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있으라” 그리고 선장은 탈출한다. 기울어진 배에 물이 차오르고 있는데 승객들한테는 객실에서 대기하라하고 선박직 선원 전원은 배를 버리고 탈출한다. 옷까지 갈아 입고서. 가만히 있으라고 가만히 있었던 어린(착한) 학생들은 어두운 바닷속으로 가라앉았다.“정부는 대통령 이하 전원이 평상시와 같이 중앙청에서 집무하고 있고 국회도 수도 서울을 사수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일선에서도 충용 무쌍한 우리 국군이 한결같이 싸워서 오늘 아침 의정부를 탈환하고 물러 가는 적을 추격 중이니 국민은 군과 정부를 신뢰하고 조금도 동요함이 없이 직장을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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