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여자들이 남자 보는눈 더 까다로워요

글쓴이2014.05.14 13:45조회 수 1642추천 수 4댓글 18

    • 글자 크기

남자들은 걍 여자 외모가 자기 취향에 어느정도 부합하고 보통이상이기만 하면 ok 입니다.

이쁜여자란게 자기 눈에 들 정도란 거지 진짜 모델급 바라고 그런거 아니죠.

물론 성격도 보는데 문제 있는정도만 아니면 OK 이구요.


반면 여자들은 어떻습니까? 남자보다 외모 더 따져요 키 따지지 얼굴 따지지..

뿐만 아니라 성격도 특정조건을 만족시켜야하고 능력 까지 있어야되요.


이 글에 반박하고싶으면 옥동자가 월 120만원 번다 쳤을때 사귈 자신 있으면 반박하세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황규림씨 비하하시나요?
  • 헐ㅋㅋㅋ전 남자인데 월 120버는 오나미 사귈자신없는데 그럼 저도 이것 저것따지는건가요?
  • @질긴 구슬붕이
    연애 상대로 말한건데요? 결혼 생각하시나? 보통 남자들은 연애상대의 여성을 고를때 배경은 거의 안 봅니다.
    반면 여자는 자신보다 학벌 낮은 남자 안 사귀려하죠 이것만 봐도 답이 나옴.
  • 여자가 훨까다로운데 요새 워낙 떠받들어주니까 남자랑 똑같은인간이라고 생각안하는듯
    뭐만하면 무시한다 일반화한다 남자가왜그러냐 괜히 초식남이등장하는게아니라니까요
  • 남자는 외모라는 하나의 기준에 대해 가차없지만

    여자들은 기준은 다양하나 그 벽을 넘기가 훨씬 쉬움..

    ㅋㅋ기준이 다양하다고 깐깐한건 아니던데요~
  • @침착한 뚝새풀
    공감...
    밑에 and라서 문제라는데, 하고싶어도 모든 항목이 and가 되는 남자 못만나요 ~
    그렇게 바라는 여자도 못봤구요 ~
    그리고 남자가 외모 하나만 본다고 하는건 너무 포괄적으로 말한듯...
    외모 안에 눈, 코, 입, 가슴, 허리, 엉덩이 등등 세부사항이 많고 그걸 여자보다 남자들이 더 분석하고 따짐 ㅋㅋ
    이런걸 and로 보는 남자들도 많이 봤어요 ㅋ
  • @피로한 별꽃

    그건 여자도 마찬가지에요.. 그리고 말이 안되는게 그렇게 까다롭게 따지면 왜 남자들이 여자보다 모쏠 비율이 훨씬 높을까요? 

  • @글쓴이
    그렇게 따지면 남자도 여자 다른거 아애 안보는거 아니니 마찬가지에요ㅋㅋ
    결국 남자나 여자나 따지는 기준이 조금 다른가지 마찬가지란 겁니다 ~
    님처럼 남자는 여자보다 순수하다, 뭐 이런 뉘앙스의 글 가끔 보는데 좀 아닌것 같아요ㅋ
    옥동자 얘기도 뭐;; 얼굴만 이쁘고 나머지 다 개차반인 여자 좋아할 남자 얼마나 있을지 ㅋㅋㅋ
  • @피로한 별꽃
    너무 반례를 극단적으로 드셨네요 양심적으로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세요
  • @글쓴이
    전 거짓말 안썼습니다.
  • @글쓴이
    말씀 하신 것처럼 남자들이 여자들보다 모쏠 비율이 높다는건 기준이 깐깐해서 웬만한 여자는 탈락 시키니까 그런거 아닌가여ㅋㅋ여자들은 그냥저냥 조건 만족하면 OK하는거고ㅋㅋ대체 남자들이 모쏠 비율이 높다는 비율은 어디서 나온건지는 모르겠지만..ㅋㅋ
  • 이건 레알 사실인 것 같네요. 기준이 다양한데 그 기준 항목들이 or이 아니라 And라서 더 그런 듯..
  • 능력되면 골라사귐
  • 사람마다 다르지않나요???저는 하도 눈이 발바닥에 붙어있냐는 소릴 많이 들어서..ㅋㅋ
  • 주변에 여자친구 있는 남자 없음? 그친구들 전부 얼굴키능력전부완벽하던가여? 옥동자월120이면 너무극단적인조건아님?ㅋㅋㅋ님이 여자친구 못사귄다고 너무 극단적으로생각하는듯
  • @밝은 메꽃

    근거 없는 가정을 통한 비하발언은 좀... 마찬가지로 여자들도 얼굴 안 완벽해도 사귑니다.. 남자나 여자나 외모 보는건 마찬가지고 남자는 여자의 주변배경을 볼 때는 결혼전제일 경우가 대부분이죠. 여자가 못생긴남자 사귀는 거 처럼 못생긴 여자 사귀는 남자들도 많아요. 

    연인들을 보면 대부분 남자의 학벌이 여자보다 월등히 좋거나 약간 좋거나 같은 정도입니다.

    여자들이 더 까다롭다는 것은 단순히 남녀 솔로 비율만 따져봐도 쉽게 결론이 나옵니다. 소수의 남자가 다수의 여자를 거느리는 것이 현실이니까요.

  • 잘 나가다가 마지막 비유에서 글을 망침
    남자도 여자 옥동자급은 왠만하면 안좋아하죠...
  • 하긴 부산대여자들은 부산대이하 남자는 만나보려고도 안한다던데 누가
    결혼전제도 아니고 그냥 연애하는건데 뭐그리 따지는게 많은지.. 소개팅나가서 차없다하니까 집에가는 여자 얘기도 들어봤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46323 오늘 샛벌에서 밥 먹는데10 의연한 다닥냉이 2012.11.24
46322 오늘 살면서 첨으로 번호땃어요22 절묘한 대나물 2014.04.07
46321 오늘 사랑했던 사람의 결혼식에 갔다왔습니다.9 생생한 금새우난 2016.10.30
46320 오늘 사랑학개론 특집인가7 흐뭇한 한련 2019.05.08
46319 오늘 빼빼로 너무 많이 받으면 어떻게 처리하죠?10 참혹한 마타리 2019.11.11
46318 오늘 비가 예쁘게 온다1 의연한 물푸레나무 2016.07.12
46317 오늘 부산대 물 왜이런가요10 화사한 금목서 2016.03.02
46316 오늘 볼 생각에4 냉정한 마디풀 2016.03.28
46315 오늘 보기로 했는데 약속생겼다면서 취소하면 까인거 맞지요?6 유별난 봉선화 2013.12.27
46314 오늘 벤티사이즈로 커피만 2잔 마셨네요3 짜릿한 산단풍 2020.05.14
46313 오늘 베스킨 지나서 정문으로 올라오는데7 따듯한 오갈피나무 2012.10.09
46312 오늘 번호물어봤다가 까임 ㅎㅎㅎ24 특이한 명아주 2013.07.02
46311 오늘 번호를 땃는데 이제 어떻게 해야하죠..18 훈훈한 은행나무 2015.01.26
46310 오늘 번호땄는데요13 고고한 대마 2014.10.31
46309 오늘 번호딴 남자 만나요.....후핰13 엄격한 아주까리 2013.06.02
46308 오늘 번호따인 썰12 아픈 느릅나무 2018.04.14
46307 오늘 번호따러갑니다10 머리좋은 큰괭이밥 2014.04.17
46306 오늘 버스타고 집가는데4 이상한 조개나물 2017.03.08
46305 오늘 버스를 타고 부산으로 향하는데..8 화려한 멍석딸기 2013.03.24
46304 오늘 배우 박보검 닮은 분 봤는데9 점잖은 실유카 2014.05.1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