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빠른 바위솔2014.04.29 22:06조회 수 3164댓글 18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사개론과 연관없는 이야기지만 기분진짜나빠요 (by 촉촉한 회양목) 학우분들 경험담 듣고 싶어요 (by 보통의 둥굴레)

댓글 달기

  • 노닺
  • 여자가 이상함
  • 사소한거부터 그러면 나중에 안봐도 뻔합니다. 안고쳐질거같으면 빨리 헤어지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 비슷한 여자 만나서 온갖진상짓 다 겪은 1인
  • 아니요 그거 뒤가구린게있어서 그런거에요
    진째 백퍼입니다ㅡㅡ 이름을 비밀로하다니..말도안되네요 진짜...여자좀 ㄴ답인듯
  • 글쓴이글쓴이
    2014.4.29 22:11
    그런가요.. ㅜ
    여성분들얘기도들어보고싶네요
  • 딴여자만나요 개버릇남못줌
  • 여자분들이 댓글 못다는데는 다 이유가 있을거란 생각이 드는군요...
  • 여자들이 왜 댓글을 안(못) 다는 걸까요?ㅋㅋㅋ 니가 좋은 의도로 대답안해주는거 아니지 않냐라고 해보시지
  • 여잔데요. 말안하고 숨기는건 문제있어요. 남자든 여자든 서로 애인있으면 다른이성이랑 되도록 밥술 안먹는게 기본예의지만 진짜친한친구라면 가끔 밥먹는거정도는 서로 이해해주는 부분인데 누군지조차 숨기고 말을 안해준다? 그걸 구속처럼 얘기한다?? 그건 뒤가 구린걸수도 있고 남친은 있지만 어장처럼 관리하는걸수도 있어요. 그런 애들 많이 봄
  • 과팅에 소개팅인 술자리도 얼마나많은데요
  • 여자예요. 저라면 남자친구가 일말의 의문도 가지지 않게 원한다면 이름 알려주고 카톡(페북) 프사까지 보여줄것 같네요.. 님 여자친구는 뒤가 좀 구린 느낌이 있는듯..
  • 노답 헤어지세요 진심...
  • ㅋㅋㅋ 위에 여혐인가 ㅋㅋ
    여잔데요 전 걍 말해줘요. 첨엔 알아서뭐하게 ㅋㅋ 이러면서도 걍 속편히 말해줌. 계속 말해주다보니
    아 걔? 이러면서 자기도 맘놓던데요
  • 전 진짜 친한친구라 걍 거리낌없이 말했는데
    여친분이 좀 켕기는게 있는거같아요
  • 어디나 남자 여자 편가르고 어그로 끄는 댓글 꼭 있네요 어휴
    전 여자
    여친분이 이상하신데요 뭐 물론 남친 생겼다고 원래 잘 알고 지내던 친한 친구들이랑 아예 연락을 끊고 살 순 없죠 그래서 전 미리 다 말하고 남친이랑 제 주위 남자 친구들 서로 인사시키고 평소때도 툭 터놓고 얘기하고 지내는데.. 윗분들 말처럼 뭔가 켕기는게 있어보이네요
  • 전 여잔데...........여자가 이상한듯........
    난 남자랑밥먹거나 그럼 남자 누구 어떤애랑 먹었다 다 얘기하는디...
    말안하더라도 남자친구가 물어보면 당연히 말해줘야지............여자가 어장남이많은건지...이상하네유
  • 실제 살면서는 이렇게 행동하는 여자들 많이 봤는데 여기 댓글의 여성분들은 다들 이 글 내용을 반대하네요.
    그렇다면 저 행동이 진짜 안 흔한 것이거나, 흔하지만 떳떳하지 않음을 스스로 알거나, 흔하고 떳떳하게 생각하지만 마이피누를 안하거나 일듯ㅎ
  • 여잔데 남친한테 저렇게 했던 경험이 있는 1인으로서 백퍼 님한테 떳떳하지 못해서 숨기는거같네요
    님 여친성격이 원래 캐묻는걸 안좋아하는 성격이면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남친한테 다른남자얘기를 숨기는거면 뭐..말다했지 싶은데요
    님이 절대 이해심 부족한거 아니구요. 님도 똑같이 한번 행동해보세요. 아는 누나나 친구만나서 밥먹고 여친이 물어보면 대답하기 싫다고 해보세요. 더이상 안물어보면 뭐 진짜 캐묻는걸 싫어하는 성격일수도 있겠고
    기분상해하면 님마음 이해해주겠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12028 시간많은 선배가 후배들에게11 멋진 쑥부쟁이 2014.04.30
12027 ㅠㅠㅠㅠ하17 처절한 무스카리 2014.04.30
12026 .2 초조한 측백나무 2014.04.30
12025 아 정말 좋은데4 세련된 살구나무 2014.04.30
12024 [레알피누] 여성분들께 질문드립니다6 청렴한 민백미꽃 2014.04.30
12023 애인이 못생겨보일때...12 더러운 진달래 2014.04.30
12022 헤어짐4 예쁜 땅비싸리 2014.04.30
12021 애인 있으신 분들~8 허약한 이고들빼기 2014.04.30
12020 [레알피누] .5 답답한 석류나무 2014.04.30
12019 빅데이터 r 교재 쓰는학과6 창백한 다릅나무 2014.04.30
12018 반짝이님이 카톡을 안봐요 ㅠㅠㅠ6 자상한 앵두나무 2014.04.30
12017 나도 안아줘요..7 끔찍한 작살나무 2014.04.30
12016 .2 가벼운 닥나무 2014.04.29
12015 [레알피누] 자신감이 너무 없어졌어요...7 착실한 가죽나무 2014.04.29
12014 누가 나 좀 안아줬으면 좋겠다46 특별한 머위 2014.04.29
12013 사개론과 연관없는 이야기지만 기분진짜나빠요8 촉촉한 회양목 2014.04.29
.18 빠른 바위솔 2014.04.29
12011 학우분들 경험담 듣고 싶어요5 보통의 둥굴레 2014.04.29
12010 .2 고상한 곤달비 2014.04.29
12009 여자분들 남자친구와 여행갈 때...14 특별한 모감주나무 2014.04.2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