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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경고페티쉬2012.04.29 03:08조회 수 1577추천 수 2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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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의합니다.
  • 으악ㅜ08년도 전의경 넘힘드렀었음ㅜ
  • 권리가 주어지지 않으니 가져와야죠
    투쟁해야죠
    장단점이 어느정도 있는건 사실이나
    너무 한쪽편에 치우친 주관적인 내용이네요
  • 헐... 수학나라님이야 말로 보고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것만 들으시는 분 같네요...
  • 수학나라글쓴이
    2012.4.29 11:02
    제 글이 중도인척 하고 보수의 색을 짙게 띄는것은 인정합니다. 촛불폭력집회에 반감을 가진 상태에서 글을쓰려니 그렇게 되었네요. 제 바텀라인은 그냥 집회를 할거면 적어도 폭력으로는 번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입니다. 그런데 무슨 권리가 주어지지 않았다는 것이며 제가 왜 보고싶은것만 보았다고 생각하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 수학나라글쓴이
    2012.4.29 11:11
    신문도 매일은 아니지만 보혁측 고루 보고 포털사이트도 오유나 일베같이 극단적인곳 포함해서 두루 둘러보고 광우병포함해서 중요 쟁점은 꼼꼼히 찾아보고 살펴보는 편입니다. 촛불집회하시는분들은 아무것도 모른다 라는 식으로 폄하한 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사실 보수측도 촛불집회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이해하려는 마음이 보이는 사람들은 얼마 없어보입니다. 너무 극단적으로 촛불좀비-빨걩이-종북간첩 식으로 단정지어 버리지요 마치 진보측에서 보수성형자를 알바로 매도하듯이말이죠. 자료도 각자 자기들의 입맛에 맞는 자료만 인정하구요. 이게 참 위험해보입니다. 서로 타협은 생각하지 않고 어떻게 하면 이길까 궁리하고 아니면 아얘 무시해버리는것, 아니 '서로'라는 말을 사용할정도로 지금 우리나라가 젊은세대까지 양측으로 나뉘는 현상은 무슨일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을것 같다는 무서운 생각마저 듭니다.
  • 수학나라글쓴이
    2012.4.29 11:19
    사람들이 자신의 정치 성향에 상관없이 우매한 대중보다는 현명한 개개인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 아마 위에서 말씀 하신 권리라는건, 민주주의에서 권력의 위치에 따른 권리를 말하신거같네요
  • 저기 그리고 글쓴이분께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보통 보면 "당신들이 금붕어 아니냐고 광우뻥을 잊었느냐고말이죠" 이런식으로 다 거짓말이라고 하시는 분들을 봅니다. 그러니까, 예전에 시위를 한다던지, 광우병에 대해 우려를 표한다던지 하면 "광우뻥" 이라면서 시위하거나, 우려를 표한사람은 다 거짓정보를 안거고, 글쓴이분이 본문에서 말씀하셨듯이 "제대로된 정보"가 아닌 잘못된 정보라고 하시는데요.. 그래서 제가 아는것이 맞는지 아닌지 찾아보기 위해서 검색을 해보건, 질문을 해보아도 답변을 얻지 못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몇가지만 좀 알려주세요.
    제가 알기로 광우병은 동물성 사료를 먹은 소에게서 생성된(1) 변형프리온(단백질의 일종이라고 알고있습니다)이 인체내에 들어갔을때, 어떤 조건이 만들어졌을때(2) 뇌의 겉부분(피질 이라고하던가요?)의 프리온을 변형프리온으로 만들고(3), 자신은 딱히 변화가없는 촉매 비슷한 역활을 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은것은 위에서 (1)~(3)으로 표시해둔 반응이 일어나는 매커니즘이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은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보통 병원균이 그렇듯이 잘익혀먹으면 괜찮을수 있는데,
    섭씨 203~4도정도 화씨 400도 정도까지는 단백질 변성이 잘일어나지 않아서
    불에 직접적으로 바싹 구워 먹는다던가 하는 방법으로 먹는게 아니라 그냥 물에 삶아 먹는다던가
    하는 방법은 위험할수있다고 알고있습니다

    제가 알고있는부분에서 잘못된 부분을 바로 잡아주셨으면 합니다..
    그동안 물어봐도 욕만하지 알려주시는분이 없어서 참 답답하네요
  • 아, 그리고 동물성 사료를 사용하기 전에 비해 치매 환자가 90배 정도 늘어났는데, 따로 이것이 흔히 말하는 치매인지, 아니면 광우병인지 확인하는 역학조사를 해보지 않아서 이게 광우병인지 그냥 치매인지는 알수없다.. 이것도 확인 부탁드립니다
  • 광우병 이건 지금 상황에서 쉽사리 결론 내릴 만한 충분한 근거가 쌓이지 않아서 결론을 내기는

    힘들죠.. 하지만 1%라도 위험성이 있다면 그것에 대해 주의하는 것이 현명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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