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글

헬트로 오브 부산

안녕12012.04.27 17:16조회 수 1430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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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어제오늘 딱 지하철 두번탔는데

물건파는 세일러

사회에불만많은 샤우팅 그랜드파더

며느리욕에 빠지셔서 세상에서 제일구박받는 C-mothers

뭔그리한이많아 울음을 그치지못하는 티얼즈베이비

예수님믿자고 영혼을바쳐 설교하는 홀리지저스크리스티안

스마트폰볼륨이빠이올리고 게임에빠진 스마트홀릭남

뭐그리할말많은지 서로 즐거워하는 대륙의짱꼴라토커


아 좀 조용히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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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응?
    2012.4.27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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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에 비해 쪼~~~~금 시끄러운건 맞는거같아요.
  • 청소기
    2012.4.27 17:2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언제나 기분좋은 부산메트로♬
  • 선생
    2012.4.27 17:2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서울지하철은 조용한가봐요. 신기 ㅋㅋㅋㅋㅋ
  • 파피루스
    2012.4.27 17:2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다른건 모르겠는데, 소리지르는 할아버지랑 파시스트크라이스트는 뮨제가 좀 크네요
  • 까만옷
    2012.4.27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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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아 .. 만날수 있는 거의 대부분을 만나셨네요 .. 크리다 ..
  • 빗자루
    2012.4.27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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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행히 저는 이런 분들을 한 분도 만나뵙지 못 했네요 ㅋㅋ
    지하철을 거의 안 타서 그런지 ㅎㅎㅎㅎ
  • @빗자루
    안녕1글쓴이
    2012.4.27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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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 매일 타는 저로서는 흔한 광경입니다

    다만 어제오늘 한꺼번에 다 겪으니 멘붕당했네요
  • @안녕1
    빗자루
    2012.4.27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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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원래 부산 사람이 아니지만 부산에 산지 이제 1년 반이 다 되가는데
    지하철을 왜 이리 안 타고 댕길까요 ㅋㅋ
  • @빗자루
    深影
    2012.4.27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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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별로 못 본듯 합니다....
    수도권 전철에서는 한번 탈때마다 구걸(?)하는 사람은 꼭 보였는ㄷㅔ.....
  • 안녕1글쓴이
    2012.4.27 18:1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전 남자라 이정도지

    여자분들은 더 심하더라구요

    찝쩍대는놈, 비비는놈, 옷입은거뭐라는그랜드파더
  • 공대생.
    2012.4.27 18:3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서울은 조금 조용한 편이에요 ㅎ

    부산지하철이 생기넘쳐서 전 좋던데요(?)

    저번에는 1호선에서 포장마차 차린 커플도 봤었는데요 뭐.. 넘치는 생기 ㅜ
  • @공대생.
    深影
    2012.4.27 20:3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포장마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 뉴경영ㅎㅎ
    2012.4.27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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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일 싫었던게 대륙 남남 트렌스젠더 커플,,, 4호선에 종종 출몰 하는데 이상한 냄새나요
    남자가 치마입고 반스타킹 신고 머리 묶고 ,, 으웩
  • 아단이
    2012.4.27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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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드셨겠네요 ㄷㄷ
  • 다크써클
    2012.4.28 00:4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전 그저께 서서 가고 있는데
    제 바로옆에 대놓고 추억의 7080씨디 파는 아저씨가 음악 엄청크게 틀고 있어서 짜증났었는데
    역에 정차하니까 직원분이 나오라고 뭐라하시더군요ㅋㅋㅋㅋㅋ
    전 개인적으로 잡상인중에서 씨디 잡상인이 제일 민폐라고 생각합니다. 괜히 음악 크게 틀어서 통화하는 사람이나 이야기하는사람, 조는 사람한테 엄청 피해주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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