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그래도 남편도 무개념이긴 하지만 그렇게까지 심한건 아닌거 같은데. 나름 자기 아내 덮어줄려고 무리수 두다가 저렇게 까이는거죠. 자신이 영상 올린게 아닌데 영상이 올라와 있다는 건 저라도 빡칠거 같은데요. 만약 제가 잘못한 것이라 하더라도 그 영상을 함부러 올리는건 도의에 어긋나는 거잖아요. 제가 영상을 안봐서 전체적으로 못보는 측면도 있는거 같지만. 남편이란 사람은 그래도 아내 감싸줄려고 무리수 두는 정도이지 그렇게까지 나쁜거 같지는 않아요. 스쿨존 아니라고 강조하는 것도 이해는 가지 않나요? 자기 잘못을 약간이라도 완화시킬수 있는거니까... 이런 말 했다가 저도 까일거 같긴 한데 남편만 놓고 보면 그렇게 욕할것까진 없을거 같습니다만... 물론 무개념은 무개념인데요 뭐랄까... 김여사랑 같은 급의 무개념은 아닌것 같다 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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