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를 안한지 어언 19개월.
주변에서 괜찮다라는 소리도 많이 듣고 자기관리도 열심히 하는 편입니다. 노는것도 좋아하구요.
물론 자뻑이 아니냐...라는 분도 있겠지만 그렇게 말씀하신다면 뭐 할 말은 없네요.
아무튼 본론은!
하두 연애를 안하니까 주변에서 왜 안하냐.
눈이 높다. 까다롭다. 게이냐. 등등 많이 듣습니다.
그저 마음에 드는 사람이 안나타날 뿐인데...
그런데 이제 나이를 먹으면서 왠만하면 만나려고 마음을 먹어도 하두 주변에서 도대체 얼마나 이쁘고 괜찮은 사람을 만나려고 그러냐...
나중에 만나는사람 한번 보자.
이렇게 말하니 아무나도 못만나겠네요.
만나면 보고는 그러려고 이랬냐.
그렇게 고르더니 왜 골랐냐.
이렇게 말 할 꺼 같아서 두렵습니다.
내 연애. 내가 하는거고 나와 상대만 좋으면 괜찮다라고 하는데 저런말을 너무 많이 들으니 계속 위축만 되네요.
답은 신경쓰지말라는거 라는건 아는데...
오래되다보니 이제는 연애세포조차 저를 버려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도 잊었네요.
혹시 비슷한 고민 해보신적 있으신분 계신가요?
주변에서 괜찮다라는 소리도 많이 듣고 자기관리도 열심히 하는 편입니다. 노는것도 좋아하구요.
물론 자뻑이 아니냐...라는 분도 있겠지만 그렇게 말씀하신다면 뭐 할 말은 없네요.
아무튼 본론은!
하두 연애를 안하니까 주변에서 왜 안하냐.
눈이 높다. 까다롭다. 게이냐. 등등 많이 듣습니다.
그저 마음에 드는 사람이 안나타날 뿐인데...
그런데 이제 나이를 먹으면서 왠만하면 만나려고 마음을 먹어도 하두 주변에서 도대체 얼마나 이쁘고 괜찮은 사람을 만나려고 그러냐...
나중에 만나는사람 한번 보자.
이렇게 말하니 아무나도 못만나겠네요.
만나면 보고는 그러려고 이랬냐.
그렇게 고르더니 왜 골랐냐.
이렇게 말 할 꺼 같아서 두렵습니다.
내 연애. 내가 하는거고 나와 상대만 좋으면 괜찮다라고 하는데 저런말을 너무 많이 들으니 계속 위축만 되네요.
답은 신경쓰지말라는거 라는건 아는데...
오래되다보니 이제는 연애세포조차 저를 버려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도 잊었네요.
혹시 비슷한 고민 해보신적 있으신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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