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지금 남친이랑 사귀기 얼마 안 됐을 때 저만큼 심하진 않아도 비슷하게 저랬는데 지금은 많이 나아졌어요ㅋㅋ 제일 위에 잔걱정 많은 건 여친님이 아직 관계에 대한 불안함 같은 게 있는 거 같고, 밑에 좀 져주고 하는 건...ㅋㅋ 그게 진짜 고치기 힘들었긴해도 님이 그만큼 얘기했는데 왜 모를까요ㅠㅜ 근데 막 따지고 드는 게 그냥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말을 논리적으로 하는 거라고 생각하기때매 안해야지 하면서도 말하면서는 자기 말이 상대방 기분을 안좋게 만들 수 있다는 걸 모를 수도 있어여ㅎ 그니까 니 말이 틀린 건 아닌데, ~~하니까 그만하면 안될까 요롷게 말하고 있을 때 슥 잘라버려요ㅎㅎ
연애경험이 많지는 않지만 보통 어리고 연애를 포함한 인간관계에 있어 상처가 많은 여자가 소심하고 관계에 있어서 불안해 하고 우울해 하더라구요. 답은 정~말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게잘해주시는 것 밖에 없는 듯해요. 내일 당장 여자분이 다른 남자옆에 있다고 상상해 보세요. 여자는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이 계속 들어야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서로 안맞아 싸우는 원인이 관계에 대한 불안함에 있다고 생각하고 진심으로 사랑느끼게 해주면 여자분도 달라진 모습 보여주지 않을까요? 저는 남자고, 헤어지고 깨달았지만 여자분 마음 알 것 같기도 해서 남겨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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