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 겁니다. 보통 그래서 헤어지고 다른 사람을 만나는 것이지요. 다만, 결혼한 상태에서 그러면 안되는 것이지만 사귀는 사이에서는 그렇게 하셔도 됩니다. 이건 신념의 문제입니다. 사귀는 중에는 더 좋은 사람이 생기면 다른 사람을 만나고 그러는거....... 저는 당연하다고 봅니다. 사랑이 식었는데 계속만나느냐 아니면 다른 사람을 만나느냐..... 이건 사랑의 정도 아니 애정의 정도나 관심의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잘 만나고 있는 다른 사람이 볼 때는 자기 자신에게 이 상황을 투영해서 내 남친이 이러면 XX끼니까 다들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사람에게도 관심가질 수 있는거....... 저는 당연하다고 봅니다. 신념이 가는대로. 그리고 책임질 수 있는 한도 내에서 스스로 판단하면 되는겁니다. 그런데 지금 여친이랑 결혼하거나..... 서로 책임지고 신의를 저버리면 안되는 상황이면 당연히 그러면 안되는 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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