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1 레전드 프로게이머들

적절한 디기탈리스2014.04.29 22:42조회 수 1356댓글 17

    • 글자 크기
오늘 시험이 끝나고 심심해서 글을 씁니다..
저만의 기준으로 종족별 레전드 게이머를 정리해봤습니다.

테란
1. 황제 임요환
2. 천재 이윤열
3. 괴물 최연성
4. 국본 정명훈
5. 갓 이영호

프로토스
1. 프로토스의 아버지 김동수
2. 영웅 박정석
3. 몽상가 강민
4. 무결점의 총사령관 송병구
5. 혁명가 김택용

저그
1. 폭풍 홍진호
2. 마술사 박태민
3. 투신 박성준
4. 마에스트로 마재윤
5. 폭군 이제동
    • 글자 크기
Ferry SEWOL Shipwreck : UDT Reserve's Sudden Explosure (by 멋진 이팝나무) 네이버가 안되네요ㅠㅠ (by 멍한 할미꽃)

댓글 달기

  • 적절하군요
  • 박용욱 넣어주셈ㅋ 강민 박정석 박용욱 이렇게 예전에 3대토스였음
  • @힘쎈 둥근잎나팔꽃
    김동수를 빼고 박용욱을 넣을까 고민을 많이 하다가 시대별 적절한 안배를 고려한 탓에..ㅠㅠ 박용욱을 빼버렸네요
  • @글쓴이
    김동수는 절대로 빼시면 안돼요. 강민이 어떻게 보면 제2 김동수라고 할 정도였으니깐요. 박용욱도 우승하긴 했지만 위에 끼기에는 수준이 딸리는거 같아요
  • 에이 저그는 살아있는 히드라디스크(리스크?) 국기봉 어디갔나요.ㅋㅋㅋㅋ
    테란은 정명훈 보다는 이영호가 더 훨씬 업적이 많은 것 같네요......ㅋㅋㅋㅋㅋ
    프로토스는 솔직히 김동수보다는 박정석이나 강민이 훨씬 더 많은 영향력이 있지 않나 싶네요. 왜냐하면 김동수는 선수생활이 짧다보니.......박태민이 2등할 정도인지는 모르겠어요..ㅋㅋㅋㅋ
  • @유능한 우단동자꽃
    아.. 1-5는 순위는 아니고 그냥 시대순으로 생각나는대로 쓴 거라 큰 의미는 없어요..ㅋㅋ
  • @글쓴이
    ㅋㅋㅋㅋㅋ 제 머리 속에는 엄청나게 많은 프로게이머들이 스쳐지나갑니다만.ㅋㅋㅋㅋㅋㅋ

    근데 제가 나이가 많이 먹었는지 정말 올드게이머에 애착이 있네요....
    솔직히 그때가 정말 먼가 특징이 있고 아기자기한 맛이...ㅋㅋ

    2000년대 후반 이후에 프로게이머들은 너무 완벽해서 그냥 ㅋㅋ 입벌리고 보는 수준이라서....
  • @유능한 우단동자꽃
    그렇죠..ㅋㅋ2000년 전반 빌드로는 2000년 후반 빌드를 이길 수가 없을 정도로 모든 것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발전했죠
  • @글쓴이
    ㅋㅋㅋㅋ 그래도 코리아오픈 때 스타 한창 유행할 때 첫 방송대회라서 그것마저도 재밌었네요...ㅋㅋㅋㅋ
  • @유능한 우단동자꽃
    저도 스타리그 후반부보다 전반부가 더 재미있었던 것 같네요. 03년 tg삼보배msl 결승3경기 유보트혈전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음..
  •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예전 스타리그 동영상 꿉아놨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는 경기는 없는데 심소명이나 조용호나 이런 사람들이 보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에 한 번 풀어야겠어요...ㅋㅋㅋㅋ
  • 주자크 마
  • @어설픈 동백나무
    주작이긴 해도 마본좌라 불렸던 시기엔 진짜 마재윤을 이길 수 있는 사람은 없어 보였죠..
  • 마는 마레기라고 하셨어야죠 ㅎㅎㅎ
  • @병걸린 매화노루발
    마레기이긴 하나, 진짜 마재윤이 김택용한테 3:0으로 질 때의 그 충격은 아직도 잊히지가 않네요. 그만큼 당시 마재윤에 대한 인식은 본좌였음이 틀림 없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 ㅋㅋㅋㅋㅋ 레전드 중에 현재 유일하게 활동중인 프로게이머는 송병구 하나뿐임.........

    송병구가 진짜 승리자인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창기 프로게이머이고 아직도 현역활동중이니..ㅋㅋㅋㅋㅋㅋㅋ
  • 국기봉 이기석 김대기 초대 레젼드들 아닌가요
    보고싶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27931 세월호 마지막 15분...해경 온 뒤 50분 뒤에도 선체 내부에3 멋진 이팝나무 2014.04.29
27930 Ferry SEWOL Shipwreck : UDT Reserve's Sudden Explosure1 멋진 이팝나무 2014.04.29
스타1 레전드 프로게이머들17 적절한 디기탈리스 2014.04.29
27928 네이버가 안되네요ㅠㅠ2 멍한 할미꽃 2014.04.29
27927 회계용 계산기3 깜찍한 백선 2014.04.29
27926 .4 촉촉한 새박 2014.04.29
27925 정문앞복사집!!!!1 고고한 곰취 2014.04.29
27924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31 특이한 물박달나무 2014.04.29
27923 [레알피누] 정문 노란리본1 답답한 더위지기 2014.04.29
27922 순환버스 전화번호 친숙한 돌나물 2014.04.29
27921 지구의 역사 김진섭교수님 황송한 더덕 2014.04.29
27920 순환버스 야간운행언제 해요?하긴해오??2 서운한 산박하 2014.04.29
27919 권혁교수님 직업생활과 노동법 내일 휴강맞나요?2 난쟁이 며느리밑씻개 2014.04.29
27918 눈물나네요22 게으른 오미자나무 2014.04.29
27917 동미참 2박3일훈련 가보신분!5 재미있는 애기부들 2014.04.29
27916 학교앞 여드름 염증주사..4 특별한 과꽃 2014.04.29
27915 [레알피누] 우리학교 5급공채(구 행시) 1차 합격자 장학금 주나요?4 나쁜 좀쥐오줌 2014.04.29
27914 영화와 서양의문화 들으시는분!1 날렵한 패랭이꽃 2014.04.29
27913 맥도날드옆 azit 가보신분?? 난쟁이 당단풍 2014.04.29
27912 월수 김기석 교수님 경영과학2 외로운 구슬붕이 2014.04.2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