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학교 구석구석에 위치하고 있는 역사 깊은 장소를 찾아가 보았다.구정문인 무지개문에서 출발하여 약학관 앞에 있는 문창대를 지나 콰이강의 다리로 향했다. 점심시간이 지나 한산한 오후였지만 무지개문에는 많은 사람들이 지나다니고 있었다. 조영호(기계공 2) 씨는 “강의실과 가까운 무지개문을 가장 많이 이용한다”며 “요즘같이 날씨가 좋은 날에는 문 위에 진짜 무지개가 떠 있는 것 같기도 하다”고 말했다. 무지개문을 지나 건설관 뒤 산길을 오르면 ‘文昌臺’라 적힌 비석이 하나 있다. 사람이 잘 다니지 않는 산길에 있어 관심이 필요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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