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위가 잡을 수도 아닐 수도 있고. 도서관 자치 위원회인데, 왜 이런 기구를 만들었습니까. 자리정리하려구요? 도서관 시설 및 기물 관리를 학생들 손에 맡기기로 한건데 말벌 튀어나온 것에 초동조치는 도자위 몫 아닌가요? 그럼 공부하는 학생이 때려잡습니까? 학생 - 도자위 - 학교 관리 위원회 / 119 로 이어져야지. 학생이 중구난방식으로 119에 전화를 단체로 때리면 도대체 몇명이 신고를 하는겁니까?
말벌 단 한번도 보지 못한 미필이시거나, 여자시군요. 말벌이 무슨 똥파리, 나방, 파리 같은 줄 아나. 얇은 책으로 후리면 잡일 것 같습니까? 한번 님이 해보시지요. 에프킬라 뿌려도 약 맞고 달려드는게 말벌인데, 말벌 한마리 가까이 있으면 그 근처에 군락지 있다는건데 잘못 건드려서 아주 얼굴이 벌집이 되서 쇼크사로 죽습니다. 미쳤다고 도자위가 잡습니까, 보고 전문 인력으로 없애든지 해야죠. 말 안되는 소릴 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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