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피아 아카데미]는 2012년부터 시작한 인문학 동아리입니다.
그간 <군주론>, <전쟁론>, <종의 기원>, <국부론>, 홉스-로크-루소의 사회계약론 등을 읽어왔고 방학 중에는 고전 문학을 읽는 일정 또한 진행했습니다.
저희 동아리는 '혼자 읽기 어려운 책을 선정하여 함께 읽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먼저 위의 목표에 맞게끔 학기 내지는 방학 단위로 읽을 책 내지는 이론을 선정해 분량을 나누어 읽습니다.
이후 주 1회 정기적으로 만나 읽은 내용에 대해 각자의 견해 및 의문점 등을 이야기하며 심층적 이해를 꾀하는 게 궁극적인 목적입니다.
혼자 읽었을 때 도전하기 어려운 책들을 머리를 맞대고 읽으면서 최대한의 이해가 가능한 점이 장점이며 부수적으로 혼자 책을 읽을 때 느끼는 외로움을 덜 수 있습니다.
현재 저희는 스피노자의 <에티카>를 읽다가 일정 변경을 하게 되어 간단한 책을 몇 개 읽고 기말고사 뒤의 방학 기간에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 를 진행하고자 하며 지금 바로 읽을 책은 밀란 쿤데라의 <정체성>, 다음에는 한병철 교수의 <피로사회>를 진행할까 합니다. (다음 일정에 대해서는 참가하시는 분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습니다.)
모임 시간은 토요일 오전 10시 30분이고 조율이 불가능하지는 않습니다.
한 가지 말씀드릴 부분은 저희는 이 활동을 통해 토론 능력 향상이나 취직을 위한 스펙으로서의 독서 등을 원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가급적 어려운 책을 읽고 그에 대한 견해를 나누어 더 높은 이해에서 만족감을 얻는 것을 원하는 분들이 함께 해주셨으면 합니다.
함께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mae_jun@naver.com으로
1.책을 읽는 게 어떤 의미인가요?
2.최근 흥미롭게 읽은 책은 무엇이며 어떤 느낌을 받으셨나요?
에 대한 답변과 간단한 자기소개만 첨부해서 메일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궁금한 점 있으신 분은
010-4441-1247 로 연락해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e메일 mae_jun@naver.com
휴대폰 010-4441-1247
그간 <군주론>, <전쟁론>, <종의 기원>, <국부론>, 홉스-로크-루소의 사회계약론 등을 읽어왔고 방학 중에는 고전 문학을 읽는 일정 또한 진행했습니다.
저희 동아리는 '혼자 읽기 어려운 책을 선정하여 함께 읽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먼저 위의 목표에 맞게끔 학기 내지는 방학 단위로 읽을 책 내지는 이론을 선정해 분량을 나누어 읽습니다.
이후 주 1회 정기적으로 만나 읽은 내용에 대해 각자의 견해 및 의문점 등을 이야기하며 심층적 이해를 꾀하는 게 궁극적인 목적입니다.
혼자 읽었을 때 도전하기 어려운 책들을 머리를 맞대고 읽으면서 최대한의 이해가 가능한 점이 장점이며 부수적으로 혼자 책을 읽을 때 느끼는 외로움을 덜 수 있습니다.
현재 저희는 스피노자의 <에티카>를 읽다가 일정 변경을 하게 되어 간단한 책을 몇 개 읽고 기말고사 뒤의 방학 기간에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 를 진행하고자 하며 지금 바로 읽을 책은 밀란 쿤데라의 <정체성>, 다음에는 한병철 교수의 <피로사회>를 진행할까 합니다. (다음 일정에 대해서는 참가하시는 분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습니다.)
모임 시간은 토요일 오전 10시 30분이고 조율이 불가능하지는 않습니다.
한 가지 말씀드릴 부분은 저희는 이 활동을 통해 토론 능력 향상이나 취직을 위한 스펙으로서의 독서 등을 원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가급적 어려운 책을 읽고 그에 대한 견해를 나누어 더 높은 이해에서 만족감을 얻는 것을 원하는 분들이 함께 해주셨으면 합니다.
함께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mae_jun@naver.com으로
1.책을 읽는 게 어떤 의미인가요?
2.최근 흥미롭게 읽은 책은 무엇이며 어떤 느낌을 받으셨나요?
에 대한 답변과 간단한 자기소개만 첨부해서 메일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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