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솔직히 클럽 남들 시선에 당당해지려하진 마세요.

유별난 백합2014.05.14 15:58조회 수 1136댓글 13

    • 글자 크기

클럽 가는 여자들을 속된말로 걸레라고 하는게 보편적인 인식인건 어쩔 수 없습니다.

전 이런 보편적 인식도 해당 대상이 그만한 이유를 제공했기 때문에 생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자들은 클럽가는 목적이 원나잇인게 과반수죠. 여자들도 그걸 알면서도 가는거고요.


순수한 여자들도 물타기 당해서 같이 까이는거 억울하시겠지만 어쩌겠어요. 클럽의 주 문화가 바뀌지 않는 한

인식의 변화는 어려운겁니다. 일본이 개ㅅㄲ짓을 많이해서 일본 국민이 싸잡아 욕먹는 것 처럼

그 동안의 행태와 역사가 사람들의 인식을 만드는겁니다.


문란하게 만나는거 안 좋아해서 갈 마음 없었는데 호기심으로 한 번 가보고싶긴 하네요.

    • 글자 크기
과cc..... (by 의연한 섬초롱꽃) 연애에 있어서 경험중요? (by 세련된 철쭉)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9023 .13 근육질 개비자나무 2014.08.24
39022 양다리 걸치는 여자13 부자 흰씀바귀 2016.05.21
39021 마이러버햇당!!!13 기쁜 돌피 2014.10.26
39020 여성분들에게 질문드려요.13 멍청한 하늘타리 2015.07.03
39019 여친 사귀고 싶습니다 많은 지원바랍니다13 가벼운 자주달개비 2018.10.31
39018 같은 수업듣는 남자13 재미있는 현호색 2017.05.07
39017 남친이랑 크리스마스도 연말도 새해도 같이못지내시는분 있나요13 방구쟁이 생강 2015.12.22
39016 중더,,,13 코피나는 보리 2012.11.27
39015 과cc13 힘쎈 벋은씀바귀 2014.10.31
39014 [레알피누] 타지에서 사람 어떻게 만나나요 ㅠㅠ13 무좀걸린 곤달비 2021.05.16
39013 아 질투나요13 유별난 청미래덩굴 2013.10.10
39012 제가 좋아하는 남자가 있는데..13 어설픈 오이 2016.06.23
39011 마이러브 매칭기간13 민망한 우엉 2013.05.04
39010 여자분들13 육중한 쉽싸리 2015.09.17
39009 저기 혹시 여자분들13 우아한 금방동사니 2017.11.03
39008 위로와 조언이 필요해요13 재미있는 며느리배꼽 2015.05.07
39007 과cc.....13 의연한 섬초롱꽃 2018.03.18
그런데 솔직히 클럽 남들 시선에 당당해지려하진 마세요.13 유별난 백합 2014.05.14
39005 연애에 있어서 경험중요?13 세련된 철쭉 2016.08.20
39004 [레알피누] 머리 자꾸 쓸어내리거나 터는 여자들 심리가 뭡니까13 미운 코스모스 2016.12.12
첨부 (0)