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기분 나쁘네요

글쓴이2014.05.12 16:16조회 수 1846댓글 11

    • 글자 크기
어떤 모임에 들어갈려고 지원하면
이것저것 물어보면서 사람 간보는거
참 짜증나네요.
저번에 어떤 모임에 들어갈려고 정보 다 줬더니 쌩까서 화가 났는데
이번에도 여기서 뭘 모집하던데 아니나 다를까 신상부터 묻고 골라서 뽑으려는 심보가 참 꼴보기 싫네요.
딱히 이런저런 정보가 필요한 모임도 아닌데 어디 잘 돌아가나 봅시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그건 그쪽이 들어가는입장이니까 그런거구요. 받는입장에서는 처음보는사람인데 당연히 그사람이 누군지알아보고받아야죠그럼 아무나 막뽑나요? 물론 그쪽은 아니시겟지만 혹시나 그 누군가가 싸이코패쓰일수도있고 성격이 너무 문제있어서 그집단에 피해를줄수도있는거고.. 받는입장에서 누군지 알아보고 뽑는건 당연한거죠
  • 한군데도아니고 여기저기서튕기셨고 마지막에 자신을 뽑지않았다고 어디 잘돌아가나보자고 말하는 심보를보니 왜 안뽑히셨는지 대충알겟고 그 집단에서 사람제대로 보긴했나봅니다
  • 어딘가요 그곳
  • ㅋㅋㅋㅋ베베꼬엿다 식물원클라스...
  • @뚱뚱한 자두나무
    갓동물!
  • 닉ㅋㄱㅋ
  • 님 없어도 잘 돌아가니까 안 뽑죠. 생각이 그렇게 짧으시나
  • 그래도 이 글쓴이의 심보나 어투를 떠나서 모임 모집할 때 그냥 쌩까는 건 큰 문제라고 봄..
    저는 스터디 등 모임 모집이나 충원할 때 신청자 정보만 받기 미안해서 제 정보도 주면서 상대방에게서 필요한 정보만 받아서 신청 받고 그 상대방을 가입시키지 못할 경우에는 꼭 이유와 함께 양해 연락을 하는데..
    모임의 장이나 기존 멤버들이 자기들도 나름 갑이라고 애매한 갑질 하는 경우도 많죠
  • 댓글다신 분들 왜이래 꼬이셨나ㅋㅋ 인터넷의 폭력성이 참 잘드러나네요. 이름이 드러나지않을 뿐 같은 부산대생일텐데.. 앞뒤 상황도 모르고 글쓴분 단어선택을보니 탈락했다안했다 연락도없었던거같고.. 여기저기 찔러봤다는 말도없는데 다들 상상력이 참 풍부하시네요~
  • @우아한 범부채
    정보줬는데 쌩깠다 -> 탈락 저번에 어디지원했는데 이번에도 어딘가 지원했다 -> 여기저기 지원해봤다. 꼭이렇게 풀어서 써야 그렇게 이해하실수있는건지... 댓글달기전에 본문부터다시읽어보시길.. 그리고 여기저기찔렀다고 말한 댓글도없는데.. 그쪽이야말로 상상력이 풍부하시네요~
  • @우아한 범부채
    대범한척 굿
    아 오히려 소심한건가 저런 댓글에도 상처받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39145 부산대 근처 비뇨기과 추천해주세요4 현명한 산호수 2016.09.10
139144 정문 국민은행 없어진대요ㅠㅠ5 특이한 긴강남차 2016.07.23
139143 토익이랑 토스 병행 가능? 질문드려요!!3 날렵한 만삼 2016.02.01
139142 작년에 웅비관 추가합격되신분들6 예쁜 어저귀 2016.01.19
139141 엔씨백화점에 면접 정장 많이파나용??5 재수없는 털중나리 2015.12.04
139140 정상에서 마름으로 가려면 뭘 해야될까요8 진실한 맑은대쑥 2015.08.12
139139 신목정1 흔한 둥굴레 2015.06.24
139138 학교 근처에 계란 싸게 파는곳 없나요 ㅋㅋㅋㅋ12 해괴한 꽃마리 2015.03.14
139137 이번에 10시 1분 넘어서 서버 열렸죠??10 밝은 귀룽나무 2015.02.16
139136 파리바게트에 대해 궁금한게 있는데...12 교활한 가죽나무 2015.01.22
139135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7 미운 자주괭이밥 2015.01.15
139134 방학 중 집중근로 시간3 적절한 우단동자꽃 2014.12.23
139133 탈색하려는데 가격좋고 실력좋은 미용실이요! 처절한 흰괭이눈 2014.08.18
139132 심리학과 부전공하시거나 주변에 부전공하시는 분 계신가요?4 뚱뚱한 노루발 2014.01.02
139131 성적우수추가장학금 후보자7 병걸린 긴강남차 2013.12.27
139130 장지용교수님 근현대경제사 들으시는분5 진실한 밤나무 2013.10.30
139129 호칭을머라해야될지...10 즐거운 당단풍 2013.06.28
139128 어이없는시험장소공지11 병걸린 백화등 2013.04.23
139127 오미옥 교수님2 꼴찌 부겐빌레아 2013.03.05
139126 행시에 대해 생각중인데 교내에 스터디나 고시반같은게 있는지 궁금합니다.7 찬란한 바위취 2012.06.3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