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기도지사 최신 여론조사 결과(후보확정: 남경필vs김진표)
새누리당 입장에서는 무난한 승리를 예상한 경기도지사 선거조차... 남경필이 김진표랑 1:1구도가 되니 남경필 40.2퍼센트, 김진표 39.4퍼센트로 0.8퍼센트차 오차범위 내 초접전입니다.
-참고: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5/13/2014051301338.html 조선일보-미디어리서치 여론조사
2. 인천시장 최신 여론조사 결과(후보 확정: 유정복vs송영길)
송영길 46.5퍼센트, 유정복 34.4퍼센트. 후보 확정 전에 유정복이 송영길 앞서기도 하였으나 막상 후보가 확정되니 오차 범위 밖 송영길의 압도적 우세입니다.
(참고: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0512500046 조선일보-미디어리서치 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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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서울시장 최신 여론조사 결과(정몽준vs박원순)
박원순 45.9퍼센트, 정몽준 30.5퍼센트로 오차범위 밖 박원순의 압도적 우세입니다.
(참고: http://stoo.asiae.co.kr/news/stview.htm?idxno=2014051308550291346 jtbc-현대리서치 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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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떨어지는 대통령 지지율과 새누리당 정당 지지율
이런 상황 속에 새누리당의 정당 지지율조차 여러 여론조사기관의 여론조사결과 30퍼센트대(어제자 리얼미터 여론조사)로 추락하고 있으며,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은 대부분의 여론조사에서 갈수록 추락하여 전반적으로 40퍼센트대로 수렴하고 있는 양상입니다. 이 정도 대통령 지지율 수치는 통상적으로 대통령 집권 2년차 지지율치고는 매우 낮은 수치입니다. 현재 분위기가 이어진다면 수도권 세 지역 모두 야권이 석권할 상황이 벌어질 가능성도 있다는 판단이 됩니다. 이렇게 되면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은 추가적으로 하락을 할 수 밖에 없는 연쇄적인 상황이 벌어지겠네요. 그러다가 그 흐름이 7월 재보선으로 이어지면 박근혜 대통령은 역대 그 어느정권보다 빠른 조기 레임덕을 겪게 될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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