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hsk5급 셤을 봤다. 그냥 그랬다 그냥 내 실력이 별로라는 생각만 들었다 그래도 합격은 할것같다 근데 이게 뭔짓인가싶다 영어도 그렇게 열심히 공부했는데 토익도 950점 훨씬 넘는데 막상 미드보면 잘안들린다는거... 그냥 살아남으려고 무의미한 자격증만 늘리느라 인생낭비하고 있는건 아닌지 우울한 생각이 든다 세월호 선장같은 놈들이 만든 사회구조속에서 거짓말에 속아 이것저것 스펙늘리기하다가 죽는건 아닌지...에혀 씻고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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