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주선자와 관계가 멀어질 듯,,ㅋ
근데 어차피 잘안되고 나서 뒷배경을 알아보는 경우는 잘 없으니깐요 ㅋ
당하면 기분나쁘겠지만,,, 뭐 별 수 있나요 ㅋ
글쓴이께서는 이 논리를 이용해서 여친분을 설득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ㅋㅋ
그게 아니라요. 근데 생각보다 소개팅후에 자주 마주치는 경우 많아요.
저도 옛날에 소개팅했던사람이 계속 도서관 같은열람실에 와서 좀 불편했던 적 있어요;
그분이 자신의 친구들에게 말했는지..그 무리들이 저만보면 아이컨택을 하는 것도 있었고..
글고 만약에 서로맘에 안들면 괜찮은데 상대방이 여친분을 좋아하게되면 어쩔꺼예요 ㅋㅋㅋㅋㅋㅋ
뒷감당을 어찌하시려고.......사실 저 남친있는데 소개팅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 그리고 전 이제 생길 남친이 ㅋㅋㅋ저한테 소개팅해봐라...미팅해봐라...이러면...
우리관계가 이렇게 쉽나 싶어서..오히려 실망할거같네요..저한테 애정이 없는걸로 생각할거 같아요
사람들이 이렇게나 개방적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 부처인가..
헐.,.만약에 제가 사귀는사람이 그런말하면 전 못견딜거같은데요
말도 안되는소리....
소개팅이란게 좋으면 사귄다는 전제하에 만나는건데..
그냥 해본다니..남친에대한 예의도 아니고 소개팅남에 대한 예의도 아닌데요
ㅇ ㅏ소개팅남이 그 사실 알게되면 진짜 물세례받아도 할말없을껄요
사람갖고 장난친거라고 생각할 수 도 있을거 같은데요
입장바꿔서 제가 소개팅녀고 상대방은 여친있는데 해보고 싶어서 나왔다면
전 진짜 어이없고 같은 학교라면...친구들한테 얘기하면 친구들이 머라고 할까요 ㅋㅋㅋㅋㅋ
볼때마다 어이없는사람으로 찍히는거죠.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