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때도 언어빨로 전화기 들어오긴했는데
민법어렵다어렵다길래 첨엔 외계어인줄알았는데 그래도 몇달째포기안하고
지금 3회독하고있는데
막 읽고있으면 소름돋을때가있어요
모든 단원단원이 하나하나 거미줄처럼 연결되고
어떻게 학자들은 저논리를 여기로들고와서 이런생각을했을까 진짜일리있네 이런생각도들구...
전공이정해지고 전과기간이끝나고 3학년이되서야 제 적성을찾은느낌입니다
좀늦은감이있지만 이제라도 찾아서 다행이다싶고 변리사1차시험에 더욱매진해야겠어요
민법 오래 공부하신분들 다들 저랑비슷한경험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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