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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잠’ 등장 이전, 선배들의 필수품은?

부대신문*2014.05.13 01:07조회 수 32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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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색 배지를 단 청남색 교복과 독 수리가 새겨진 모자, 출석 확인을 받기 위해 손에 들려진 학생증. 우리학교 개교 초창기 학생들의 등교 모습 이었다. 최근에는 흔히‘ 과잠’이라고 불리는 과 잠바가 대학가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지만, 당시 학생들의 필수품은‘ 교복’과‘ 배지’, 그리 고‘ 학생증’이었던 것이다.‘교복입고’ 등교하는 대학생?우리학교에서는 1955학년도 신입 생부터 교복과 교모를 착용하기 시작했다. 지난 1953년 2월 18일에 열 린 전국대학 총학장회의에서 결정된 제모 제복 착용제도를 시행한 것이다. 당시 서구 대신동에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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