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휴학 하고 공무원 준비중 입니다..
현재 집 앞 독서실에서 공부중인데요
최근 독서실을 옮기게 되었는데
4인실이기 때문에 학업분위기도 좋아서
첫 날부터 기분좋게 만족하면서 공부하고 있었습니다
3시간쯤.. 지났을까요
옆자리에 20대 후반-30대 초반 쯤 되는 아저씨 분께서 볼펜똑딱이 소리 내지말라는 쪽지를 주고 가셨습니다 ..
저는 이전에 독서실총무를 하다가 왔기 때문에 그런지 특히 열람실 내 행동은 조심했었거든요..
솔직히 펜 똑딱이 같은 경우는 최대한 쓸 때만 열고 닫으려고 했었는데...
그 이후로 펜 똑딱이는 늘 열어둔 채로 쓰고 있습니다..
저는 사실 그 이외의 행동에서는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 조차 헷갈릴 정도로 죽은 듯 있습니다
핸드폰 무음은 기본이고 펜 밑에는 수건을 깔아서 놓구요 열람실 들어오고 나갈 때 의자소리도 최대한 안내고 심지어 가방 자크도 밖에서 열고 닫습니다
그런데 그분.. 쪽지 남기실 처지가 아닌게 나갔다 들어왔다 할 때 소음은 기본이고 책장 넘길 때도 그렇고 헛기침에 계속 자세 바꾸느라 의자소리에... 저도 불만을 말씀드리고 싶었지만 같은 수험생처지에 그런 일로 얼굴 붉히고 에너지 낭비하고 싶지 않아서 조용히 열람실 옮겼습니다...
학교 안간지 벌써 반년정도가 되어가는데..
오늘따라 활력 넘치고 싱그러운
우리학교 도서관이 너무 가고싶은하루네요
현재 집 앞 독서실에서 공부중인데요
최근 독서실을 옮기게 되었는데
4인실이기 때문에 학업분위기도 좋아서
첫 날부터 기분좋게 만족하면서 공부하고 있었습니다
3시간쯤.. 지났을까요
옆자리에 20대 후반-30대 초반 쯤 되는 아저씨 분께서 볼펜똑딱이 소리 내지말라는 쪽지를 주고 가셨습니다 ..
저는 이전에 독서실총무를 하다가 왔기 때문에 그런지 특히 열람실 내 행동은 조심했었거든요..
솔직히 펜 똑딱이 같은 경우는 최대한 쓸 때만 열고 닫으려고 했었는데...
그 이후로 펜 똑딱이는 늘 열어둔 채로 쓰고 있습니다..
저는 사실 그 이외의 행동에서는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 조차 헷갈릴 정도로 죽은 듯 있습니다
핸드폰 무음은 기본이고 펜 밑에는 수건을 깔아서 놓구요 열람실 들어오고 나갈 때 의자소리도 최대한 안내고 심지어 가방 자크도 밖에서 열고 닫습니다
그런데 그분.. 쪽지 남기실 처지가 아닌게 나갔다 들어왔다 할 때 소음은 기본이고 책장 넘길 때도 그렇고 헛기침에 계속 자세 바꾸느라 의자소리에... 저도 불만을 말씀드리고 싶었지만 같은 수험생처지에 그런 일로 얼굴 붉히고 에너지 낭비하고 싶지 않아서 조용히 열람실 옮겼습니다...
학교 안간지 벌써 반년정도가 되어가는데..
오늘따라 활력 넘치고 싱그러운
우리학교 도서관이 너무 가고싶은하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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