좋아...근데 친구겠지? 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죠.

    조금씩 자신이 그 남성에게 호감이 있다는것을 계속 알려주세요. 한 번 눈치주고 말면 아 나 혼자 또 착각하는거겠지 하고 그 감정을 포기할지도 몰라요~~
  • 아참, 둘이서 뭐 같이하자고 할 때 다른사람들이랑 함께 하자고 하는거는 확신이 안서서 그러는거에요.
    여자가 날 좋아하는걸까? 단순히 뭔가를 하려고하는데 내가 편해서 부른걸까? 둘이서 뭘하기엔 어색한데
    다른사람이랑 같이하면 오해의 소지나 어색한것도 덜하겠지? 하며 생각을 할껄요?

    그런 생각 안들게 하려면, 좀 더 내가 특별한 존재임을 느끼게 해야겠죠? 그 남성이 뭔가를 할 때 리엑션을 더 해준다거나, 둘이서 뭔가를 하자고 더 권하는거죠 (같이 옷보러갈래? 같이 어디 뭐 보러갈래? 한 다음 그걸 빌미로 밥사준다고 먼저 들이대면, 남자가 그 다음에 사주게되있음. ) 그렇게 둘만의 관계를 가깝게 해나가시는게 어때요? 그렇게 몇번 하면 남자는 아 얘가 진짜 나에게 관심있는거같아! 이건 나만의 착각이 아니야 하고 관심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카톡도하고 이야기도하고 행동할 것 같아요.
  • @키큰 고삼

    이게 좀 맞는 것 같습니다.
    여학우들과 별 교류 없는 남학생들 많습니다.
    교류가 없다보니 스킬도 부족하고, 주변에 여학생도 없고 뭐 그런 악순환 ㅋ
    교류라고 해봐야 그냥 인사하고 약간 이야기하는 정도....
    수업을 꼬박꼬박 같이 앉는다든지,, 밥을 자주 같이 먹는다든지 이런 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왜냐 대부분 남자들은 남학생들끼리 다니는게 편하고, 여학생들 역시 여자애들 끼리 다니는게 여러모로 편하니깐..


    결론.

    여자에게 관심이 없다기보다는

    주변에 여자가 없어서 스킬도 부족하고, 서툴다!

    여자분이 먼저 조금만 다가가면, 진전은 수월할 것 같습니다.

  • 남자가 쑥맥이 아니면 솔직히 말하는거도 좋습니다. 솔직히 맘에 든다고
    술자리에서 여자분께 그런말 들이니 솔직해서 전 고맙던데요.


  • 그럴때는 적극적으로 대쉬하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확신이 안서니까 괜한 오해 만들기 싫어서 피하는 것 같으니까요. 저도 여친이 적극적으로 대쉬해서 아 얘가 날 좋아하는게 확실하구나 하는 확신이 섰을때 마음을 열었거든요
  • 인기많거나 훈남훈녀라도 남친은 계속 없을수도 있죠 ㅋㅋㅋ쉽게사귀지 않는 사람일수도 있고 공부때문에 안사귈수도 있고 ㅋㅋㅋ
  • 걍 여자가 주변에 많이없어서.... 그리고 필요성을 많이 못느껴서 그런듯.. 제남친이 저랬어요ㅋㅋ 저런땐 그냥 님이 적극적으로 주도하면 후반엔 님을 더좋아하게됨ㅋㅋㅋ
  • 글쓴이글쓴이
    2012.4.29 19:44
    아... 근데 주변에 여자가 아~~예 없는건 또 아니더라구요 ......ㅠ 그냥 오는여자 마다하는 철벽남 느낌ㅜㅜㅜㅜㅜㅜㅜ....
    아는여자 이상으로 친한여자는 전혀 없는듯요ㅜ.. 그런걸 싫어하는건지?.. 좋아하는 여자 아니면 꺼려지나봐요ㅋㅋ 제가 약간 이런타입의 여자사람이라서.......ㅠㅠ 이해는 되는뎅..

    흑흑흑........어렵당... 여러분 모두 고마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도움 많이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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