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글

공감하는 글 1

2014.05.14 14:03조회 수 836추천 수 4댓글 0

    • 글자 크기
요즘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내가 성격이 직설적이라
내가 돌직구로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해서

랍시고 생각없이 말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

이 말들이 이제 자기가 생각없이 말하는걸 알면서도 그걸 정당화시켜주는것 같다는 생각이 저 뿐인가요??

요즘에 그말을 하는사람도 많아졌는데, 정작 그 내용을 들어보면 알맹이 있는 경우는 그렇게 많지는 않았습니다. 대부분의 알맹이가 없는 경우의 반은 허세, 반은 인신공격....

(물론 정치풍자에서는 좋아보일수도 있습니다만)
일상생활에서 단순히 자기의 허물을 덮으려고 그런말을 하는건 별로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자기가 잘못 저질러 놓고 저런 식으로 이야기하는 경우라면 욕한바가지 하고픈 심정이네요.

그래서 저부터도 성격이 직설적이라는 말은 함부로 안쓰려고요. 자신은 허물을 덮으려고 저런말을 쓰는 모습이 많이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 글자 크기
지금 북문 단수인가요? (by qwerty1) 어제 밤 10시에서 11시쯤 문창 근처 노래 (by 스물)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정보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쓰레받기 2019.01.26
공지 가벼운글 자유게시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2 빗자루 2013.03.05
40964 가벼운글 .2 오레오쿠키 2014.05.14
40963 질문 인물로 보는 서양의 역사 휴강인가요? 요잉요잉 2014.05.14
40962 분실/습득 5월 14일에 검은색 지갑 주으신분 연락주세요ㅠ 경영학과생입니다. 2014.05.14
40961 가벼운글 제1도서관에서 프린터 가능한 곳이 어디죠 ?2 키위먹자 2014.05.14
40960 질문 가위반삭치려는데 어디가 좋을까요?2 나노 2014.05.14
40959 질문 인행심 신현정교수님 들으시는분!!!! 듀듕 2014.05.14
40958 질문 교내 공연 전시회 관련1 바나나우유 2014.05.14
40957 질문 생활속의 마케팅 월수 3시수업4 키키킿ㅎㅎ 2014.05.14
40956 질문 지금 북문 단수인가요?2 qwerty1 2014.05.14
진지한글 공감하는 글 1 2014.05.14
40954 질문 어제 밤 10시에서 11시쯤 문창 근처 노래1 스물 2014.05.14
40953 분실/습득 편지 주웠는데 혹시 주인있으신지??6 미래의태양 2014.05.14
40952 가벼운글 팔렸습니다4 어이無 2014.05.14
40951 웃긴글 선조들의 패드립8 千反田える 2014.05.14
40950 질문 김호범교수님 경제사개설 과제있나요?1 gown3 2014.05.14
40949 질문 계절학기 학점당 얼마죠?4 외로운시계초 2014.05.14
40948 질문 경제학원론1+원론2 vs 경제학원론1+미시경제학9 지켜보고있다 2014.05.14
40947 질문 .7 =v= 2014.05.14
40946 질문 실컴 실영 대체???1 도도한악마 2014.05.14
40945 가벼운글 Delta goodrem이라는 가수 아세요?3 공대씹으리니 2014.05.1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