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했던 친구가 있는데요
- 2014.05.06.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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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동아리인데 거기서 처음 봤습니다.
둘다 새내기이고 전 공대고 그친구는 인문대인데 처음 신환회때부터 호감있어서 이것저것 챙겨주다가
그친구가 남친이있다는 사실을 우연히 알았습니다.
실망했지만 그리 깊은 감정은 아니라 여전히 좋은 관계로 지내고 있었는데
얼마전 연휴때에 저보고 안오던 연락이 와서 술한잔 같이 할수 있냐고 그러네요 취하고싶다고ㅇ.ㅇ 남친이랑 깨졌대요.
그러면서 힘들다고 저한테 그러는데 사실 저희가 그렇게 친한사이도 아니고
다른 친한 여자얘들이 다 고향 가서 마실사람이 없다지만.. 좀 개방적이긴 한 친구이긴 합니다
이거 좋게 생각해도되나요? 다시 다가가도 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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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뒤에 제가 9시반에 고향 올라가는 막차타야된다고 같이 나갔는데 이친구 친한선배 생일이라고 술자리 생겼다고 거기로 휙 가버리네요..너 무리하는거 아니냐하니까 '아 내가 갈꺼야' 이러네요 얘 술도 못마시는데 그날따라 좀 무리해서 걱정되서 적당히 마시라고 장난조로 톡으로 '니오늘 좀 무리했으니까 술먹고 거기서 적당히 마시고 집가서 죽어ㅋㅋ'라는 식으로 건드렸는데 답장이없었어요.. 그리고나서 오늘에야 오늘 동아리 같은 동기끼리 모임있으니까 오려면 오라고 하니까 못간다고 하면서 '동아리 단톡 확인하려니까 너무 많네 뭐 중요한일 있냐'고 연락오고.. 아 정말 ㅜㅜ 그린라이트 맞나요 선배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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