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해도 외롭네요

적절한 회양목2014.05.01 23:40조회 수 840댓글 2

    • 글자 크기

친구와 만나고 집에 오면 외롭고

과제나 공부하는 중간 중간에도 외롭다는 생각이 들고

잠이 드는 직전까지도 외롭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인생은 다 외로운건가요 아니면 저만 유독 외로운건가요?


좋아했던 사람에게 까인지 2달이 지났는데 그 여파가 남아있어서 그런걸까요


외롭다고해서 애인을 사귀고싶다 이런건 절대 아닌데


그냥 뭘 하든 뭘 하고나서든 마음속에 공허함이 항상 있네요...........ㅋ;

 

외롭네요 이 글을 쓰는 와중에도 ...

    • 글자 크기
. (by 근육질 메꽃) 남자보다 여자키가 크면 (by 근육질 수리취)

댓글 달기

  • 저도 평소엔 안그랬는데 오늘 취업설명회듣고 (꼭 그거때문은아니지만) 공허하네요.. 그래도 인생이 다 그런거죠뭐 힘냅시다!
  • 원래 인간은 외로운 동물이랍니당
    그럴 땐 외로움을 다 받아들이시고 신나는 노래나 좋아하는 노래 들으면서 걸어보세요! 한결 나아요~ 아니면 변하는 계절을 느껴보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12088 여자친구와 이야기하다 전남친과 성관계까지 갔다는..26 나쁜 향나무 2014.05.02
12087 .8 흐뭇한 붉은토끼풀 2014.05.02
12086 여자분들7 도도한 갓 2014.05.02
12085 이상할까요5 보통의 딸기 2014.05.02
12084 사랑은 얼굴이 다가 아닌거겟죠?10 청아한 튤립 2014.05.02
12083 뽀뽀하고싶다1 느린 산국 2014.05.02
12082 생일축하메세지11 태연한 부추 2014.05.02
12081 .7 흐뭇한 붉은토끼풀 2014.05.02
12080 마이러버 17기4 특이한 둥근잎꿩의비름 2014.05.01
12079 .7 근육질 메꽃 2014.05.01
뭘 해도 외롭네요2 적절한 회양목 2014.05.01
12077 남자보다 여자키가 크면13 근육질 수리취 2014.05.01
12076 연애하고싶어요5 화려한 금사철 2014.05.01
12075 커플의 태반은 친한오빠동생 사이에서 발전한건데..5 다친 찔레꽃 2014.05.01
12074 .1 무심한 남산제비꽃 2014.05.01
12073 ..1 무심한 남산제비꽃 2014.05.01
12072 여자가 스물 넷에 모솔이면25 귀여운 등나무 2014.05.01
12071 전여친과 섹파가 된거같아요..20 날렵한 인동 2014.05.01
12070 .4 냉정한 청가시덩굴 2014.05.01
12069 좋아하는 여후배한테7 똥마려운 청가시덩굴 2014.05.0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